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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1키로 밖에 안빠졌는데 ..얼굴이

에잇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0-09-19 17:01:03
4월부터 운동 조금씩 했어요
일주일에 두번 가는 요가도 등록하고
밤에 공원도 돌고
규칙적으로 한건 아니고...하여간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했어요 ^^;;

먹는것도 줄이고 별로 열심히 안해서그런지 1키로 밖에 안줄었어요
51키로 에서 50키로 ㅋ 제가 키가 좀 작아요
49키로가 목표인뎅

근데 요즘 만난 두명이 얼굴이 작아졌다는둥..얼굴 살이 쏙 빠졌다는둥
겨우 1키로 빠졌는데 얼굴살이 빠졌다니 ...
그나마 요새 나이들어보이는거 같아 신경쓰였는데
얼굴살이 빠진거 같다니 넘 억울하고(?)정말 급우울해지네요 ㅠ

얼굴살 더 빠질까봐 다이어트도 못하겠어요..흑흑
운동도 넘 열심히 하면 안될거 같구...
얼굴때문에 몸매는 포기해야 할까요?
나이드는게 참 서글프네요...

밑에글 김여사는 얼굴살이 빠져 '시크'해졌다는뒈
나도 진작에 볼에 지방좀 잔뜩 저장해둘걸 ...아흑
IP : 112.149.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9 5:03 PM (114.200.xxx.56)

    나이들면
    살 빠지면 얼굴, 가슴쏙 빠지고

    찌면 또 얼굴이 찌면 좋은데, 얼굴,가슴은 그대로, 배만 쑤욱 나오고
    그런거지요...인생이..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하면 늙는다면서요?
    뭐죠....활성산소? 그것 때문에요.
    적당히 하세요^

  • 2. 근데
    '10.9.19 5:06 PM (123.204.xxx.136)

    얼굴이 작아졌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 3. ..
    '10.9.19 6:35 PM (61.79.xxx.38)

    엥? 1킬로 맞나요? 1킬로 정도는 밥 먹고 안 먹고에 따라서 생기기도 빠지기도 하는 킬론데..
    적어도 5킬로 이상은 되야 좀 빠져 보이고 얼굴살도 빠지고 할텐데요?
    근데 살 빼는 부작용이 얼굴살 빠져서..보기 싫더라구요.저는 그냥 통통한게 낫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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