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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사나 차례에 전 어떤걸로 하시나요?
1. ...
'11.2.6 12:59 AM (119.64.xxx.151)동그랑땡, 산적, 새송이버섯, 감자, 가지, 표고버섯, 연근 등
2. ...
'11.2.6 1:00 AM (125.180.xxx.16)동그랑댕이요
만들기 어려우면 시판제품사다가 계란물에 담궜다 부치시면됩니다3. .
'11.2.6 1:02 AM (122.35.xxx.55)쉽고 큼직한걸로 하자면 경상도 배추전!!
경상도 북부지역엔 배추전이랑 고구마전이 제삿상에 꼭 올라가던데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구요4. ^^
'11.2.6 1:07 AM (122.128.xxx.61)새송이 버섯.. 표고버섯이 부치기 편해요..
좀 신경쓴거처럼 보이려면?? 연근에 구멍마다 소고기 양념한거 채워 부치면 맛있구요..
고구마전도 맛있답니다..5. 이번에
'11.2.6 1:13 AM (49.20.xxx.17)육전했는데 인기 좋았어요 ㅋㅋ 저흰보통 생선전 버섯전 동그랑땡 호박전 고추전 해요
6. -
'11.2.6 2:27 AM (211.209.xxx.77)큼직한 거 하니 고구마전이 생각나네요.
부추전도 괜찮아요.
전 깻잎전도 괜찮은데... 저희 시댁에서는 안 올리더군요.
동그랑땡, 산적, 동태전, 호박전, 고구마전, 굴전, 부추전..은 꼬박 올리는 것 같아요.
두부도 지져서 꼭 올리고요.7. ..
'11.2.6 3:07 AM (118.220.xxx.103)육전,감자,고구마,부추,늘임이(여러가지 꼬지에 꽂아만드는 전),배추전,연근,대구전,동그랑땡
두부지짐이..요렇게는 항상 올려요.
하다가 기분에 따라 플러스하기도하구요^^8. 간단
'11.2.6 10:13 AM (116.33.xxx.103)제 친정에서 시댁으로 전파된 야채전이 있는데요. 무지 쉽고 간이 확실해 위험부담이 없어요.
피망 채쳐서 소금간하셨다가 쪽 짜주고
맛살 쪽쪽 찢어 이쑤시개길이로 잘라주고
느타리버섯 삶아서 꼭 짜서 쪽쪽 찟어주고
위 세가지를 계란물에 섞어서 숫가락으로 떠서 부치기만 하면 되요.
피망의 소금간이랑 맛살 때문에 맛이 항상 일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