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먹고 배가 아플수도 있는지요?
작성일 : 2011-02-05 11:08:14
988280
7세 된 아이가 작년부터 위가 나빠진 것 같아요
곰곰 생각해보니 작년부터 현미밥을 해 먹고 있네요
아이들은 잡곡밥이 안 좋다고 하여 콩이나 조금씩 넣어 해주면
아이는 콩을 싫어해 빼 먹드라구요
그런데 작년여름 제가 콜레스테롤치가 높게 나오고
여기저기 적신호가 온데다
아이가 6세 중반이니 괜찮으려니 싶어서 찹쌀현미를 넣기 시작했고
최근엔 비율을 조금 높여 현미 한개에 백미 두개의 비율로 밥을 하거든요
불리고 압력솥에 하니 괘찮으려니 싶었는데...
아이에게 현미가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먹긴 잘 먹어요, 콩밥보다
IP : 58.14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방법은
'11.2.5 11:14 AM
(70.187.xxx.248)
아이한테 현미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저희 엄마가 쓰시던 방법인데요. 콩을 챠퍼에 넣고 한번 갈아서 쌀이랑 섞어서 밥을 하세요.
그럼 절대 콩을 골라낼수가 업어요..-.-
2. 현미밥은
'11.2.5 11:21 AM
(222.234.xxx.14)
오래 꼭꼭 씹어야합니다.
그런데 7세의 아이가 얼마나 잘 씹을 수 있을런지..
대변을 한번 살펴보세요.
3. --;;
'11.2.5 12:29 PM
(116.123.xxx.149)
어린애들은 아직 장기들이 미성숙하여 잡곡밥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7세 정도 되는 아이가 현미밥을 먹을려면...상당히 힘들듯 한데요...
아이들은 아직 백미같은 부드러운것을 먹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어른들이랑 같이 많이 씹어먹질 못해서 배앓이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너무 어린애들이 과다한 잡곡밥이나 현미밥은 비추입니다....
밥을 따로 하기보다..밥솥에 앉힐때 밥을 반은 백미로 따로 해서 아이밥을 퍼낸 다음..휘섞어서 어른밥을 퍼는 방법도 있습니다.
4. 현미밥 먹고
'11.2.5 12:52 PM
(180.69.xxx.242)
체해서 경기하는 애도 봤습니다.
절대 먹이지 마세요.
어른도 꼭꼭 씹어먹지 얺으면 위가 얼마나 아픈데요...........
5. 그게...
'11.2.5 1:06 PM
(220.118.xxx.107)
아이든 어른이든 현미는 꼭꼭 씹어먹어야 해요
안그러면 어른도 배가 아픕니다
현미가 아이에게 안맞는다기보다 잘 씹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6살때부터 3년째 현미 100프로밥 먹고 있는데요
그런 탈 없고 오히려 변이 훨씬 건강해지고 날씬해 졌어요
대신 제가 옆에서 꼭꼭 씹으라고 자주 얘기해 주지요
현미를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푹 불리고
압력솥에서 중불에 5분, 약불에 10분 이상 오래 오래 끓여보세요
그러면 이게 현미 맞나 할 정도로 부드러워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7003 |
별걸 다. ㅠㅠ) 성경 루카 복음 중 되찾은 아들의 비유대해 좀 알려주세요. 12 |
마리아 |
2010/09/16 |
609 |
577002 |
다른곳의 화제 끌어오는거 좋지 않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묻고싶어서요 1 |
흠 |
2010/09/16 |
463 |
577001 |
인간극장 11남매중 18개월 아기요 말을 너무 잘하네요. 9 |
힘내라 |
2010/09/15 |
2,235 |
577000 |
장미희씨도 많이 고쳤는가 보네요, 박칼린씨 젊은시절 기사도 보세요 8 |
우연히 클릭.. |
2010/09/15 |
8,949 |
576999 |
전세 세입자인데 만기일 다가오는데 주인이 연락을 아예 안받습니다.. 2 |
도와주세요... |
2010/09/15 |
881 |
576998 |
안녕하세요 황금 물고기 오늘 어떻게 되었나요 7 |
레미안 |
2010/09/15 |
1,380 |
576997 |
음..이건 그냥 느낌이긴 하지만..^^.. 9 |
블루 |
2010/09/15 |
1,188 |
576996 |
지금 주진모..얼굴살이 많이 빠져 보이네요. 12 |
..팬 |
2010/09/15 |
2,064 |
576995 |
막돼먹은 영애씨 이제 시즌7도 거의 쫑나가네요.... 3 |
.... |
2010/09/15 |
975 |
576994 |
'감미옥' 이라는 설렁탕집 이름뜻이.. 4 |
사람? |
2010/09/15 |
1,088 |
576993 |
직화냄비 활용법 나누어주세요~~~ 2 |
직화오븐말고.. |
2010/09/15 |
511 |
576992 |
키스가 점점 심해지네? 5 |
은조 |
2010/09/15 |
2,021 |
576991 |
물과 밥을 함께 먹으면 다 살이될까요? 8 |
여기서 |
2010/09/15 |
697 |
576990 |
수학 경시대회 나가면 좋아요? 6 |
. |
2010/09/15 |
1,005 |
576989 |
시댁식구들이 며느님들 어떻게 부르세요? 21 |
호칭 |
2010/09/15 |
1,549 |
576988 |
부엌쪽을 조금 고치려는데...도움 절실. 2 |
조급 |
2010/09/15 |
366 |
576987 |
가방 찾아주셔요..어제도 무플 5 |
또 |
2010/09/15 |
462 |
576986 |
육아용품 비용...난 된장녀인가? 21 |
푸념 |
2010/09/15 |
2,270 |
576985 |
릴션이라고 정혜영/션 부부가 하는 쇼핑몰 유명하나요? 2 |
흠 |
2010/09/15 |
1,984 |
576984 |
강아지분만 질문요 2 |
강아지 |
2010/09/15 |
279 |
576983 |
무명시절 톱스타가 될 거라고 점찍었던 연예인? 88 |
전지현 |
2010/09/15 |
11,195 |
576982 |
"작업의 정석"같이, 계획적으로 작업을 거는 영화 뭐 있을까요?^^ 6 |
영화 |
2010/09/15 |
397 |
576981 |
첨으로 추석 연휴 식사 메뉴를 ... |
좀 걱정.... |
2010/09/15 |
211 |
576980 |
단기로 예치할만한 은행상품이 있나요? 5 |
단기 |
2010/09/15 |
744 |
576979 |
고문 후유증 앓던 5·18 유공자 자살 2 |
세우실 |
2010/09/15 |
362 |
576978 |
꿈에 두루미랑 거북을 봤어요~ 좋은꿈 인가요? 6 |
꿈 |
2010/09/15 |
677 |
576977 |
예전에 봤던 모 가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21 |
이히히히 |
2010/09/15 |
3,328 |
576976 |
현중은 더 이상.....고등학생은 안될 거 같아요. 14 |
.. |
2010/09/15 |
2,289 |
576975 |
절박! 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 5 |
. |
2010/09/15 |
261 |
576974 |
남자 정장 1 |
-_-a |
2010/09/15 |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