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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많이 떨어지네요

개미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1-02-17 14:10:50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우량주들 오전내내 쳐다보고있는데...  장이 안좋네요  
오전에 잠깐 좀 괜찮은것같더니 오후에는ㅜㅜ
건설주는 뭐... 진흥기업 부도될뻔했던것때문에 그런가요? 하락폭이 ㄷㄷㄷ
은행주들도 그렇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증권방송에서 건설주들 추천하는 것도 봤는데
오늘 대림은 6-7% 그냥 떨어지네요
걱정되네요
IP : 220.88.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1.2.17 2:13 PM (183.96.xxx.143)

    hts를 못켜고 있어요. ㅠㅠ
    안그래도 이번달까지만 직장 다니는데..
    주식까지 이렇게 떨어지니.. 3월말까지는 안열어볼려구요.
    워낙에 대형주들이긴 한데.. 어휴..

  • 2. ....
    '11.2.17 2:13 PM (58.122.xxx.247)

    전강 후약이겠다싶어 의심스런놈들 던졌더니 역시나 이네요
    후 덜덜

  • 3. 조선주
    '11.2.17 2:19 PM (122.35.xxx.53)

    그동안 많이 올랐던 조선주 투매가 나오네요
    아휴 무서워라

  • 4. 짜증
    '11.2.17 2:23 PM (119.67.xxx.242)

    지대롭니다...........하지말아야지 했다가 낭패만........

  • 5. ***
    '11.2.17 2:28 PM (122.100.xxx.100)

    저는 올해는 운이 좋은지 아님 조금씩만 먹고 나와선지
    지금 삼성생명 들고 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오르고 있네요.
    외국인들도 많이 사고..

  • 6. jk
    '11.2.17 2:29 PM (115.138.xxx.67)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어제보니 반등에 성공한것같아서



    님 어제 차트 보신거 맞음? 이번주 주식이 어찌되었는지 제대로 보신거 맞으심?
    차트도 보실줄 모르죠?? 반등 성공이라뇨? 명백하게 반등 실패였는데 특히 어제장은...

    님 시장에 가서 콩나물 한봉지를 사도 이 콩나물의 콩이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GMO인지
    재배는 어디에서했고 혹시나 농약이나 비료같은건 들어가지 않았는지
    제조일이 언제고 유통기한이 대략 언제인지
    그리고 이 콩나물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 또 한푼이라도 깎아서 한줌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데

    1-2천원짜리도 아니고 최소 몇십 몇백만원 아니 천만원 이상 투자하는 주식에 대해서
    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면 안되요...

    콩나물은 최악의 경우 이상한걸 사면 몇천원 손해보는거지만
    주식의 경우는 님이 투자한거 절반 이상 날려먹을수 있어요. 게다가 맘고생도 그 기간동안 엄청 심하구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머리가 뭉텡이로 빠질 수 있고 없던 흰머리가 날수도 있고 광채나던 얼굴피부도 스트레스로 흙빛이 될수도 있어요... 이런것들 회복하는데도 또 얼마나 돈이 드는뎅...

    공부하셔야되요..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모르면 아예 뛰어들지 마셔야 하는거구요.

  • 7. jk님!!
    '11.2.17 2:32 PM (220.127.xxx.229)

    jk님 뭐하시는 분이기에
    백수라는데 그렇게 아는 것도 많고 좋은 거 많이 하고 보고 쓰고 사시나 싶었더니,
    전업 투자자이신가 보네요~ ㅇㅅㅇ

    그럼 백수가 아니쟎아요!
    투자자는 직업 가운데서도 최고 직업 아닙니까? 노동이 아니라 자산을 기반으로 돈을 버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사람.

  • 8. jk
    '11.2.17 2:36 PM (115.138.xxx.67)

    님! 제가 많이 아는걸로 따지면 휘트니 휴스턴 매니저나 정치 컨설턴트를 하고 살아야죠
    지금이라도 박근혜 할매 옆에 들러붙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거 받아먹어도 살만할텐데
    (그 담에는 김두관씨 옆에 들러붙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모르는게 없답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핫!!!! <<<<<< 미친것!! 왜 제가 여기서 미움받는지 이제 아시겠죠? ㅋㅋ

  • 9. 반액
    '11.2.17 2:36 PM (121.148.xxx.11)

    - 50%
    이 심정 아실까요
    hts 내려놓고 82 자게에서 놀고 있습니다.

  • 10. 반액님
    '11.2.17 2:46 PM (220.127.xxx.229)

    제가 2007년 7월, 2000 비등점까지 올랐던 그때 투자금 확 늘렸다가,
    8월부터 2009년까지 줄창 박살나 80%를 잃었었습니다.

    그랬다가 2010년 한 해동안 그 20%가 3배로 불어 원금의 60%가 됐습니다.
    2년동안 80% 손실,
    그 뒤 1년만에 200% 이득(20%가 60% 되면 300%로 늘어났으니 200% 이득).

    포기하지 말고, 감당할수 없는 손실은 손절하고,
    인내하는 자는 이득을 볼 때도 있습니다.

    SK 가지고 난리부렸던 소버린이란 펀드는 2년만에 6배인가를 벌었죠.

  • 11. 저도 괴롭
    '11.2.17 3:22 PM (115.136.xxx.125)

    저도 괴로봐요..
    -5프로.. 손절은 늦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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