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인 넘 무서웠어요.
대학 새내기 딸하고 둘이보는데 거의 눈 감고 가슴은 콩닥콩닥 으으으...
드라마는 꼭 둘이 안다니고 혼자다닌데요.
그리고 왜 밤에만 다녀요.~~
그런데 그렇게 무서운데도 오늘 또 보려구요.
오늘은 남편이 빨리 들어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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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드라마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1-02-17 14:34:33
IP : 221.163.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1.2.17 2:37 PM (211.189.xxx.65)우리 남편도 늘 같이 보는데..어제는 일짝 자고 초딩 3 아들이랑 같이 보는데..
넘 무서워서 순간순간 이불을 덥었어요..
스릴 있고 넘 잼있어요..오늘도 봐야 해요..2. ㅎㅎ
'11.2.17 2:40 PM (58.79.xxx.2)저도 그 생각입니다.
위험한것 같은 순간이 오면 꼭 따로 가라고 그래요.
사람 겁나게스리./......3. ,,,
'11.2.17 2:46 PM (174.91.xxx.172)ㅋㅋ
게다가 전기도 안들어오죠???!4. 드라마
'11.2.17 2:47 PM (221.163.xxx.44)전화도 안되고...
5. .
'11.2.17 2:53 PM (211.251.xxx.130)생각보더 재미있던데요. 근데 몇회까지 있나요? 요즘 보기 드물게 스릴넘치는 드라마라. 오래 보고 싶어서요.
6. 소문듣고
'11.2.17 3:36 PM (122.37.xxx.51)보기시작했는데 재밌고 몰입하게하는 드라마네요
연기는 다들 잘하시던데
김아중과 박신양도 의외로 잘어울려요
오늘도 본방사수7. ㅇ
'11.2.17 5:12 PM (125.177.xxx.83)어제는 살짝 루즈했어요..
딴 회는 리모콘으로 딴데 돌릴 틈을 안줬는데
어제는 마프 쪽으로 몇번 돌려봤어요. 송승헌 발연기 구경하러~
근데 송승헌 오랜만에 보니 살 많이 빠졌더군요. 얼굴도 길어지고 좀 늙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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