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쑨 도토리묵~
작성일 : 2010-09-19 18:30:33
922380
요거 냉장고에 넣음 맛없어진다해서 그나마 날씨가 선선해져 다용도실에 두고 먹는데 벌써 3일째 먹는중에요.
요즘 날씨에 도토리묵 어떻게들 두고 몇일정도 드시는지 가르쳐주셔요~
얼렁 먹어버리자니 넘넘 아깝고,,아껴먹다 변할까봐 슬슬 걱정되서요.
참고로 한겨울 냉장고에 넣음안된다는 친정엄마 말씀에 다용도실에 두었다가 담날보니 땡땡 얼어서 못먹게된것도 있어요^^;
IP : 112.170.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생
'10.9.19 6:37 PM
(110.11.xxx.225)
묵 겉면이 미끄덩 거리지만 않으면 괜찮기는 한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물에 풍덩 담가 팔팔 끓여서 찬물에 헹궈 드시는게 좋늘듯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뒀던 묵도 끓는물에 데쳐 드시면 다시 말랑탱글~ 해집니다.
2. 그거
'10.9.19 7:35 PM
(118.220.xxx.12)
썰어서 말리세요. 바짝 말렸다가 나중에 물에 불려서 불고기 할때 넣어드심 쫄깃쫄깃 맛나요.
3. 아~
'10.9.19 7:51 PM
(121.124.xxx.242)
울 시부께서 도토리묵 좋아하셔서 특별한 날엔 직접 쑤어 드리는데 .... 좋은 방법이네요 ^^
4. 묵무침
'10.9.19 9:35 PM
(183.98.xxx.122)
저도 냉장고에 넣었던거 끓는물에 데치니 괜찮아지던데요.
아무래도 금방 쑨것 보다는 별로거든요. 양념장에 찍어 먹기는 좀 그래서
김치 송송 썰어서 깨소금, 참기름, 설탕 넣고 버무려서 묵 잘라넣고 무쳐먹어요.
아참, 구운 양념김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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