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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불쌍해요 ㅡㅡ ㅎㅎ

ㅎㅎ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1-02-17 19:08:50
와 무도게시판 지분율 99퍼센트 빠져라 양심이있음 나가라 난리도 아니에요 ...

저도 볼때 중간에 맥끊어서 싫긴한데 + 외모(개인적인 생각)

리쌍만했으면 뮤지션소리만 들었을텐데 이미 발 들여놓은이상 중간에 나갈수도 없고

불쌍하기까지
IP : 119.195.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1.2.17 7:15 PM (125.129.xxx.76)

    저는 뭐 그럴 것 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은데...

  • 2. ..
    '11.2.17 7:16 PM (116.39.xxx.119)

    제가봐도 자진하차밖엔 답이 없어요
    맥 끊는것도 싫지만 입에 담긴 물 뱉는것, 카메라 위치 확인후 억지 눈물, 자기가 뜯어 먹은 뼈 넣어 상추쌈 싸서 유리 먹이는 동영상보고 인격을 의심했네요.

  • 3. ...
    '11.2.17 7:22 PM (221.151.xxx.13)

    저도 길하면 상추쌈밖에 생각 안나요. 삼겹살 먹다 뼈나오는거 모아서 유리 먹인거...
    동영상으로 보고 정말 정신병자같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엔가는 비행기에서 술먹고 난동부려서 아시아나인지 대한항공인지 거기 게시판 들썩이며
    한동안 요주의 인물이였던것도 있구요.
    무도에서도 자꾸 흐름 끊고 무식하게 구는게..너무 싫었어요.
    무식도 정도 가고 귀엽게 보이는 무식도 있는데 길이가 하는건...윽..소리가 나와서 싫어요.

  • 4.
    '11.2.17 7:28 PM (58.145.xxx.94)

    소시 유리에게 그런짓을 했나요?

  • 5. 이제
    '11.2.17 7:29 PM (121.166.xxx.188)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것 같아요,
    자막에서도 길을 감싸주지 않던데,,그럼 전진의 전철을 밟을지도 ㅠ

  • 6. 저번 평창미션
    '11.2.17 7:32 PM (124.61.xxx.78)

    길이 진짜 오바다, 싶었어요. 60대인 울 어무이께서도 아무래도 쑈같다고, 뭐라하시던걸요.
    바로 옆에 카메라맨은 카메라 들고도 딱 서있던데... 명수옹도 올라갔는데 계속 오바해서 미끄러지고.
    센스가 없으니 재미도 없고, 몸 아끼느라 열심히도 안하고, 억지 눈물+감동 강요하는것 같아요.

  • 7. ㅇㅇ
    '11.2.17 7:35 PM (58.145.xxx.94)

    가끔의 감동 눈물은 좋지만
    너무 자주 우는것같아요... 그게 억지같고요...
    재미도없고.. 먹다만걸 상추쌈에 싸서 다른사람먹였다면 정말 토나오네요-_-

  • 8. ...
    '11.2.17 7:37 PM (203.255.xxx.49)

    저도 평창은 좀...
    아 이쯤되면 좀 올라와서 훈훈한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유반장이 급기야 내려가기까지 했잖아요.
    뭔가 아니다 싶긴 했어요. 유반장의 특유의 능력으로 훈훈한 마무리가 되긴 했지만.
    길은 왜 그리도 밉상일까요?
    애초에 육빡빡이에서 안끝내고 길을 끌고들어온 제작진이 원망스러워요.

  • 9.
    '11.2.17 7:39 PM (180.69.xxx.194)

    남편땜에 아주 가끔 보게 되는데 정말 길은 왜 멤버로 발탁됐나 궁금해요. 특히 저번주에 눈밭 올라가는 거는 욕하면서 봤네요. 윗분 말대로 카메라맨은 마치 평지처럼 펄펄 날라다니던데.........어린애들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는 것보다 몇배는 쉬운 경사더군만..........

  • 10. 짜증
    '11.2.17 8:02 PM (220.93.xxx.115)

    김태호 좋아하지만 길 끌고 들어와 정착 시킨건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무도빠에게 길은 암적인 존재

  • 11. 무엇보다도
    '11.2.17 8:33 PM (118.176.xxx.74)

    맘에 안드는건 몸을 너무 사린단거죠 그체격에 그먹성에 레슬링할때 보세요 얼마나 몸을 사리는지 지보다 못한 사람도 다들 죽어라 열심히 하더만 거기서확 깼어요 뭘해도 열심히 안하는것처럼 보여요 전 개인적으로 유재석이 길을 데려온거 아닌가 싶긴하던데... 아무래도 잘못 심은것 같아요

  • 12.
    '11.2.17 9:22 PM (119.207.xxx.222)

    대체 어떤 경로로 무한도전에 합류했나 모르겠어요.
    그닥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외모가 봐줄만한 건 더더욱 아니고..
    차라리 전진이 그립더라구요.

  • 13. 정말이지
    '11.2.17 9:44 PM (123.248.xxx.113)

    민폐에다가, 도움안되는 캐릭터에요...
    무엇보다도 제일 재수없는 건... <가난>이란 사유로 군 면제자라는 것.
    그 시기가 아주 납득하기 어려운 시기라고 하더군요. 이미 연예계에 데뷔해서 앨범까지 냈을 때이고, 지금은 서래마을에 사는데...

  • 14. ..
    '11.2.18 4:55 PM (116.43.xxx.65)

    억지 눈물, 몸 사림, 진심이 담기지 않은 멘트들
    정말 싫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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