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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 물고기 오늘 어떻게 되었나요

레미안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0-09-15 23:58:24
오늘 황금 물고기를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어떻게 되었나요??
IP : 180.182.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9.16 12:09 AM (112.146.xxx.158)

    태영이가 손 수술후에 물건을 집지못해요. 외과의사로서 큰 핸디캡이 생긴듯..
    마지막에 김용건씨 눈떴어요
    다른부분들은 다 비슷..박상원이 예전에 김보연이 바람핀거 할머니 자작극인거 알고 분노했구요.

  • 2. 레미안
    '10.9.16 12:15 AM (180.182.xxx.205)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김보연과 이태영이 손잡고 할머니를 힘들게 하겠군요ㅎ 감사합니당~

  • 3. .....
    '10.9.16 12:17 AM (112.155.xxx.83)

    마지막에 이태영이 병원에 왔다 혼자 떠들고 간후에 한원장이 눈물 흘리던데 아마 깨어날것같아요.
    제정신이 돌아와서 잘못을 반성하고 태영이를 사면초가에서 구해주지않을까 싶네요.

  • 4. 지민싫어
    '10.9.16 12:36 AM (61.106.xxx.192)

    내일 예고도 떴어요!

    정말 박진감 넘치는 명품 막장이군요. -_-;;

    ---
    정호는 지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여사에게 석진을 데리고 지민과 분가하겠다고
    선언한다. 정신을 차린 경산은 식구들 앞에서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척 연기를 하고
    식구들은 그런 경산의 모습에 속아넘어간다.

    하늘병원에는 태영이 의도적으로 하늘 병원을 무너트리려했다는 내용의
    악성 기사 자료가 뿌려진다. 병원장이 바뀌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현진은
    강여사를 찾아가 지민이 결혼한 진짜 이유를 밝히는데..

  • 5.
    '10.9.16 12:46 AM (125.177.xxx.83)

    막장 드라마이긴 한데 싼티가 안나서 좋아요.
    처음을 안봐서 저도 앞부분 미스테리는 댓글에서 요약해주시는 82님들 덕분에 쫓아가고 있는데
    소유진 연기도 좋고 김보연도 매력적이라서 즐겨보고 있어요.
    sbs스런 싼티가 안난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 6. 중구난방
    '10.9.16 8:26 AM (222.106.xxx.49)

    푸하하하하 명품 막장이란 댓글이 정말 재미나네요.
    전 어쩜 그렇게 막장 드라마를 단번에 느끼는지 한번 아니 한 십분만 봐도 바로 빠져드는 타입이라죠~
    딱 남편 퇴근무렵이라 못본다는 아쉬움이....^^

  • 7.
    '10.9.16 10:09 AM (125.177.xxx.138)

    막장은 막장인데 재밌어요.ㅎ
    몇번 저 보는 옆에서 남편이 봤었는데.. 어제 저녁설겆이하고 안방에 들어가보니.. 재미난지 옆으로 길게 누워서 혼자 심각하게 보구있더라구요.ㅎㅎ
    남편이 안그러더니 자꾸 드라마를 즐겨봐요.. 저두 어쩔수없이 덩달아 보게되네요.
    요즘은 성균관스캔들에 빠져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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