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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비용...난 된장녀인가?

푸념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0-09-15 23:23:08
사실 뭐 된장녀까진 갈 수준도 못되네요.

근데 육아용품에 돈 들이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고민고민해서
결국은 키플링 기저귀가방

고민해서 결국은 잉글레시나 유모차

고민해서 오늘 결국은 에르고 아기띠..

그리고 곧 고민해놓고 나서..앞으로 결국 프뢰벨 영아다중을 살것 같습니다..

아기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요..저런 브랜드들..

저런것들이 비싸다면 비싸고..또 따지고 보면 비싼 축에도 들지 못하는 국민..어쩌고 브랜드 들이죠.
저는..남들이 보기엔 저정도 해도 된다..정도 경제력은 됩니다.
그러나 돈 쌓아놓고 사는것도 아니고 벌어서 쓰는 형편이죠.

차라리 쉽게 턱턱 사도 될것을(최고급들은 아니니까요)
고민은 고민대로 하고..(여기에 돈들이면 뭐해..국산도 충분해..이런생각)
결국은 저런 것들을 선택하네요.--이런 제가 더 찌질해요..

브랜드에 집착하나봐요.마음 한구석이요.
좋은점을 따져보는것도 아니고 그냥..브랜드 네임..좋다니 좋겠지..이런식.

방금 아기띠 질러놓고..생각해보니 제가 이러고 있네요..
검색해보면 여기서 선배 어머니들은 다들 나중에 돈들데 더많다..지금 모을때다 그러시잖아요,
전 그말 동감하면서도 저러고 있네요..

앞으로 제가 또 전집을 턱하니 사버릴것 같아서..심난해요.
줏대없고 잘난척하다가 결국 남들하는대로 다하는 나...에휴.

이럴시간에 애나 성의껏 볼일이지..소비로 대리만족 중인것 같아요..
알면서도..
IP : 115.86.xxx.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9.15 11:30 PM (211.196.xxx.223)

    유모차는 애기가 타는거니 편안하고 엄마가 밀고 다니기 편한게 사시는게 맞고..
    아기띠도...어떤거냐에 따라서 업히는 애기랑 엄마랑 편한것도 있는반면..너무 힘든것도있어요.
    저는 포대기로도 잘 업는편인데도 처네 처음나왔을때 한번 업어보고는 너무 좋아서
    여름용 망사처네도 또 샀는걸요..
    애기용품중에 엄마랑 애기랑 같이 써야하는용품? 아기띠..유모차...이런건 좋은거 구입하시구요
    책은 꼭 프뢰벨 안해주셔도 요즘 좋은책 많이나와요.
    적당한거 많이 보여주세요....

  • 2. ..
    '10.9.15 11:31 PM (180.71.xxx.83)

    이럴시간에 애나 성의껏 볼일이지..소비로 대리만족 중인것 같아요
    22222222222

    그래도 님은 아기용품이지요
    전 유난히 아기옷에 집착해요.
    책이랑 용품을 물려받아서 너무 많거든요

    구매대행이 내 직업이고

    우리엄마 말이 내 딸이고 사위가 버는 돈이니
    그냥 사나보다 하지 며느리면 말은 못하고
    끙끙 앓겠다 하시는 ㅋㅋ

  • 3. 지나고보니
    '10.9.15 11:32 PM (59.4.xxx.111)

    쓸 데 없이 돈 낭비한 부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특히나 전 아이옷에 민감한 편이었는데...
    밍크뮤가 파스텔톤에 스타일도 제 맘에 들어 몇 가지 샀는데 후회되네요...

    지금은 인터넷에서 밍크뮤에서 한 가지 살 돈으로 옷 몇 벌 사고, 신발 사곤 합니다...ㅋㅋㅋ
    애들은 정말 금방 크더라구요..
    하긴, 한참 질러댈 땐 애들 금방 큰다고 비싼 거 해 줄 필요없다고 하는 말...귓등으로도 안 들었어요...ㅠㅠ

  • 4. 둘째
    '10.9.15 11:33 PM (112.148.xxx.216)

    둘째 출산이 얼마 안남았는데..
    Bugaboo bee(버가부 비) 유모차 질렀어요.
    큰애용 버기보드랑 유모차 양산이랑 컵홀더랑 아이폰 홀더랑.. 몽땅 다하니.. ;;
    으악의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풋머프는 뺏어요. 곧 못쓸거라는거 알기때메..)
    나머지 육아 용품은 거의다 얻었는데, 유모차만큼은 제 입맛에 맞는걸로 사고 싶더라구요.
    첫애때 팔고 다시 사고 팔고 다시 사고 팔고 다시 사고.. 했던 후덜덜한 기억이 있어서요.

    아기띠는 에르고가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사신거 잘 쓰시면 되지요 머.
    2년 넘게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건데요. 쓰고 중고로 팔거나 물려주시는건데
    가격이 사실.. 쎄긴해도 사용기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조금 더 투자해서 엄마가 편할수 있다면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5. ,,
    '10.9.15 11:41 PM (118.37.xxx.161)

    이 중에서 프뢰벨 책만 빼심 되겠네요 ^^

  • 6. 요즘
    '10.9.15 11:42 PM (222.106.xxx.112)

    애기엄마들 글 보면 저런거 없을때 애기낳고 키우기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 7. --
    '10.9.15 11:44 PM (58.233.xxx.245)

    능력되신다면야~ 뭐~ㅎ
    님 말처럼 그렇게 엄청 비싼것도 아닌데요~
    근데 전집은 좀~
    아이가 책 좋아하면 한권씩, 천천히 모으고 도서관도 다니고 하세요^^

    진짜 아닌데(가정 형편이 안좋은데~) 싸이월드에 올리기 위해, 남 보여주기 위해 허세로 사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거 같아요~ㅎ

  • 8. .
    '10.9.15 11:55 PM (112.167.xxx.203)

    저같은 경우는 에르고는 진짜 뽕빼고도 남았어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능~

  • 9. 형편껏...
    '10.9.15 11:57 PM (180.66.xxx.32)

    잉글 트립 23만원에 새것....

    에르고 (환율 최고조일때) 82에서 10만원에 중고구입...

    키플링 동생이 호주가며 쓰던것 넘겨줌..

    제가 쓰고 있는 아기 용품 중 아주 만족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프뢰벨은... 형편이 안되어 못하고 있지만...

    1층 친구네 아들... 저희 아들보다 2개월 빠른데..

    프뢰벨 선생님 다녀간 후로... 나날이 발전 하는 모습들... 부럽던데요...

    엄마가 못 해준다면... 돈으로라도... 제 맘이 그러네요...

    하지만.. 형편에 맞지 않으면.. 전 안합니다..

  • 10. 필요
    '10.9.16 12:15 AM (175.114.xxx.223)

    필요한 것들만 사신 거 같아요^^;
    에르고 아기띠는 정말 잘 사셨어요. 정말 유용하다는...
    프뢰벨은...형편이 된다면 사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애가 어릴 땐 겁나서 전집을 하나 안사줬었는데 지나고 보니 영다나 베이비 몬테소리? 뭐 이런 전집은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주변에서 애가 커서도 잘 활용해주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엄마가 잘 활용해 줄 자신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 11.
    '10.9.16 12:26 AM (112.172.xxx.114)

    필요한것만 사셨습니다.
    과하신거 아니예요.

    -------------- 이부분 저랑 완전 똑같으세요 ㅎㅎㅎㅎ
    차라리 쉽게 턱턱 사도 될것을(최고급들은 아니니까요)
    고민은 고민대로 하고..(여기에 돈들이면 뭐해..국산도 충분해..이런생각)
    결국은 저런 것들을 선택하네요.--이런 제가 더 찌질해요..

    그런데 정말 필요한 것들만 사셨고 다 돈값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가격들도 아니구요.

    근데 프뢰벨 영아다중은 말리고 싶네요 ㅎㅎ

  • 12. 프뢰벨
    '10.9.16 12:29 AM (112.133.xxx.224)

    프뢰벨만 빼면 필요한거 다 잘사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에르고 아기띠 전 정말 잘 썼어요. 제가 골반이 튼실하고 큰데, 에르고가 어깨말고 골반에 아기무게가 실리는 아기띠라 애 편하고 안고 업고 다녔네요. 프뢰벨은 정작 출신지 나라에선 엄마들이 모르는 브랜드라는 소리도 있고. 그냥 단행본 그림책 사서 보여줘도 충분합니다.

  • 13. 된장녀라니요..
    '10.9.16 12:31 AM (221.151.xxx.196)

    제가 쓰는것들..
    잉글리세나 지피.. 핸들링 좋고 장바구니 넓고.. 스토케 하나도 부럽지 않구요..
    에르고 아기띠.. 19개월까지 울아들 잘 업고 안고 다녀서 돈 아깝지 않아요.. 다른 아기띠 쓰던 엄마들도 나중엔 에르고 사더라구요.. 진작에 살걸 후회하던데요..
    기저기 가방은 가볍고 튼튼한게 제일... 전 레스포삭 어깨에 매는 가방 쓰다 이번에 배낭구입했네요.. 키플링도 가벼워서 좋을듯...
    프뢰벨은 진작에 영다 사줄걸.. 하고 후회하는 것 중 하나에요..
    임신중에 애플비 홈쇼핑서 샀다가 완전 후회막심... 이것저것 사는것 보다 형편되심 영다하나 들여놓는게 남는거 같더라구요.. 전 프뢰벨 영업사원들 영업방법이 싫어서 멀리한 케이스임돠..
    영업사원 한번 발들이면 끈질기게 달라붙더라구요..

  • 14. ㅇㄹ
    '10.9.16 8:12 AM (114.206.xxx.219)

    에르고는 진짜 후회안해요 최고의아기띠...지금둘째까지도 써요..프뢰벨만 빼면될듯해요 제생각도..너무 자책말고즐겁게육아하세요

  • 15. ..
    '10.9.16 8:40 AM (116.39.xxx.207)

    저도 아기띠랑 유모차 사야하는데(전 왜이렇게 사는게 귀찮고 욕심이 안생기죠?ㅠㅜ)
    잉글레시나 유모차, 에르고 아기띠 사야겠어요. ^^
    근데 어디서 사셨어요?

  • 16. ..
    '10.9.16 9:27 AM (203.226.xxx.240)

    프뢰벨 영다 저 중고로 30만원 못되게 샀어요.
    홈스쿨링 할거 아니시면 중고시장 뒤져보세요. 깨끗한 책들 중고로 제법 나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중고로 파시는 분들 덤으로 책도 끼워주는데 그것도 대부분 프뢰벨 시리즈라 괜찮아요.
    전 아이 지금 4살인데..영다+끼워주신책으로 버텼어요. ^^;
    중간중간 도서관 이용하고 어린이집에서 빌리고..낱권씩 가끔 구매하고..
    저는 영다 괜찮았어요. ^^

  • 17. 옐로이
    '10.9.16 9:36 AM (175.118.xxx.113)

    차라리 쉽게 턱턱 사도 될것을(최고급들은 아니니까요)
    고민은 고민대로 하고..(여기에 돈들이면 뭐해..국산도 충분해..이런생각)
    결국은 저런 것들을 선택하네요.--이런 제가 더 찌질해요..
    ---------------------------------------------------------
    또다른 저이신겁니까? 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프뢰벨엔 아예 관심을 안둬서 영아다중을 잘 모르지만 나머지는 다 잘 사셨구만요^^
    에르고는 정말이지 뽕빼고도 남는 엎드려 절해야하는 상품이구요. (에르고 본따만든 포그내 같은 국산도 예쁘더라구요. 안써봐서 에르고만큼 편한진 모르겠지만 에르고 세탁해야할때면 포그내 하나 더 사볼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만큼 에르고는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유모차도 잉글레시나 어떤 모델 선택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휴대용인 잉글레시나 스위프트 유저로서 잉글레시나 브랜드가 좋더라구요~ 전 디럭스는 부가부 프로그예요. 우리나라 부가부 들어오기전에 구매대행으로 산거죠..; 프로그모델은 아직도 안들어왔네요. 간지-_-나서 아기때 잘 썼지만 아기 좀 크고나니 역시 편한건 국민맥클라렌식(잉글레시나도 이런식인듯) 접히는 유모차더라구요. 요즘 잉글레시나 스위프트만 써요^^; 지나고보니 애초에 트립이나 지피 등 대략 절충형으로 사고 디럭스는 패스할걸 하는 후회도 하네요.

    기저귀가방은 키플링 안써봤지만 가볍고 편해보이더라구요. 유모차에 걸기도 좋구요.
    저야말로 쓸데없이 간지에 집착해서 기저귀가방으로 루이비통-_-샀다가 애기용품 다 집어넣고 들고나가려면 그 돌덩이같은 무게가....ㅎㄷㄷ

    다 잘사셨습니다~!!

    프뢰벨은..........잘 모르겠지만요^^;;

  • 18. ^^
    '10.9.16 10:26 AM (180.67.xxx.29)

    잉글레시나는 트립으로 하시구요...에르고 아기띠는 오가닉 브라운 하시면 때 안타고 좋아요.
    기저귀 가방은 키플링보다 저렴한 레스포삭이나 다른 것도 괜찮을 듯 해요...
    키플링 은근 무거운거 같던데요 ^^
    그리고 프뢰벨 영다는 안하셔도 될 듯 해요...
    대신 2돌 즈음에 아기가 말문이 좀 트였다 싶으면 프뢰벨 읽기 프로그램 들이는게 훨 나을 듯 합니다.

  • 19. 저두
    '10.9.16 10:43 AM (118.91.xxx.54)

    ㅋㅋ 저두 지금 임신 중기라 육아용품에 관심이 많답니다. 하나도 모르다가 요즘 슬슬 눈이 뜨이고 있네요. 주말에 여주 아울렛 갔다가 아기 있는 젊은 엄마아빠들 전부다 스토케 끌고 다니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집에와서 스토케 가격 찾아보고 더 놀랐구요. ㅜ ㅜ 난 그렇게까진 안할꺼다 생각하면서도 막상 뭘 할까 생각하다보니 욕심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두 그렇게 넉넉한 건 아니지만 아기 키우면서 매일매일 손대게 되는 것들은 그래도 좀 좋은 것들로 하고 싶어요. 게다가 첫째 아이면 투자해도 더 아깝지 않을 것 같구요. 자주자주 쓰는 건데 유모차가 손목아프고 아기띠 불편하고 그럼 더 힘들거에요. 검증된 것들로 잘 고르신 것 같아요. ㅋㅋ 잉글레시나도 안정감있고 좋아보이던데요. 님들 리플보고 유모차랑 아기띠는 님 따라쟁이 할 듯.ㅋㅋ

  • 20. 애고...
    '10.9.16 11:25 AM (125.182.xxx.42)

    프레벨 시리즈는 절대 사지 마세요. 가격대비 내용 너무 부실 합니다.
    그 외의 전질들 싸고 알찬 것들 많아요.

    전질들만 몇백투자한 엄마말 들으세요. 큰애 말이 늦어져서 책을 5세때부터 사 모으기 시작 했네요. 그중에서 가장 남은게 책 뿐인거 같구요.
    중고전질들 유명한 회사제품들 싸게 인터넷 중고점에서 팝니다. 그런걸로 준비해서 읽히세요.

    프레벨은...정말 아니올시다이구요. 영다 산 애기들 영어 잘 하지도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그 영다 읽으려면 레벨이 영유 나와서 초등 2학년정도는 되어야이해할 수준것들 이구요.

    영어를 정말 잘 가르친 엄마 보니까 애기 20개월때 한글나라에서 나온 영어 세트를 놓고 선생님 부릅디다. 그거 한 아이가 4세때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다 깨우치던데요.

  • 21. 애고...
    '10.9.16 11:28 AM (125.182.xxx.42)

    저는 그 돈들 차곡차곡 모아뒀다,,,,나중에 아이 대학가면 지구일주 시키려고 합니다.
    유럽돌고, 미주 돌게하려면 적어도천만원정도 있어야 겠지요. 세계구경 시키려고,,,아기때 부터 차곡차곡 쟁여놨네요.
    애기옷들 다 중고로 받아와서 입히고,,,저렴한 십만원짜리 유모차에 아기띠 생략. 기저귀가방은 만원주고산 싸구려..
    지금 그아이 11세인데,,,,자기 통장보면서 눈 빛내고 있어요. 몇년뒤에 지구 일주 다녀올 총알 준비 되어있답니다. 아기적에 아기통장이 잘 불린답니다.....그 시간 이후에는 들어올 곳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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