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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초1, 엄마 나이 마흔이면 늙은엄마 축에 속하겠죠?
그냥 20대초 남편이랑 연애할때 확..사고를 쳤어야 되는데..ㅡ.ㅡ;
엄마고 아빠고 펄펄 날아다니는 20대니 힘은 좀 덜 들었을꺼 같은데..돈은 좀 없긴 했겠네요.^^;
큰아이 8살에 엄마나이 마흔이면 왕고참 언니축에 속하겠죠?
1. .
'11.2.21 1:36 AM (123.204.xxx.61)요새는 그렇지도 않을걸요.
30넘어서 첫애 낳는 경우도 많으니까요.2. ..
'11.2.21 1:39 AM (116.35.xxx.24)전혀요...35넘어서 애낳는 사람들 수두룩한데요..?
3. 중간에서
'11.2.21 1:40 AM (58.120.xxx.150)약간 많은정도? 둘째도 있고 요새는 30넘어서 첫출산이 흔해서요. 저는 20대후반에 출산했는데 제일 어려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4. 저
'11.2.21 1:40 AM (180.66.xxx.40)막내가 8살 제나이 43..
한반에 제나이 또래가 넷 더 많은 왕언니가 한명 더 있네요 ㅋ
전 막내라지만 다른 셋은 첫째더군요. 많은 나이 아닙니다. 힘내세요~!5. 저도
'11.2.21 1:40 AM (121.141.xxx.234)나이 많은 엄마예요..
큰 애 작년 입학할때 제 나이 41살이었어요...
우리반에 왕언니 44 /언니 42 / 그 다음이 저였어요..^^
첫째 맘들은 어리지만 둘째맘들은 나이들이 있죠...
괜찮아요...
그나저나.....둘째때는 제 나이가 무려 46인데....ㅋㅋ
아마도 1학년 전체에서 제일 늙은 엄마가 아닐까....ㅋㅋ
그래도 동안이라...
나이 이야기 안하면 37~8 로 봅니다...^^
젊게 하고 다니세요...6. =
'11.2.21 1:43 AM (211.207.xxx.10)나도 32에 둘째낳아서 40에 초딩 넣었구만
요즘은 늦지않아요. 절대 걱정마셔요.
이제 노화늦춰서 오십에도 애낳고 70에도 애낳는다고 하더라구요.7. 저희 언니는
'11.2.21 1:46 AM (119.205.xxx.223)71년생인데 이제 애가 4살이예요.
(유학갔다 오고, 교수임용 받고 바로 임신하면 눈치보여서.. 몇 년있다 낳아서;)
아이를 중심으로 사회적관계를 맺을 때쯤 시술을 받을 생각이라고 하네요.8. ㅇ_ㅇ
'11.2.21 1:50 AM (124.5.xxx.253)아이 연령이 낮아질수록 엄마연령은 높아지는것 같아요
제가 32살에 첫째 낳았는데요 지금 13개월이구요
입원해있을때 간호실칠판에 써있는것 보니깐 저는 나이 많지도 않던데요9. 아~
'11.2.21 1:58 AM (110.92.xxx.222)윗님말씀 맞아요.
전 38세인데 6,4세 두아이 엄마거든요. 형님은 40세인데 12,9세 두아이 엄마구요.
근데 오히려 형님은 학부모모임가보면 본인이 전혀 젊은편도 아니라고하고,
오히려, 저는 첫째키우면서 유치원에서보면 중간중에서 약간 나이많은 정도더라구요.
이번엔 친한 동생이 29에 아이낳았는데, 너무 어린편이라고하고,,,@@10. ..
'11.2.21 2:01 AM (14.39.xxx.92)큰애 5살, 저는 34살 유치원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려요. 평균 나이가 37~38세정도 되는듯..
(실수로 제 나이를 안 적어서 리플 다시 달아요 ^^)
입학연령으로 따지면, 저희 동네에선 평균이신것 같아요11. 이영애 씨가
'11.2.21 2:06 AM (119.70.xxx.162)마흔에 첫 출산을 했다죠?
12. 저 41
'11.2.21 2:07 AM (125.134.xxx.36)다음달 초등 입학하는 8세 첫째딸있고 둘째는 5세라 초등입학할땐 제나이 44이네요.
마음이 젊은데 나이가 뭔 상관? 이럼서 주문 외우고 있어요 ㅠ.ㅠ13. ..
'11.2.21 2:18 AM (119.71.xxx.30)둘째, 셋째 엄마들도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울 둘째 입학 할 때 되면 저도 딱 마흔이예요..14. 쫌그래요.
'11.2.21 2:38 AM (116.32.xxx.230)저도 큰애는 제 나이 39에. 둘째는 41에 초등학교 입학을 했었어요.
그래서 나이 많은 순으로 선두권 유지했었습니다.ㅎ
다른 엄마들이 언니~ 라고 불렀었죠.
애들은 그래도 이쁘게 이모~ 라고 불러줬구요.
그래도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있었구요
또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는것 같아요.
걱정마세요.
입학 축하해요~ㅎ15. 마흔하나
'11.2.21 6:51 AM (218.153.xxx.108)그렇지 않을걸요 저는 마흔하나에 둘째 이번 입학이고 제 친구들은 첫째가 이제 학교가는 애들도 있고 더 어린애들도있어요.. 많은 나이아녜요..
16. ....
'11.2.21 7:41 AM (115.137.xxx.54)저도 마흔....초등 입학해요...둘째는 5살...
17. 많아요
'11.2.21 9:05 AM (58.140.xxx.248)둘째 입학할때 44였어요.
동갑도 있고 더 많은 분도 있고.그런데 동안이라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게 아니고 아이가 일학년이면 엄마가 얼마쯤 하겠다 그래서 삼십대로 보는거지 아무리 젊게하고 다녀도 나이는 다 나와요..ㅎㅎ18. 추운가을
'11.2.21 9:07 AM (115.94.xxx.100)전 38이예요
큰아이 입학하네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19. 아나키
'11.2.21 9:45 AM (116.39.xxx.3)나이 많지 않아요.
저희반은 48도 두명 있었고......
30대는 몇 없고 거의가 40대 였어요.
물론 둘째, 셋째도 있었지만......첫째나 외동도 많았어요.20. 애고
'11.2.21 9:51 AM (218.155.xxx.241)나이 마흔에 낳아 인제 초등6 올라가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21. 남매맘~
'11.2.21 10:02 AM (211.211.xxx.171)큰애는 초 3 올라갑니다..43살에 초등학교 입학시켰네요..
둘째는 7살인데,내년에 입학할땐 제나이가 46이겠지요..
저도 35에 결혼해서 이제 아이가 10살 7살인데요 뭘~~22. ㅠㅠ
'11.2.21 10:13 AM (119.195.xxx.96)전 41에 늦둥이 낳았는데... 아이 초1이면 49인데....40이면 청춘이니 저를 보시고 위안삼으세요.ㅠㅠ
23. ...
'11.2.21 10:16 AM (183.98.xxx.10)재작년 입학시킬때 40살 엄마가 제일 많았어요.
24. 내년에 입학
'11.2.21 10:31 AM (183.96.xxx.46)울 아이 지금 7세이고요...
저 43이랍니다...
내년에 44에 초등 학교 입학시킨답니다...
제 친구 중에도 저보다 늦는 친구도 있고요...
올해 대학보낸 친구도 있네요...25. ...
'11.2.21 10:48 AM (118.33.xxx.141)생각보다 나이 많은 축에 안드실거예요.. 전 큰애 입학할때36살이었는데, 전 생각에 다들 제
나이 또래일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웬걸요 제가 거의 막내더라구요.. 대부분 40초반들...26. ^^
'11.2.21 12:17 PM (125.143.xxx.117)저도 아이를 30에 낳아서 조금 걱정했는데..아이 학교 들어가보니 제가 아는 엄마들은 거의
저보다 2~4살까지 많더라구요. 제 나이가 어린편에 속하더라는...^^;;
아이 초4..전 40..제 주변맘들은 거의 42~45살의 연령층이 가장 많네요.27. ..
'11.2.21 12:20 PM (211.243.xxx.29)요즘엔 그정도면 보통이예요.
지금 초등 고학년인 딸이이 입학할때도 어찌나 40대인분이 많던지
그당시에도 30대 끝자락인 제가 딱 중간 정도였어요.
그정도 나이면 요즘 입학생들 기준으로 치면 중간정도 될겁니다.
실제 저희애 유치원 학부형중에는 40넘어 낳아서 입학할때 50대인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28. 다들 어디 사세요?
'11.2.21 12:36 PM (58.148.xxx.15)저희 동네만 다들 결혼 일찍한 사람들만 사는건가요?
큰아이 낳을때 , 그당시 30살 ... 그때도 나이 많은 축에 들었고, 큰아이 입학시킬때 보니 저랑 동갑인 엄마들 많았는데, 큰아이인 경우 보다는 둘째인 경우가 많았어요.
이번에 둘째 입학시키는데, 저희 둘째랑 친한 엄마 둘다 저랑 3, 4살 어리구요.
큰아이때 제일 나이 많은 분이 68년생이셨는데 이미 고등학생 큰아이가 있었구요.
이 동네만 엄마들이 다 젊은가요,,
글구 큰아이 입학시키고 너무 놀랬던게, 모두들 날씬하고 너무 예쁘더라는거,,
정말 놀랬어요.
아이 교실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들 외모가,,,,
살찌면 엄마도 못하겠구나 생각했네요,,29. 왕언니까지
'11.2.21 1:49 PM (118.219.xxx.163)안될걸요.
저도 39에 올해 초등입학하는 아이 있거든요.
제 주변에도 다 비슷하구요.30. .....
'11.2.21 6:19 PM (115.143.xxx.19)5년전 우리아이 입학할때 그정도면 왕언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