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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다...탈퇴 운운하는 고정닉들 좀 웃기네요

쩝쩝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1-02-05 19:11:39
명절에 폭풍이 몰아쳤더군요. 보통 명절 끝나고 스트레스 푸는 장이 열리는데 말이죠.
그런데 몇몇 고정닉들 자게에서 탈퇴 운운하는 거 고참들이 보면 좀 웃긴 일 아닌가여?
82가 무슨 완전무결한 곳도 아니고.......
막상 탈퇴글도 아니고 탈퇴하고 싶다라니... 그냥 잠깐 쉬거나 아니면 조용히 안 오면 될일을
자기들이 뭐라고 티를 내냐는 거죠. 흠. 관심받고 싶었나? 붙잡아 달라고???
그리고, 어떤 분은 부자에 대해서 좀 열폭하는 거 같더군요
IP : 116.200.xxx.6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7:16 PM (220.122.xxx.44)

    글쓰신 분은 이런 글 왜 올리시죠? 그 분들이 탈퇴글 올리는 이유는 님 말고 다른 분들께 인사라도 하는 차원아닐까요?

  • 2. ..
    '11.2.5 7:40 PM (220.93.xxx.209)

    부자에 열폭한다는 부분 좀 웃기네요

  • 3. ㅎㅎ
    '11.2.5 7:49 PM (58.124.xxx.84)

    뭔 일 있었수? ㅎㅎㅎㅎ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자유게시판에서 또 뭔일이 있었길래? ㅎㅎ

  • 4.
    '11.2.5 7:59 PM (211.184.xxx.68)

    부자에 열폭은 아니었네요 뭐...원글님도 좀 웃겨요..
    그 분들이 얼마나 82쿡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반증도 되지 않나요
    원인이 된 그 가난 에 관련된 글들이 어찌나 웃겨주셨는지 알면 그 분들의 반응도 이해 가요..
    그 분들 여기서 계속 뵙게 되길 바라고..
    쥐박이가 주는 알밥 먹고 사는 알밥들...그렇게 살고 싶을까요..여기서 그 얘기가 왜 나오냐고 버럭하지 말아 주삼..전 그 가난에 대한 글들 쓰면서 열받게 만든 사람들...여기 분란만들어 와해시켜보려는 알밥이라 믿고 싶어요...

  • 5. 정말
    '11.2.5 8:08 PM (58.148.xxx.47)

    여기가 진심으로 정떨어져서 가는 사람은.. 간다고 말안하고 그냥 바로 탈퇴해 버리죠.
    마음저변에 살고싶은 사람이...자살할때...자살할꺼라고 계속 말해서 동정심과 관심을 받는것처럼요.
    정말 죽고싶다면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죽잖아요..
    그분들 아니면 82가 안돌아가는것도 아니고,스스로 자정작용할꺼라고 봅니다~!!
    좋은분들도 다시 많이 가입해 올꺼구요...
    갈 사람 가고~그래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82에 있는분은 있는거고, 그러는거겠지요.
    그분들 정말 탈퇴하셨나요? ^^
    탈퇴한다고 해놓고 잡아서 탈퇴안한다는게 더 웃긴듯~!

  • 6. Z
    '11.2.5 8:18 PM (118.235.xxx.172)

    몇몇 아이디끼리 옹기종기 모여 간다,가지마라 어쩌고~좀 웃기던데요~ 그냥 여기가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은 조용히 떠났음 하네요~미우나 고우나 항상 애정어리게 여기 지키는분들 많으니까요~!! 구지 뭐 인사씩이나~ㅋ. 떠날때는 말없이~!!

  • 7. 하여간
    '11.2.5 8:19 PM (112.148.xxx.223)

    꼭 고정닉만 탈퇴인사 쓴 것도 아닌데 왜 고정닉을 또 걸고 넘어지시는지..
    복습했다니까 고정닉 아닌 님도 탈퇴하겠다는 인사 했습니다.

    그냥 탈퇴한다는 것만 말하던지..
    고정닉들을 싸잡아서 뒷다마 하는 님도 참 웃기네요
    그리고 열폭이란 말 뜻 알고 말하나요?
    열등감 있어서 그분이 그런 글 쓴 거 같다면 님은 의미해석이 안되는 분인듯...

  • 8. ..
    '11.2.5 8:21 PM (110.9.xxx.144)

    원글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 고정닉들이 떠나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죠. 탈퇴한다 글로 남기는 이유는 그 고정닉의 탈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남기는 글입니다.
    원글님한테 쪽지 남긴 것도 아니고, 그냥 읽고 패스하시면 될 것을 굳이 이런 글을 남기는 원글님이 제가 보기엔 더 오버..

  • 9. 이래서
    '11.2.5 8:23 PM (210.222.xxx.234)

    다들 고정닉을 안 쓰게 되는거죠..

    참.. 숨어서 이러는 님이 더 웃겨요..

  • 10. ㅡㅡ
    '11.2.5 8:24 PM (112.184.xxx.111)

    누구라고 지명 안했어도 뻔한데.
    참 뒷담화 어지간 하십니다.
    누가 유치한지 모르겠네요.

  • 11. ..
    '11.2.5 8:27 PM (114.207.xxx.160)

    비아냥 대마왕 ^^

  • 12. 매리야~
    '11.2.5 8:28 PM (118.36.xxx.2)

    고정닉 쓰면서 82를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회의가 든다고 말한 1인, 여기 있습니다.

    원글님은 얼마나 오랫동안 82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참"은 가만히 있는데 "신참"이 나서서 오버한다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처럼
    나 그만두고 싶다...그런 글도 올리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좀 잠잠해진 게시판에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 13. 매리야~
    '11.2.5 8:30 PM (118.36.xxx.2)

    저도 82에서 고정닉을 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익명으로 82 생활 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이 사이트에서 고참이네 어쩌네.
    이렇게 따지는 거 웃겨요.

  • 14. 고정닉
    '11.2.5 8:31 PM (125.181.xxx.54)

    고정닉 쓰시는 분들이 한꺼번에 '탈퇴'얘기를 꺼내시니
    더 크게 와닿았죠. ㅠㅠ
    믿었던만큼 배신감(?까지는 아니더라도...)도 더 클 수 있잖아요 ㅠㅠ
    전 그래서 고정닉을 못쓰겠습니다.
    고정닉 쓰시는 분들 대단해보입니다 ;;;
    아무거나에 낚이지 말자고 다시한번 더 다짐 !!!

  • 15. .
    '11.2.5 8:32 PM (121.135.xxx.221)

    엄청 꼬였구만...

  • 16. 위에
    '11.2.5 8:34 PM (58.148.xxx.47)

    210.222 님 숨어서 이러다니요? 원래가 익명게시판인데, 취지에 맞게 당당히 원글이 글 쓰셨는데
    뭐가 숨어서 이런다는건지..?
    고정닉이라 그런게 아니고 그 글들이 웃긴거지요.익명게시판에 익명쓰는게 당연한거고 그글이 튀는거 아닌가?
    이것도 분란입니다.
    가고싶으면 그냥 조용히 가세요.안붙잡아요.실로 그 조회수과 댓글수 보면 알잖아요.
    붙잡는 사람보다 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는 사람 많아요.
    모든 인생사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게시판이예요.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하고 지나가면 될..포용력과 지혜와 여유 없는 사람..그냥 조용히 나갔으면 좋겠어요.그리 나가고 싶다면^^
    그래서 결론은..탈퇴했답니까? 안한 사람이 더 많잖아요?
    행동으로 못옮기면서.뭐 좋은 취지라고 전염병처럼 나도나도 탈퇴하고싶어~~~아우성~ㅋㅋ
    탈퇴하라니까요? 클릭 한번이면 되는걸 누가 못하게 해요? 자기 의지예요,
    여긴..그들보다 더 나이많고, 혜안과 괸록있는분 여전히 계시고 현명한 답글 주시는분 많아요.

  • 17. 그르게
    '11.2.5 8:43 PM (118.235.xxx.172)

    싫은데 누가 억지로 오란것도 아니잖아요? 싫음 오지마세요~! 좋은글만 보고싶음 좋은제목만 클릭하면 되는거고 82가 변했네 어쩌네 남탓하지말고 싫음 안오면 더이상 이런 논란도 없어요

  • 18. .
    '11.2.5 8:54 PM (112.153.xxx.33)

    어짜피 자유게시판에 별 얘기 다쓰는 마당에
    이건 좀 아니다 상실감이나 상처때문에 탈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얘기좀 쓰면 어떤가요
    전 그런 글 읽기만 하고 댓글은 달지 않는편인데요
    그런 사람들 붙잡아달라고 쓰는거 아닌데 참 글의 취지를 모르시네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자..지킬것은 지키고 살자하는 자성의 목소리들이죠

    82가 완전무결하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저 주부들이 많은 82가 지금껏 어느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자정 작용이 있었던 이유가
    극을 달릴때 스톱 하는 목소리들이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분들도 그런사람들중의 하나일뿐이에요

    자게에서 얼마나 오래된 고참인가가 그리 거들먹거릴만큼 중요한가요?
    자게에서 정말 가치있는 사람은
    그저 오래된 회원이 아니고 옳고 그름에 깨어있고 비웃음이 아닌 배려와 존중을 아는
    목소리들이죠

  • 19. .
    '11.2.5 9:00 PM (115.143.xxx.234)

    엄청 꼬였구만....(2)

  • 20. 탈퇴반대
    '11.2.5 9:02 PM (220.120.xxx.121)

    쩝쩝대는 님이 더 이상해요.

  • 21. Anonymous
    '11.2.5 9:03 PM (221.151.xxx.168)

    떠날때는 말없이 사라져라고 말하는것이 진짜 웃기는거 아녜요?
    말없이 떠나든 인사하고 떠나든 그런것까지 님이 참견하실 필요야...
    잠시만이라도 자신이 애정을 갖고 82질했던 사람이 상대하기 싫은 똥파리들때문에 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아쉽겠어요?
    여기 고참이라고 유세까지...님같은 사람땜에 82가 싫어집니다.
    진짜 떠나야 할 사람은 바로 님같은 엄청 꼬인 사람일진대...ㅉㅉ

  • 22. 쓸개코
    '11.2.5 9:11 PM (122.36.xxx.13)

    Anonymous님 의견에 공감해요..
    .님의견도요.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아쉬움을 표현한 글정도야 남길수도 있죠.
    가타부타 말씀들도 참 많으시고
    그럼 게시판에 올려야할 글들의 기준이라도 정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23. 자게니까^^
    '11.2.5 9:12 PM (59.8.xxx.223)

    원글 쩝쩝니임~ 악플대마왕이죠?
    그리고 탈퇴유도자..한마디로똥덩어리!!푸힛^^

  • 24. 고참이 벼슬이냐
    '11.2.5 9:13 PM (114.207.xxx.160)

    자게에서 정말 가치있는 사람은 그저 오래된 회원이 아니고
    옳고 그름에 깨어있고 비웃음이 아닌 배려와 존중을 아는 목소리들이죠 222222222222

  • 25. ...
    '11.2.5 9:16 PM (122.46.xxx.54)

    원글님한테 그런것도 아닌데 이런글 올리시는 님이 이상해보여요.
    간다고 말하고 갈수도 있고, 그냥 갈수도 있는거지.
    단어 선택에 주의합시다. 너무 함부로 말들 하십니다

  • 26. 고참1인
    '11.2.5 9:16 PM (68.36.xxx.211)

    고참이 보면 웃기지 않냐고 물으시니 답하는데(초창기부터니 고참맞죠?)
    안 웃깁니다.

    원글님의, 그 글 행간을 읽지 못하는 이해력이 웃기고
    원글님이 그 고정닉들에 대해 열폭하는 걸로 보입니다.;;

  • 27.
    '11.2.5 9:42 PM (58.148.xxx.47)

    원글의 글표현이 좀 단정하진못했으나,메세지 전달은
    "막상 탈퇴글도 아니고 탈퇴하고 싶다라니... 그냥 잠깐 쉬거나 아니면 조용히 안 오면 될일을"
    이잖아요..
    탈퇴 글이 한두개가 아니였음에 포인트를 둔거 같아요.

    좀 개념 없는 글이 올라오면요...댓글로 몰매맞으면 끝입니다.
    근데..탈퇴운운하는건...단 한분이 올린글이 아니였기때매 "현상" 이었던거죠.
    도미노처럼 너도? 나도? 덩달아~~~몇개의 글이 이틀사이에 10개 남짓 올라온건..
    한 개인의 글이라기보다는 "현상"이었는데, 그 화두가
    개인사나,본인 의견이 아니라 "탈퇴"였기떄문에
    82회원의 한사람으로..쇼맨쉽 내지는 치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남편분이 자살한 그 글...3일동안 수많은 글이 올라왔을떄도..
    그만하고 서로 조용이 입다무는게 자정이다..라는 생각을 다 함꼐 했던것처럼...
    이번 탈퇴라는 화두에 대해서도 그만하고 조용히 갈사람 가고, 남을사람 남자는게 제 의견이예요.

    저도 82그닥 수십년간 하진 않았지만 매일매일 오래 머무는 사람인데,
    솔직히 탈퇴글은.. 해결이나 답도 없는 무의미 글이었고, 공감하자니,별로 공감도 안되고(82에서 나랑 다른 생각을 하고 도저히 못봐주는 의견이 있을수 있어도 그냥 그려려니 했기에)
    그런 도미노 현상.은 그닥 보기좋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런글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8. ..
    '11.2.5 9:51 PM (112.153.xxx.33)

    '해결이나 답도 없는' 무의미한 글
    그게 자게들의 7-80% 일겁니다..
    탈퇴하고싶다는 글만 특별히 해결이나 답도 없는 무의미한 글로 지칭될 이유가 없죠

  • 29. 옆사람의
    '11.2.5 10:02 PM (114.207.xxx.160)

    바로 옆사람의 탈퇴포인트가 무의미한 글 ?

    소통을 함에 있어 밀착되게 많은 의미부여를 하며 소통하는 사람이 있고
    쾌적한 거리를 두며 성글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처럼 성글고 여기 의미 덜두고 쿨하지 않으니 너는 치기어려
    라고 규정하는 것은 매너가 좀 아니죠.

  • 30. 환멸
    '11.2.5 10:06 PM (114.207.xxx.160)

    그리고 탈퇴하고 싶다글보고 적어도 한 명은 반성했어요. 저요.
    가난에 대한 몰이해나 이웃에 대한 멸시가 다른 누군가에겐 정말
    쓰디쓴 환멸을 줄 정도로 뇌관인 문제이구나, 싶던데요.

  • 31. 위에
    '11.2.5 10:08 PM (58.148.xxx.47)

    112.153님 제 말의 한부분을 그렇게 해석하실게 아니라,
    그런 글이...10개이상씩 올라와서 "현상" "분위기" 를 만든다는 얘기예요.

    무의미한 글이 7~80%올라와도 각기 다른 개인사고, 다른 고민이지
    전부 같은 내용의 취지의 글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번 탈퇴목소리와는 다른 거지요.
    님의 얘기는 자게의 존재 이유 자체를 이해못하신건 아닌지요.

    님 말씀대로 무의미한 글이라고 "지칭" 했던게 제 글의 핵심이 아니구요.

    제가 무슨얘길 하는지 알면서 왜 말꼬투리를 잡으시는지? 아님 이해를 못하시나요?
    다시 쉼게 설명해 드려요?

  • 32. 나도 고참
    '11.2.5 10:18 PM (121.154.xxx.98)

    별로요.
    고참이 맞긴 합니까?
    그동안 여러일들 많이 봤으면서 무슨 저런글을 올리는지.
    원글님은 고참이시면 여기저기서 텃세 많이 하시나봐요?

  • 33. 58.148.113
    '11.2.5 10:21 PM (59.8.xxx.223)

    님. 원글 같은글이 현상,분위기를 엄청 나쁘게 몰아간다는거 못 느끼고
    이런 해석글 자꾸 올리는거요?
    무슨 말꼬리? 다시 쉽게 어떻게 설명해보셔요.

  • 34.
    '11.2.5 10:28 PM (122.36.xxx.17)

    탈퇴 얘기 올라오는데, 좀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 35. 동감
    '11.2.5 10:29 PM (118.235.xxx.172)

    58.148 님 의견 논리적이고 동감합니다 좀 차갑지만 맞는얘기같아요

    그리고 59.8.95님은 말뽄새가 상당히 상스러워요~저런 나름 차분한 논리글이 무슨 나쁜 분위기로 몰고가요?나쁜 분위기 몰고가는건 탈퇴글이 더그랬죠 단지 의견이 다를뿐이예요

  • 36. ..
    '11.2.5 10:33 PM (112.153.xxx.33)

    말꼬투리요?
    자게 글에서 무의미한 글의 분류를 한다는것 자체가 어이없음을 얘기하는겁니다..
    자게에서 무의미한 글은 없습니다..그게 자게의 기능이자 성격이기때문에

    그 표현이 글쓴분의 핵심이든 아니든
    그 글을 쓴 장본인들을 어쨌든 무의미하다 라는 표현으로
    부정적으로 매도하려는 의지가 다분하지 않습니까

    같은 의미의 글이 여러개 올라오는 현상(?)이 왜 나쁘다는건 모르겠네요
    암 생각없던 분이 갑자기 쇄뇌를 받아서 나도 탈퇴해야겠다 번뜩 떠올라
    그런 글을 남긴것도 아니고 비슷한 생각을 하던 찰나에 같은 뜻을 피력했을뿐인데
    무슨 도미노 운운하는지..나도 같은 생각을 한다라는 글도 무의미한건가요?

    다시 쉽게 설명해드려요??

  • 37. 118.235님
    '11.2.5 10:37 PM (114.207.xxx.160)

    59.8.95님은 말뽄새가 상당히 상스러워요....라니요 ?

    님 말씀 매너가 더 헐입니다.
    저 상스럽다......의 사전 찾고 있는 중.

  • 38.
    '11.2.5 10:39 PM (58.148.xxx.47)

    59.8.95님은 논리적으로 상대할분이 아닌거 같네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 공간에, 제 의견..단정히 올렸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면 분위기를 나쁘게 몰고가는건가요?
    분위기를 나쁘게 몰고간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모두가... 탈퇴하는 사람 말려야 해요?
    싫어서 떠나는 사람..붙잡아 앉혀놓으면 잡은 사람이 대안을 제시해야죠.(앞장서서 게시판 정화를 하고, 끊임없는 계몽을 하는 노력을 보여주시던가~)

    싫어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두팔벌려 환영해주면 되는겁니다.
    잠시 떠나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고,
    다시 여기가 궁금하고 그리우면..그떄 다시봐도 되구요~

    전 그런 입장이예요.

    왜요? 안돼요? 간다는 사람 붙잡고 있어야 해요? 그게 "정"이라는 이름이던가요?
    저도 메리야님이나, 유지니맘 처럼 항상 나이스하고 따뜻한분 떠나가는거 아쉽지만,
    그분들이 여길 떠나서 좀더 컴에서 해방되는 기쁨이나,홀가분함을 느낄수 있다면 그걸로 좋고
    다시 돌아오면 더더욱 환영해요.

    제 입장은 그래요.서로의 입장차이를 말하고 여기서 얘기하면 되는거지
    이런 해석글을 자꾸 올린다며...분위기 나쁘게 몰고가지말라는 58.8.95님..

    아직 한~참 멀었네요.
    일단..매너있게 글쓰는법부터 좀 배우시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도록 해보심이....^^

  • 39. ...
    '11.2.5 10:40 PM (58.233.xxx.45)

    사돈 남말 하시는것 같군요.. 웃고 싶으시면 혼자웃고 마시지 .. .그리고 관심받고 싶어서? 붙잡아 달라고 ? .이런 표현은 너무 과하신것 아닌지요..

  • 40. ..
    '11.2.5 10:52 PM (112.153.xxx.33)

    여기 탈퇴하는 분 말리자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저 그분들이 그런글을 쓰든말든 그건 그분들 자유라는 겁니다..
    -------------
    59.8.95님은 논리적으로 상대할분이 아닌거 같네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 공간에, 제 의견..단정히 올렸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면 분위기를 나쁘게 몰고가는건가요?
    분위기를 나쁘게 몰고간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 공간에
    그분들도 자게가 실망이다 탈퇴하고 싶다는 글 단정히 올렸는데 본인생각과 다르면
    보기 안좋은건가요? 보기않좋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네요
    논리야 놀자를 더 읽어보심이 ....^^

  • 41. ...
    '11.2.5 11:05 PM (180.64.xxx.147)

    자게에 고참, 신참이 어디 있어요?
    실명 게시판이라면야 당연히 고참과 신참이 있겠지만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판국에 고참, 신참 타령이 더 웃깁니다.
    그리고 숨어서 라고 말씀하시는 210님!
    자게는 자신을 숨기고 좀 더 자유롭게 말하라고 생긴 게시판입니다.
    고정닉을 선택하신 분은 자신의 선택일 뿐 고정닉은 당당하고
    나머지는 비겁한게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의 기본 취지를 생각하신다면 그런 말은 하시는 게 아니죠.
    자게에 익명 쓴다고 숨어 있다는 표현 하신다면 님이야말로 닉넴 까고 글 올리셔야
    맞는 지적이겠습니다.

  • 42. 112.153.25
    '11.2.5 11:08 PM (58.148.xxx.47)

    님..탈퇴 다들 말리는 댓글..못보셨나요?
    아무도 없었다니요?
    님은..말귀를 참 못알아 듣네요.^^
    뿐만 아니라,글에도 일관성이 전혀 없고, 본인도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것같아요.그쵸?
    (또 바르르 해서 달려들겠군요..이 표현떄문에..^^)

    게다가 제 글을 계속 빗대어 반복하는..졸렬함까지..^^
    본인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 못하시나요? 그렇게까지 남 글 따라하며 비아냥 대는 이유가??

    님은,,,일단..말싸움에서 저를 이기고 싶어하는것같은데,
    그러기엔..좀...모자라 보여요.
    논리야 놀자는 예전에 읽었었답니다.
    저에게 감히. 책을 권하기 전에 님글 일관성부터 찾으시길~^^
    일단 논리싸움을 할려면 기본부터 되세요..그렇게 남글 따라하며 비아냥 대지 말고~
    전 피곤해서 이만~자러갑니다!!

  • 43. 에공
    '11.2.5 11:13 PM (49.62.xxx.100)

    제가봐도 58님글은 논리적, 차분한데 112.153님은 일관성없고 대놓고 싸우려는 쌈닭같아요 112.153님 주장하는게 뭐죠?일관성 없이 그저 말싸움이나 이기려는분같아요~! 비아냥대면 논리싸움이 됩니까? 저 토론 좋아하는데 솔직히 112.153님같은분은..좀...ㅠㅠ

  • 44. 58.148.님
    '11.2.5 11:15 PM (114.207.xxx.160)

    전 112.153님 글 조리있고 속시원하던데요.

  • 45. 헤깔료
    '11.2.5 11:22 PM (49.62.xxx.100)

    58 님이 많아 헤깔려요~ㅋㅋ. 58.148.113님글이 논리정연하네요~고개 끄덕이고 갑니다~근데 뭐 분위기가 누구글이 더 논리적이라고 편가르기 배틀하는 분위기?원글은 가만있어 주시공~^^ 이쯤해서 그만니시다들~!!

  • 46. 통역해 드려요 ?
    '11.2.5 11:28 PM (114.207.xxx.160)

    떠나는 게 경향이 되건 말건, 그것까지 걱정하지 말고

    지나치게 타인의 바운더리를 '침해' 하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거요.

    표현의 자유와 남의 바운더리 침해, 구분 안되요 ?

    유연해지자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잡으라는 것도 아니고, 글쓰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유연해지자라는 말이랍니다.

  • 47. ..
    '11.2.6 12:17 AM (112.153.xxx.33)

    님 글을 따라하며 비아냥 대는거라구요? ㅋ
    제가 님글을 인용하며 글을 쓴 이유는
    자신에게 들이대는논리와 남에게 들이대는 논리가 왜 일관성이 없냐 이말입니다..
    자신은 자기 하고싶은 말을 올렸을뿐이라하고
    탈퇴하고싶다는 분들도 자기하고 싶은 말을올렸을뿐인데
    자기는 돼고 왜 그분들은 안되냐 이말입니다..

    자신이 굉장히 논리있다고 착각하고 우쭐대는 당신같은 사람
    이기고말고 하고 싶은 생각없구요
    솔직히 제가 논리적인 사람이 아니라 논리적인 댓글에는 맞댓글 절대안달거든요
    당신은 논리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그저 나는 돼고 너는 안돼만 끝까지 우기는 글에 논리는 무슨...

  • 48. 한 문장으로
    '11.2.6 12:54 AM (123.204.xxx.147)

    나 좀 봐줘요.
    내말 좀 들어줘요.
    나 이만큼 기분 안좋거든요.
    그런거죠.
    주목받고 싶은 인생...
    익게에서 고정닉을 쓴다는 거 자체가 이미 주목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강하다고 봐요.
    가거나 말거나...어차피 또올거면서.ㅎ

  • 49. .
    '11.2.6 3:17 AM (119.69.xxx.172)

    명절 보내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으신 분들 많은가봐요^^
    전 그렇게 이해할래요.
    게시판 써늘하게 만들고픈 알밥이거나 원래 심성이 배배꼬인 악플러보다는 낫잖아요?

    82... 남아서 지키고픈 공간이예요.
    마음 다쳐서 꺼내는 얘기에 비아냥 거리는 거 참... 역겨워요.
    논리적인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논리정연하게 글 쓰는 것보단 따뜻하게 다친마음 감싸주는 심성이 더 소중한 것이라는 거...살다보니 느끼게 되요.

  • 50. Anonymous
    '11.2.6 10:46 AM (221.151.xxx.168)

    한 문장으로 // 고정닉 쓰는게 주목받고 싶어서라구요?
    저도 고정닉 쓰는 일인으로서 고정닉 쓰는 사람들은 적어도 자신의 글에 책임을 갖고 있는
    당당한 사람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휴// 그 원글 쓴 분이 간다는 사람 붙잡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을까요?
    82를 떠나든 남이 있든 다 님들의 자유이듯이
    떠날때 인사하고 떠나든 말없이 떠나든 이 또한 자유일뿐인데
    대체 그게 왜 이렇게 비난할 일이예요?
    세상을 순수하게 보지 못하는 님들이 불쌍합니다 그려.

  • 51. 근데
    '11.2.6 11:34 AM (49.62.xxx.100)

    112,153님은 무슨말을 하고픈건지..그냥 한사람 잡고 늘어지네요~명절 스트레스때문? 논리에서 밀리니 화를 내시는거 보니 님은 댓글 주고받을 분이 아니네여~그냥 본인의견만 얘기하면되지 뭐저리 죽자고 덤빈대요? 좀 그러네요..

  • 52. 의견보다 그 자세가
    '11.2.6 11:47 AM (114.207.xxx.160)

    마음 다쳐서 꺼내는 얘기에 비아냥 거리는 거 참... 역겨워요. 222222222222

  • 53.
    '11.2.6 1:19 PM (112.153.xxx.33)

    그놈의 논리타령..
    49,62님 제가 어느 부분이 논리에서 밀리는지 꼭 집어서
    말씀해주실래요 제가 답해드릴께요 ^^
    그냥 님은 58님에게 동조한다고 하세요..
    괜히 아는척 논리에서 밀리네 어쩌구 하지 마시구요

    사실 제가 잘난척하는사람을 엄청 싫어하는 스탈이라 저분한테 민감하게 굴긴 했네요 ㅎㅎ
    저분 글 말미에 보면
    이해못하시겠어요? 다시 쉽게 설명해드려요? 좀 배우라는둥 모자라보인다는둥
    '감히'자신한테 어쩐다는둥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양 우쭐대는 표현이 역겨워서
    제가 이성을 상실했던거 같네요
    쌈닭처럼 죽자고 덤벼서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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