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는 거,,,,

ㅇㅁ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1-02-06 16:14:29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좀 무뚝뚝하고 저하고 같은

곳에 다니긴 하지만, 별 친분이 없거든요.

그렇게 속만 태우다, 저 좋다고 하는 사람 만나서 사귄지 좀 지

났는데 이 사람 좋은 사람이긴 한데, 데이트하면서도 좋아하는

남자 생각만 나요.

굳게 맘 먹고, 지금 남친 정리하고, 죽이 되는 밥이되든

고백해보고 싶은데..

ㄷㄷㄷ

어떻게 해야 될까요?
IP : 112.152.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셔요
    '11.2.6 5:15 PM (115.139.xxx.30)

    쪽팔림은 순간 행복은 3년~

  • 2. 친분이
    '11.2.7 1:34 AM (218.52.xxx.205)

    없다면,,,어떤 식으로 고백하실건지요,,,
    먼저 친분을 어느 정도 쌓으시면서 슬쩍슬쩍 호감있다는 표시를 주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남자분입장에서는 뜬금없을 수도 있잖아요.

  • 3. 바로고백하면
    '11.2.7 12:49 PM (122.35.xxx.125)

    실패확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일단 근처에서(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건수를 만들어서 최대한 접촉빈도를 늘여보세요..
    그렇게 안면을 어느정도 튼 다음에...(그러면서 님외모관리 및 남자취향이나 성향조사도 함께 들어가야져^^;)
    둘이서 만나는 자리 가져보시길...간단한 저녁후의 가벼운 술자리정도..^^

    우선 시작전에 마음의 컨트롤이 중요해요....
    너무 절실하게 매달리는것 보단 쿨~한 마음으로.....
    단기간에 끝내려 생각마시고 그냥 물흐르듯이 천천히....
    상대마음모르고 처음부터 지금의 님마음 들키면 실패확률은 올라갑니다...(경험담 ㅠㅠ)
    남자의 마음 진행에따라 조금씩..조금씩....

    저희부부는....시작은 제가 먼저였는데...고백은 남편한테서 받았습니다..
    저의 성공바이러스를 날려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01 이렇게 변해 가는중입니다. 7 내인생 &#.. 2011/02/06 1,745
619200 며느리의 도발 11 며느리 2011/02/06 2,913
619199 친정 엄마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요..; 4 친정엄마 2011/02/06 894
619198 저 정말 힘들어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1/02/06 518
619197 G마켓 vip할인 없어진 건가요? 4 G마켓 2011/02/06 760
619196 예비중엄마인데요 자습서 필요한 과목 어떤과목인가요? 8 .. 2011/02/06 892
619195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는 거,,,, 3 ㅇㅁ 2011/02/06 706
619194 홍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요~ 홍어탕 2011/02/06 745
619193 일일 전자사전 가지고 계세요? 1 엔화 2011/02/06 186
619192 낼이 벌써 월요일 출근이라니..ㅠ ㅠ 넘 슬퍼요 12 2011/02/06 1,232
619191 북유럽 패키지로 3 북유럽 2011/02/06 1,072
619190 급)딸아이 교과서보고 화났어요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9 방법알려주세.. 2011/02/06 2,268
619189 자살한 고려대 수학교육과 고)정인철 교수의 연구조교의 글 3 연구조교 2011/02/06 2,204
619188 제부한테 ~서방이라고 하는거요 8 호칭 2011/02/06 1,159
619187 수원쪽에 혹시 독서 모임 있나요??? 3 무념 2011/02/06 365
619186 요플레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데... 2 무념 2011/02/06 706
619185 시엄니는 '엄마'가 될 수 없구나.. 7 시금치안먹어.. 2011/02/06 1,808
619184 보라돌이 맘님의 양파치킨 레시피 1 파비올라 2011/02/06 1,034
619183 77사이즈 정장 브랜드? 4 정장 2011/02/06 1,252
619182 찐한 쌍커풀 재수술하면 좋아지나요? 14 2011/02/06 1,330
619181 자기가 쓴 글 어떻게 검색할 수 있죠? 3 /// 2011/02/06 460
619180 쌀이 형편없어요 어쩌죠? 7 쌀걱정 2011/02/06 832
619179 옷장정리하다 뻘생각.. 옷..패션 쪽엔 한글이 실종.. 4 ㅡㅡa 2011/02/06 476
619178 만성 두드러기에 방법 없을까요? 2 두드러기 2011/02/06 440
619177 피아노연주곡 추천해요! 5 piano 2011/02/06 585
619176 아껴도 이만큼 5 도시가스요금.. 2011/02/06 832
619175 아웅 나 어떡해요 며느리보고 싶어 죽겠어요 41 새단추 2011/02/06 14,563
619174 아이가 7살인데요. 4 기탄 2011/02/06 540
619173 서울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요... 4 서울 여행 2011/02/06 782
619172 (가수말고) 목..에 있는 옷긴..그거 '카라' 라고 보통 발음하는.. 16 ㅡㅡa 2011/02/06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