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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요..;

친정엄마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02-06 16:22:42
벌써 몇년전부터 눈꺼풀이 자꾸 처져서 눈이 짓물러 아프시다네요.
부산 사시는데  서울올라오셔서 제가 나을때 까지 간호해드려도 되구요.
아님 부산에 수술 잘하는 곳 어디 없을까요.
안과에 가야 하는지 성형외과인지..
아시는 82회원님들의 도움말씀 여쭙니다.
IP : 180.66.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chel
    '11.2.6 4:30 PM (114.206.xxx.109)

    그 정도이시면 미용성형이 아니실 것 같습니다.
    의료보험 적용하셔서 수술하시면 큰돌안들고 치료 받으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눈꺼풀의 처진 정도가 심하시진 않아 의료보험 적용은 안됐지만
    처진 눈꺼풀 제거수술하신 뒤 본인 스스로가 너무 만족 해 하시더군요
    눈이 가볍고 넓게 보이신데요.
    성형외과에서 하셨어요.

  • 2. ..
    '11.2.6 4:31 PM (121.153.xxx.74)

    아는분 대학병원 안과에서 했습니다.
    쌍꺼풀인대 그날하고 그날 퇴원하고 담날 돌아다니시던대요.
    참고로 연세가80인대 자식들이 해주었습니다

  • 3. 나이들어
    '11.2.6 4:42 PM (125.143.xxx.83)

    눈꺼풀수술하니까 완전 사나워 보여요
    이런 경우는 눈꺼풀이 처지니 보통 눈꺼풀을 잘라낸다고 생각하시는데
    원래 이마 위..두피 양쪽을 잡아땡기는겁니다
    여러병원 순례 좀 해보세요
    나이들어 눈 잘못건드리면 인상 다 배립니다

  • 4. 친정엄마
    '11.2.6 4:47 PM (180.66.xxx.40)

    고맙습니다. 댓글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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