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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에서 본 어떤 미친*

지난 토요일 조회수 : 13,125
작성일 : 2011-02-08 15:34:41
저번주 주말 명동에 정말 사람 많더군요....
명절전 샀던 옷 바꾸러 토욜날 명동에 나갔다가
백화점까지  들렀다왔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우리 앞에있는 남녀 커플.........

그 미친 남자가 여자 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쓰다듬고 있더군요............
칵~~~~~~
여자분은 짧은 가디건에 딱 달라붙는 H라인의 스커트를 입고있었어요..볼륨이 그대로 드러난........

사람들 많은데서 정말 그러고 싶을까???????
정말 더 황당한건 그걸 내버려 두는 그여자.......

보통 그런곳에서는 못하게 해야 정상아닌가요???????

생각만 해도 그 변태같은놈... 토나오네요..............



IP : 58.151.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8 3:40 PM (211.211.xxx.247)

    겨드랑이 밑으로 가슴 더듬는 미췬늠도 봤어요
    그 미췬늠의 여췬도 가만있더라구요
    아구... 길거리에서 그러고 싶을까요? 꼭 발정난 짐승같아요 ㅡ_ㅡ

  • 2. jk
    '11.2.8 3:42 PM (115.138.xxx.67)

    지난번에 여친 귀빨던 그분과 같은분 아님????????????????????????

  • 3. ㅋㅋㅋ
    '11.2.8 3:46 PM (116.33.xxx.143)

    역쉬 줴이케이 ㅋㅋㅋㅋㅋㅋㅋ

  • 4. .
    '11.2.8 3:48 PM (122.101.xxx.72)

    지난번에 여친 귀빨던 그분과 같은분 아님???????????????????????? 2222222222222

  • 5. 별로....
    '11.2.8 3:48 PM (58.145.xxx.94)

    지하철에서 모르는여자엉덩이 만지는 변태*들에 비하면
    지들끼리 알아서 만지는건 그러든지말든지..하게되던데요 ㅋㅋㅋ

  • 6. ..
    '11.2.8 3:50 PM (116.37.xxx.12)

    그러게요. 모르는 여자만지는 변태도 있는데요..

  • 7.
    '11.2.8 3:56 PM (222.121.xxx.41)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남녀한쌍이 남자가 뒤에서서 이상한짓 하는것 봤어요. 그걸 좋다고 웃으면서 앞에서 눈빛이 맛이간 이십대 중반의 다소곳한 아가씨.. 세상 말세다 내가 넘 늙었나?

  • 8. 가끔
    '11.2.8 4:04 PM (112.170.xxx.186)

    요즘엔 별로 안보이던데..

    예전엔 나이차 많이 나는 늘씬 빵빵한 여자랑 완전 아저씨 같은 커플이 백화점서 쇼핑할때..

    안좋은 시선으로 보여졌다능.........

    저런 사람중 나이차 많이 나면 안좋은 그림이 그려져요 전

  • 9. 요즘은
    '11.2.8 5:07 PM (180.231.xxx.200)

    그냥 내눈을 따로 떼어서 들고다니고싶긴하죠.
    마트고 백화점이고 에스컬레이트타는곳에서 그냥 딱 달라붙어서 입에 하는 뽀뽀는 예사고 손 더듬는것도 아주 자연스레 옷속으로 들어가기도하고 심지어는 분식집에 갔는데 꽃한송이 테이블에 놓고 바로 우리 옆테이블에서 나란히 앉아서 진한장면 연출해주시더군요.
    저녁시간이었으니 근처 모텔 가셨을라나요

  • 10.
    '11.2.8 5:08 PM (211.178.xxx.53)

    제가 그 귀빨남(?) 원글 쓴 사람인데요
    그러고보니, 유독 명동 롯데본점에 그런 변태커플들이 많나 보네요
    기분 드러워 누군가에게 실컷 욕해주고 싶을때
    바람쐬러 명동 롯데를 가봐도 좋을 듯해요 ㅠ.ㅠ

  • 11. .
    '11.2.8 6:43 PM (110.8.xxx.231)

    딴얘기지만.. 에스카레이터 올라가고 내려가는곳 있잖아요.
    마치 보란듯이 스킨쉽 ..정말 보기 불편하던군요.
    어쩌라는건지.. 원

  • 12. ..
    '11.2.8 7:13 PM (116.43.xxx.65)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이제서야 민망하네요...

  • 13. 자리가
    '11.2.8 7:37 PM (222.108.xxx.202)

    터가 그런가요?
    저도 명동롯데 지하 주차장에서
    심하게 요동치는 자동차를 보았어요.
    대낮에...

  • 14. ㄴㄴ
    '11.2.8 7:53 PM (115.136.xxx.132)

    에스컬레이터 올라갈때 스킨쉽하는거 그거 남들보라고 하는거죠 변태들..웩

  • 15. 제가
    '11.2.8 11:29 PM (58.122.xxx.58)

    명동에서 일하는데 커플들 진짜 심해요
    반대로 여자가 그러는경우도 많구요
    여자가 남자엉덩이반달살?그부분을 손으로 움켜줬다풀었다
    이러면서 아무렇지도않게 가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에서 딥키스하는 커플도 있고
    좋아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나봐요 아님 남들이 보는거에서 더 즐거움을
    느끼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명동이라서 유독 마니보는건지...
    남의 지나친스킨쉽보는거 정말 불쾌해요

  • 16. 그런 사람 많음
    '11.2.9 12:20 AM (115.86.xxx.17)

    남편과 길가다가
    그런애들 좀 봐요.

    울 남편은 나중에 울딸이 그러고돌아다닐까봐
    딸내미(12개월) 뽀뽀도 자제한다고 합니다.

  • 17. 난 안 그랬어
    '11.2.9 12:20 AM (115.23.xxx.108)

    공공장소 스킨쉽 반대;;게다가
    교복입은 애들이 그러고 있는거 정말 심장에 충격와요..
    흐흑~엄마 전번 대? 할수도 없고..

  • 18. ..
    '11.2.9 9:53 AM (220.126.xxx.170)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몰래 그런거 아닐까요??

  • 19. 서점에서
    '11.2.9 10:14 AM (59.31.xxx.177)

    지난주 주말에 서점가서 한쪽구석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바닥에 남자가 앉고 그 위에 여자가 앉는데 남자가 계속 여자 코트속 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만지더군요-_-;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남편이랑 저랑 있었는데 누가 보든 상관없는 듯 그러더군요.
    남자 다리위에 앉아서 둘이 애기 책인지 구연동화하듯이 읽는데 우웩~ 토나올뻔했어요.
    누굴 기다린건지 전화받더니 바로 나가더라고요.. 대학생으로 보이던데..넘 과감하네요.

  • 20. ...
    '11.2.9 10:31 AM (121.129.xxx.98)

    방송에서 19금 정해도 길에서 19금이 주구창장 방영되니 어쩌나요?

  • 21. 하하
    '11.2.9 10:35 AM (122.60.xxx.76)

    댓글반응이..전 왜이렇게 귀엽게 느껴지죠?^^ 외국에 오래있다보니 역시 한국여자들이 제일이구나 싶어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컸으니 한국애들이 이성관계에서 제일 바르구나 항상 보며 느낍니다.

  • 22. 그정도쯤이야...
    '11.2.9 10:37 AM (121.168.xxx.204)

    전 청계천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나들이 갔다가 천변에 앉아있었거든요. 저희 가족 좌우로 커플들 앉더니만 완전히 딥키스에 서로 더듬어 가면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앞을 봐도 거기에 있는 커플들도 다 그러구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던것은 당연하구요~(청계천 구경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 후로 청계천에 아예 가지를 않는답니다.

  • 23. 하하
    '11.2.9 10:39 AM (122.60.xxx.76)

    참고로..저정도 스킨쉽은 여기서 아무것두 아닌걸요ㅠㅠ 그나마 한국애들이 좀 덜해요..물론 대놓고 서슴치않는 행동하는애들도 있지만, 너무 이나라저나라애들 지저분한꼴 많이보다보니 한국애들은 그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 24. ...
    '11.2.9 12:00 PM (121.129.xxx.98)

    지나고 보면 그 나이가 서로 좋아 죽는 나이 아닌가요?
    나이 30-40 대 되면 이제 옆에 있어도 손도 안잡는다는 이야기 들어보면
    나이따라 가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전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서도 하고 정말 기회만 닿으면 온갖 짓을 서슴지 않았는데..
    저 정말 얌전이 중에 얌전입니다.

  • 25. 자몽
    '11.2.9 12:10 PM (116.37.xxx.135)

    그런 곳엔 신짱구를 보내야 하는데!

  • 26. ^^
    '11.2.9 12:12 PM (210.118.xxx.3)

    젊어 한 때란 생각이 들어요. ^^
    요즘 너무 노골적이죠?

  • 27. 다들
    '11.2.9 3:02 PM (180.68.xxx.28)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싶은가봐요. ㅋㅋ

  • 28.
    '11.2.9 3:16 PM (58.228.xxx.36)

    롯데월드에서 딸래미랑 서커스 비슷한거 보는데
    바로 앞자리 남녀 옆으로 돌아 딥키스를 하더군요.
    애가 보기전에 나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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