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실제로 보신분 계세요? ㅎㅎ

[꺄악]

저 늦게나마 성균관스캔들 폐인되었어요...

거짓말안하고 성스 10번이나 계속보고... 또보고... ㅜㅜ

다들 걸오앓이 하시는데.. 전 이선준역을 맡은 박유천이 넘 멋지더라구요...

내년이면 서른인데.. 연예인한테 빠지다니.흑흑
화면에서 보면 너무나 다정하고 착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실제로는 어떤가 너무 궁금해요 ~~

실제로 보신분 어떠셨나요 ~~~~?

[ㅠㅠ]

전 또 보셨다고.....ㅋㅋㅋ
저도 성스땜에 선준도령에 빠져 죽다살아났습죠....ㅋ

[선준팬]

쉰넘은 분들도 많고 60넘은 분들도 계시고...
서른이면 애기라던데 ㅋㅋㅋ

[콘서트]

작년 콘서트때 50m 쯤 떨어진 곳에서 봤어요..정면을 딱 보진 못했고...
옆모습이랑 뒷모습....

너무 말라서 좀 가슴 아프긴 했지만..
연예인 얼굴은 역시나 다르다는 걸 느꼈죠..

[어깨진리]

저도 그 어깨가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원글]

으앙 진짜 그렇게 멋지나요? ㅜㅜ
실제로 보신분 너무 부러워요

저두 너무 보고싶어요 ~~
그 다정한 눈빛과 예쁜 속눈썹... 그리고 많이 말씀하시는 어깨 ㅎㅎ

[저도]

실물보고 싶어요^^ 저또한 작년성스에 빠져서 ㅠㅠ 정말 알면알수록 멋진것 같아요

작곡한 노래도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앰버크로니클]

선준이...멋있죠...ㅠㅠㅠ 유천이의 속눈썹과 직각 어깨는 만화에서 빠져나온 듯^^

[히히]

저 몇 번 봤는데요^^
겨울 비니모자 쓴거랑 그냥 머리 넘긴거랑...
아침 시간에 봐서 서로 완전 생얼이었는데... 그는 빛나고, 저는... 에혀... 말을 말지요.ㅠㅠ
이마는 좀 넓은데 얼굴이 완전 하얘요. 피부도 당연 좋구요^^
저는 성스도 안보고 원래 드라마를 안보는 편이라 무슨앓이 이런건 없는데 연예인처럼은 생겼어요. 훤칠하니...^^
아, 참 착하게 생겼던데요 ^^;;;

[선준...]

선준이를 잘 표현한 유천군이죠
저도 실물 봤음 좋겠어요
성스 19회 20회 말아먹었다 하셔서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전 괜찮았구요
시크릿가든 같은 결말도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그나마 괜찮았어요
아 ...성균관스캔들 다시보기 또 해야겠네요*^^*

[앰버크로니클]

저는, 성스 끝나고 jyj에 폭풍 홀릭한뒤 82에 온 사람이라 성스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어서 뒤늦게 뒷북..
유천이 표정 하나 하나가 지금도 화면 볼 때면, 어떻게 신인이 표정하나로 저렇게 사람을 사로잡나 싶습니다.ㅠㅠ

[저요]

다섯명 활동할때 코앞에서 봤어요. 저에게 애절한 눈빛으로 말도 걸었음.ㅋㅋ
다섯명 다 잘 생겼는데 실물 보기 전엔 윤호가 젤 잘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원래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근데 실제 보니 유천군이 정말 눈에 확 들어와요. 화면에선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은 창민과 재중 실제 보면 정말 조각같이 생겼는데 유천군은 그렇게 조각상 아닌데도 뽀얗고 귀티, 선한 티가 줄줄 흐르더군요. 완전 호감형이예요. 훈남 중에 훈남.ㅋㅋ

[나두~]

엊그제 압구정 일보러 갔다가 시간 남아 아들하고 유천이네 아이스크림 가게 갔다 왔어용!
대문짝만한 유천이 얼굴, 선준도령 얼굴 사진 바라 보면서 아들이랑 아이스크림이랑 핫초쿄 먹으니 마냥 행복~~달달~~~

울 아들도 팬이랍니다.
엄마가 jyj 팬하면서 행복해하니 자기도 좋다고~~
전 컴에서 유천이 얼굴 보고 있음 이쁜 아들 하나 더 키우는 느낌이에요.

[봤소^^]

우리 고딩딸과 같이 봤어요^^ 우리딸이 너무 잘생겨서 현실감이 없다고 했어요. 무지 착하게 생겼어요. 피부 뽀얗고..우리딸이 그러는데 창민이도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하네요. 전 창민은 못봤구요.

[으음...]

좀 더 야리야리 하고 뭐랄까. 여자 얼굴은 아닌데 암튼 야리야리해요.
강동원군도 원빈군도 심지어 장동건 조차도 약간은 야리야리 여리여리하죠.
유천군은 진정 여리여리 야리야리한 얼굴에 어깨는 벌어지고.
엄청 말랐어요. 멋지다...라기보단 남자인데 참....예쁘구나 의 느낌?

[콘서트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잘 생겼더군요.
그냥 저도 모르게 입 벌리고 헤벌쭉 했다고 해야하나?? ㅎㅎㅎ

[봤어요!]

눈에 띄는 훤칠한 조각미남...아닙니다.
(참고로 그옆에 내놓라 하는 연예 남자들 많았어요..)
헌데 마음을 파고 들게 생겼드라고요....ㅎㅎㅎ

[50대 후반]

년말 연기대상시상식에 유천보러갔다 1시반에 집에 왔어요
배우들속에서 비슷했어요 한테이블에 문근영 장근석과 같이 앉아있는데 장근석은 유천보다 훨 못나보였어요 내눈엔
대신 이민호 걸오는 키가 훨커면서 눈에 띠는 배우이고 송준기 정말 꽃미남이여요
이들과 비슷하다는거여요
장혁 별로이고 같은 테이블의 김갑수씨 부자독대신의 칼이쓰마 전혀 없는 아주 왜소하고 못나보였어요
전인화 흰분칠한것같은 차가운 얼음퀸
문근영도 눈에 띠는 정도는 아니것같고
도지원 시커먼스 가늘가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