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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신고라도 하고 싶어요..
옷 정말 잘빼입고 다녀요. 남편이 자영업하고 시댁에 들어가서 살고
차도 명의를 시어머니한테 해 놓았나봐요.
보육료 지원 받던데... 옷이며 가방이며 신발이며 화려하게 하고 살아요
주변에서 연봉 자랑도 하는데.. 대체 어떻게 받는거냐고 신기하다고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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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맞벌이에 집이 2채에 땅도 있는데
보육료 지원받기 위해 (애가 둘이라 그랬다던데)
우선 본인 급여는 회사에 애길해서 급여 신고 안하고
차랑 집명의를 다른사람 명의로 해서 2명 보육료 지원 받아요...
경기도지만 60평에 살고요.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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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는 명품족이에요. 30분 이상 걸리는 압구정 갤러리 백화점 반찬코너에서 반찬 사서 먹고
고기 사러 멀리 차 끌고 가고. 가방이며 신발이며 아는것도 많고
가전제품은 수입품 써야 하고...
그런데 이 엄마도 애 둘 보육료 지원 받던데요.
해외 여행 다니고요...
맨날 돈자랑 하는데 지원받는걸 아니 주변에서 헐~ 하는 분위기에요
주변에 보육료 지원받는 사람이 4명이 있는데
정말 어려운 집 1명 제외하고 저보다 사는 형편이 좋네요.
다들 정말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2번째 집하고만 친해서....
1. 어휴
'11.2.15 6:03 PM (220.83.xxx.50)정말 창피한 거 모르고 정말
2. .
'11.2.15 6:03 PM (211.211.xxx.144)그 방법이 뭐든 위법입니다.
신고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못 하시겠죠.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받을 몫인데요.
나쁜 사람들입니다.3. 보육료 지원
'11.2.15 6:05 PM (125.129.xxx.25)다른 사람은 몰라서 3번째 엄마의 노하우는 정말 궁굼해요. 어디에 집도 샀다고 자랑하던데 대체 어떻게.....
4. ..
'11.2.15 6:06 PM (116.37.xxx.12)그래서 저는 보육료지원말고, 몇세이상은 그냥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관리도 못할거면 말입니다!!5. ...
'11.2.15 6:11 PM (221.139.xxx.248)자기 명의가 없을꺼예요...
집도 자기 이름으로 안되어있고..
차도 시아버지나 시어머니 이런식일꺼고...
예금도 미리 미리 자기 앞에 없도록 정리 했을꺼고..
월급은 자영업이나 가게 같은거 하는 사람이면...
그냥 최저수준으로 신고 하면 거의 대부분 거의 공짜로 뭐 다니던데요...
자기 말로는 집을 샀다고 해도 뭐 누구 명의로 했는지는 몰라도 자기 명의는 아닐꺼예요..
시아버지나 일가친척 으로 돌려 놓구요..(제주변에 전부 살만한 인간들이 전부 이런식으로 해서 보육료 지원 받고 삽니다.. 집은 시누 명의 남편 직업은 시아버지 밑에서 일하고 차도 시아버지 명의... 뭐 이런 식이니 전부 거의 최하 수준으로 보육료 지원 받아서.. 아주 잘 먹고 잘 살아요...)
애 옷은 전부 개랑 말다 그려져 있고...
부부 따로 전부 차 굴리고..
집에 가 보면 없는 물건이 없고...
그냥 저희 시엄니는...
그런식으로 함부로 명의 아무대나 돌리다가 큰코 다친다고..
돈앞에 형제고 뭐고 있는 줄 알냐고 뭐라 시던데...
저는 진짜..
이런식으로 사는 집들..
정말 큰코 한번 다쳐 봤습 좋겠습니다...
돈 몇푼 아낄려다가 집한채 확 다 날렸으면 좋겠어요..6. 그런사람있죠
'11.2.15 6:25 PM (118.46.xxx.61)제 주위에도 자영업으로 한달에 몇천버는데
명의를 전부 부모이름으로 집도 차도 사업자도 다 부모명의
서류상은 암것두없는 백수이니 지원 받습니다...7. ㄴㅁ
'11.2.15 6:33 PM (115.126.xxx.68)항상 이런 류의 하자들이 있죠
어떤 정책을 실시하는데..이런 좀비같은 인생들...신고해서 다 토해내게
만들어야죠....8. 결국
'11.2.15 6:42 PM (122.32.xxx.171)남 보기 그럴듯하고 나 잘산다고 과시하고 다니는데
보육료 받으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본인 명의로 된게 없으신 분들입니다.
명의로 되어있다고 한다면 채무가 그만큼 있으신 분들입니다.
보육료 지원 받겠다고 자기 재산을 남의 명의로 돌렸놨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일이니
결론은 보육료 지원을 받을만 한 분들만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있는 척하고 싶어서 아닌척 하고 있을 뿐!!
본인 소득 줄여서 보육료 지원을 받는 자영업자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국세청에서는 월급장이들만 짜내고 일 쉽게 하지말고
철저하게 세원발굴해서 세무정의 실현해야 하구요.9. ㅈ
'11.2.15 8:15 PM (120.142.xxx.38)신고하세여 신고해서 걸리면 다 토해내야해요.. 그리고 신고한 사람에겐 포상금나와요
10. .
'11.2.16 12:47 AM (211.224.xxx.222)근데 보험은 회사랑 상의해서 남명의로 월급받은것으로는 못하는데..그리고 보험영업은 수입100% 잡힐걸요. 아마 보육료 지원 못받을만큼 아주 많이 벌지 못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