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고 자상한 목소리에 진심으로 담백하게 부르는 노래가 더 듣기 좋다라구요...
고음이 얼마나 올라가고...
소몰이창법? 그런것 보다도요.
지난 번 남자의 자격에서 부활 멤버...
서재혁씨가...
담담하게 노래부를때...
평범하게 들리는 듯 하지만..
마음에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그렇게 노래 불러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이건 순전히 저의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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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수가 화려한 기교나 고음으로 노래 부르는 것보다..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1-02-19 14:43:04
IP : 221.158.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9 2:45 PM (61.79.xxx.71)저는..타고난 미성으로 부르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김광석,김형중, 허영생 등요.2. 저도 목소리가
'11.2.19 2:47 PM (211.63.xxx.199)김건모, 이소라, 변진섭, 신승훈..등 타고난 목소리가 좋은 사람들이 저도 더 좋아요.
3. ,,,
'11.2.19 2:47 PM (221.158.xxx.244)신기해요... 댓글에 나와있는 가수들 저도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인데...
4. ...
'11.2.19 2:52 PM (175.119.xxx.237)김형중은 라이브할 때 들으면 호흡이 모자라 안타깝지만, 목소리만은 예술이죠?
전 루시드폴 제일 좋아하는데, 가창력이랄 게 없는 가창이지만 그야말로 가수라는 느낌이에요.5. 음
'11.2.19 2:59 PM (124.49.xxx.74)성시경도 좋지 않나요 말랑말랑 . 기교도 많지 않고,,.
6. 아
'11.2.19 3:04 PM (66.90.xxx.199)저는 박효신......
정말 기프트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가수라 생각해요.7. 온유
'11.2.19 3:18 PM (124.111.xxx.159)샤이니의 온유가 딱 그런 노래를 불러요
영웅재중도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는
거의 그런 분위기였어요
begin
heart mind and soul
love in the ice
추천합니다8. 동감
'11.2.19 7:13 PM (119.70.xxx.234)저두 감정전달이 충실한 목소리 아름다운 가수가 더 좋아요.
성시경처럼 편안히 부드럽게 불러주는...^^
근데 따라 불러보면 결코 쉬운 노래들이 아니라는...^^;;9. 저는
'11.2.19 10:17 PM (59.8.xxx.111)김범수씨요.
"보고싶다"10. 규현짱
'11.2.19 11:39 PM (114.205.xxx.116)그래서 전 저보다 14살이나 어린 슈주의 '규현'에게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목소리들으면 그냥 녹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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