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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세차 한번도 안하신분~~~!!!

세차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1-02-08 16:41:45
저요저요.
11월에 셀프세차 하고 한번도 안했어요.
정말...손잡이 만지기도 싫을정도.ㅠㅠ
겨울내내 눈온거 하며 눈이 녹으면서 옆차들이 튀기고간 구정물(길에다 주차하거든요.)
정말 이렇게까지 차가 더러워진거 처음봐요;;;;;;
연휴때 셀프세차 하려고 했는데 연휴마지막 일요일날 비온단 소리가 있어서
미뤘더니 정말 대박이예요.

정말 바퀴휠하며...세차하면 이게 씼길지 의문임...ㅠㅠ
시~~~~~~~~원하게 스폰지 거품 팍팍 뭍혀서
고압호스로 미친듯이 물뿌리고
내부발판 팍팍털고싶네요.~~~아~~~
IP : 211.36.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2.8 4:43 PM (180.64.xxx.89)

    자동세차 하세요 . 눈온것 너무 오래 두면 부식됩니다 .. 눈온다 해도 비온다 해도 간혹 해주세요 ~~
    시간여유가 있을때는 손세차도 한번씩 맡기구요

  • 2.
    '11.2.8 4:45 PM (220.85.xxx.202)

    ㅋㅋㅋㅋㅋ
    저같으신분 또 계시네요.
    남편이 제차에서 뭔가 썩는거 같다고 그래요.. 저도 손잡이 만지기도 싫고,
    어제 자동 세차 했는데요.. 전 사이드 미러가 안보여 위험해서 했네요.

  • 3. ㅎㅎㅎㅎㅎ
    '11.2.8 4:45 PM (218.50.xxx.182)

    원글님
    ㅎㅎㅎㅎㅎㅎㅎ
    님 좀 짱인듯..^^

  • 4. ㅋㅋ
    '11.2.8 4:46 PM (58.127.xxx.106)

    저요~ 일년에 두세번 주유소 자동세차해요.
    차를 자주 쓰지도 않으니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끌기전에 트렁크에있는 차걸레로 한번씩 쓱 닦고 나가요.

  • 5.
    '11.2.8 4:54 PM (59.12.xxx.40)

    걸레로 닦아 줬어요.

  • 6. 저요저요~
    '11.2.8 4:57 PM (121.173.xxx.35)

    작년 9월에 하고..아직 한번도안했어요..ㅋ

  • 7.
    '11.2.8 5:04 PM (211.178.xxx.53)

    저희는 겨울이 아니고 아마 여름 이후에 한번도 안한듯 한데요 ㅠ.ㅠ

  • 8. ...
    '11.2.8 5:04 PM (211.203.xxx.187)

    바깥보다 속이 더 드러워서 ㅡㅡ 손세차 맡기고 왔어요 연휴뒤라그런지 엄청 밀려서 있네요 손세차 한번 하면 한동안 반짝반짝거려요

  • 9.
    '11.2.8 5:07 PM (211.114.xxx.77)

    부르시는줄 알앗네요. 그래서 저 오늘 드뎌 세차했습니다.
    아저씨가 찌든때라고... 한번더 오면 그때 손잡이 때 빼주신다고 하네요.
    레조인데. 손세차 이만원 이에요...

  • 10. 흰색차...
    '11.2.8 5:12 PM (183.98.xxx.10)

    10월쯤에 손세차 한번 하고 아직 입니다.
    지하주차장에만 주차하고 기름걸레로 가끔씩 먼지 털어주니까 남들은 깨끗하다고 하네요.

  • 11. ....
    '11.2.8 5:19 PM (211.108.xxx.9)

    대단하시네요....;;;

  • 12. 추억만이
    '11.2.8 5:20 PM (221.139.xxx.41)

    눈 내릴때 눈 쓸어 내려서 대충 세차.....ㅜㅜ

  • 13. .
    '11.2.8 5:26 PM (211.209.xxx.37)

    9년동안 3번 했다면 욕하시려나..? ☞☜

  • 14. ,,,
    '11.2.8 7:03 PM (118.220.xxx.63)

    저도 너무더러워서 남편더러 셀프세차 해달라고했네요
    너무 더러워서 끌고나기기 챙피해서요

  • 15. 별사탕
    '11.2.8 8:30 PM (110.15.xxx.248)

    지하 주차장에서 차 위에 쌓인 눈을 걸레로 밀면서 닦은 후론.. 아직...
    그래도 많이 더럽지는 않아서 그냥 버티네요

  • 16. 오늘 했음.ㅎㅎ
    '11.2.9 2:01 AM (211.176.xxx.112)

    시간도 나고 날도 따뜻하길래 주유소에서 하는 자동세차하고 동전 500짜리 딱 하나 있길래 진공청소기로 애들 흘린 과자도 싹 청소하고....아주 기분 좋습니다요.ㅎㅎㅎ
    자주 쓰는 차도 아니고 지하주차장에 늘상 있는차라서 일년전에 세차하고 처음 입니다요. 그래도 눈 오기전엔 깨끗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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