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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셨던 도우미 아주머니가 돈을 훔쳐간것같아요.
제 실수가 크네요.. 훔쳐간것도 2주 넘어서야 알았어요.
신랑이 저한테 100만원 준게 있는데 머하느라고 35만원정도 쓰고 65만원정도를 화장대 젤 윗서랍에 봉투에 넣어두었어요. 근데 봉투가 열려있었고 돈도 조금 나와있었어요.. 화장대서랍도 완전히 꽉 닫힌 상태는 아니었던거같구요
수요일에 아주머니 오셔서 청소하시고 아이가 아파서 목요일부턴가 금요일부터 친정 가있다가 2주후에 집에왔어요 설떄문에 정신없이 지내다 오늘 서랍을 무심코 열어봤는데 돈봉투가없네요..
머릿속이 하얘요.
전 돈을 거기밖에 안두는데도 생사람 잡나싶어 집안의 모든서랍을 다 뒤져봤어요..
저희집에 그날이 두번쨰 오시는날이었는데. 제가 사람을 너무믿었나봐요.
믿었다기보단 제가 조심을 안했던거죠.. 2달된 아기가있어서 안방 문닫고 청소하시게끔했고
전 거실에 나와있었어요 안방 청소다하시면 저랑 아가랑 안방 들어가있고 거실이랑 다른방 청소하셨구요
또 큰애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야해서 아줌마랑 아이만 놔두고 10-20분정도 밖에 나갔다왔네요..
그날 신랑한테 100만원중에 30만원 은행에 넣어달라고 서랍에서 꺼내서 주고 봉투도 열어두고
서랍도 아주 살짝 열려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서랍을 꽉 닫고 그러질 않고 늘 한번 밀고 닫히는대로 그냥 두거든요..
그후로 친정와있는데 아기가 계속 감기떄문에 아파서 당분간 청소 부탁 못드린다고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통화도했는데..그떄도 전 돈이 없어진줄 몰랐네요
그아주머니도 전화 받고 평상시톤으로 얘기하고 끊었구요..
구청에서 소개해준 아줌마인데 구청에 얘기해도 소용없겠죠..
처음으로 저만을 위해 쓰라고 남편이 준돈인데.. 너무 속상해서 잠도안와요..
한달동안 저희집 안방에 출입한 사람이라곤 그 아줌마밖에없어요.
만약 도둑이들었다면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고 폐물도 가져갔을텐데
집은 너무 깨끗하고 딱 그 돈봉투만 없구요..
제가 어디에쓴건 아닐까.. 다른데 둔건아닐까..몇시간을 생각해도..
그날 아침에 신랑한테 30만원주고 서랍에 다시 넣어둔 기억밖엔없네요,..
제 불찰인데..둘째 낳고 너무 일이만원이 아쉬운떄라 정말 속상하네요..
둘키우느라 몸이 너무 아파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줌마쓰자고..어렵게 쓰게된건데 정말 속상하네요..
1. 잘
'11.2.5 12:15 AM (125.143.xxx.83)찾아보세요
의심하는 사람은 괴롭고, 누명쓰는 사람은 더 괴로우니깐.
1.2만원이 아쉬운데 왜 그렇게 허술하게 간수하셧나요..님 잘못 200프로
또 1,2만원이 아쉬운데 아줌마 쓰는것도 웃기고요
님 남편도 의심해보세요.
또 님이 아주 잘 치운다고 찾기 어려운곳에 놔둔건지도..2. 속상하겠지만
'11.2.5 12:17 AM (220.73.xxx.117)그냥 잊으셔야죠.
아줌마가 가져갔는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
아주머니는 조용히 내보내시고 다음부터 조심하세요.3. 그런데
'11.2.5 12:23 AM (58.235.xxx.68)누명쓸 걸 뻔히 알텐데 아주머니가 설마요....
4. ...
'11.2.5 12:27 AM (221.139.xxx.248)그냥 잊으세요..
지금에는 무조건..100% 돈관리를..잘못한..원글님 책임이..100%인 상황이니..
그 분을 의심하는것도 무리라고 보구요..
원글님 마음에 그 분을 보기 무리이실것 같으면 그냥 다른 사정이 있어서 라고 말씀 드리고 바꾸시구요...
그리곤 그냥 깨끗하게 잊으세요...
도우미 분이 의심스러워도..
지금은 정말... 증거가..전혀 없는 상황이잖아요..5. gu
'11.2.5 12:36 AM (125.176.xxx.198)헉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버리려고 했던 안입는 옷을 가져가신다고 해서 드렸는데
창고에 들어가서 구찌 쇼핑백을 선별해서 가지고 나와 이거에 담아도 돼나고 물어서
깜짝놀라 안된다고 했어요. 어차피 쇼핑백이야 뭐 별것도 아니지만...그래도 왠지 제 물건에 손대는거 같아서 진짜 싫었는데. 왠지 그 인성이 못미더워 아차싶어 저녁때쯤 확인해보니
결국 지갑에 손을 댔더라구요.
물론 저도 휴 제잘못이라고 생각해요.
하필 그날 지갑에 현금을 50만원이나 찾아서 넣어놓고 가방지퍼를 안잠근채 서재에 두었었거든요. 정말 가슴이 벌벌 떨리고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남편에게 일부러 전화를 했어요.
그럴일이 전혀 없는 남편에게 혹시 내 지갑 아침에 손댔냐고.
그날 아침에 찾아온 돈이라 그럴 가능성은 제로였어요.
여튼 심증 백프로였고, 아줌마 표정도 분명 읽히고 겁내는듯 했지만...
수표가 아니라 확인도 어렵고 50만원중 6만원만 빼가서 다 안가져갔으니 뒤진다 해도 확인할 방법도 없고 여튼 물증이 될수 없어 그냥 내버려두고 했지만..
정말 기분 너무 더러웠어요.
분명 누명을 씌우는것은 억울할일입니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누명씌우기도 쉬운일이 아닙니다.6. 음
'11.2.5 12:36 AM (121.132.xxx.139)화장대 서랍이면 뒤로 넘어갔을수도 있어요.
서랍 전부 다 빼 보세요.7. 저는
'11.2.5 12:39 AM (210.181.xxx.232)님이 100% 잘못하신거에요. 엉뚱한 사람한테 누명 씌우는 걸 수도 있어요. 잘못된 생각같아요. 님이 잘못해서 잃어버리고 남탓하는거 같아요.
8. .
'11.2.5 12:48 AM (59.27.xxx.167)누명쓸 걸 뻔히 알텐데 아주머니가 설마요.... 2
의외의 인물일수도 있습니다.9. 매리야~
'11.2.5 12:51 AM (118.36.xxx.2)일단 샅샅이 온 집안을 다 뒤져보세요.
서랍도 다 빼 보시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아닐 수도 있어요.10. ..
'11.2.5 12:54 AM (122.35.xxx.55)본인이 의심받을거라는거 뻔한데 그 아주머니가 왜요?
엄한사람 잡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11. ...
'11.2.5 1:00 AM (190.48.xxx.92)글쎄, 저는 읽자마자 도우미 아줌마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는데요. 물론 누명쓸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뭐라해봤자 "나는 안 훔쳤다''고 소리지르면 그만이고 그만두고 나가면 다른데서 일하면 되지요. 도우미라는 직업이 일반직장처럼 계속 같이 보는 것도 아니고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 그러기도 쉽다고 봐요. 저는. 참고로 저는 도우미를 써 본 사람이고 이제는 누구든 안 그럴 거다라는 신뢰를 버렸어요. 사람은 약한 존재이고 언제라도 마음 먹으면 나쁜 일 저지를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 쪽에서 미리 미리 준비하고 견물생심이 되지 않도록 보여주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설령 도우미가 의심스러워도 먼저는 원글님이 소홀하게 취급한 것이 많아요. 도난 사고는 정말 우리의 '허'를 찌른답니다. 설마 누명쓸 텐데 훔치겠어? 이런 생각들요. 어쨌든 집에 모르는 사람 들일때에는 귀중품을 "보여주지'' 말아야 해요.
12. 이어서
'11.2.5 1:03 AM (190.48.xxx.92)그 분도 도우미 일을 하러 오면 일당 몇 만원인데 갑자기 큰 돈을 보면 훔칠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요? 만약 그분이 큰 빚에 쫓기거나 월세가 밀렸거나 누가 아파서 누워 있는 절박한 처지라면? 사실 님에게 도난을 의심 받아 잘려도 자기 주머니에 거의 한달치 월급이 들어온 셈이니 남는거 아니겠어요? 원글님 어쨌든 아주 큰 돈은 아니고 님이 다시 벌 수 있는 수준의 돈이니 인생공부한 셈 치세요. 세상에는 공짜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사람 쓰는 것도 그 중 하나랍니다.
13. .
'11.2.5 11:14 AM (211.224.xxx.222)제발 82에 도우미 아줌마가 어쩐다며 의심하는 글 좀 올리지 마세요. 그렇게 사람 못믿으면서 왜 내집에 남을 들이는지. 그 아줌마가 가져갔다는 확실한 증거 있으세요? 왜 만만한 도우미 아줌마들만 의심하고 그러는건지. 확실한 증거없으면 돈 아무데나 놔서 잃어 버린 사람 책임도 큽니다 본인이 직접 돈 가져가는걸 본 게 아니면 입 꾹 다무세요.
14. ..
'11.2.5 12:35 PM (125.143.xxx.124)증거가 없는 이상 도우미 아주머니라고 단정 할수 없어요.
그래서 돈 잃은 사람만 괴롭겟찌요.15. dd
'11.2.5 3:54 PM (118.36.xxx.97)2주가 지났는데 엄한사람잡지마시고 잘생각해보세요
16. @
'11.2.5 3:55 PM (203.234.xxx.118)저도 도우미 아줌마가 어쨌다는 글 좀 그만들 올리셨으면 해요.
현장을 목격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세요?
원글님이 어디 잘못 두곤 기억 못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17. 흠
'11.2.5 3:55 PM (118.217.xxx.205)견물생심,,,이죠,,
그아줌마만 욕할수도없는상황이네요
교훈삼고 앞으로 이런일없으시면되죠뭐 ,,;;18. 제발
'11.2.5 4:14 PM (180.182.xxx.111)글을 내려주심 좋겠네요.
왜 다른 사람들까지 원글님의 의심에 동조해 같이 의심하게 만드세요, 그거 다 죄짓는 거예요.
돈 잃어버린 사람도 돈 훔친 사람과 똑같은 죄짓는 거라잖아요, 간수 못 해 훔치게 했다고.
확실히 목격도 아니고 정황상 의심이라는 것.... 괴로움만 가중될 뿐이니
이번 일은 잊으시는 게 좋겠어요.19. ,,
'11.2.5 4:18 PM (110.14.xxx.164)근데요 저도 견물생심이고 잃어버린 사람 책임도 크다고 보는데요
진짜 100 프로 도우미나 방문자 가 가져간게 확실하다면 업체 그 쪽에 얘기를 해야 다른 피해자가 더 안생길거 같아요
그냥 다들 덮어 둔다면 그 가져간 사람도 그런걸 악용할거 같고요
한번 그런 사람 분면 또 그럴거거든요20. 원글님잘못
'11.2.5 4:35 PM (203.234.xxx.118)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이렇게 굳이 글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까지 도우미 아주머니 의심하게 만드시는 거
마음으로 죄 짓는 거 맞아요.
저는 분명히 특정 장소에 두었던 게 기억나고
절대 다른 장소에 두지 않았다고 맹세할 수 있는 물건도
나중에 보니 제 손으로 다른 곳에 두었던 적이 많아서 그렇게 쉽게 남 의심하지 못하겠어요.
원글님이 몇 시간동안 생각해봐도 기억 안 나는 행동을 직접 했을 수도 있어요.21. 일단
'11.2.5 5:00 PM (122.36.xxx.11)원글님이 잘못 기억하고 있다거니 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확실한 거라는 전제하에...
제 생각은 그냥 덮어두고 지나가지 말고 소개한 사람이라던지
누구에게라도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다행히도 전 증거를 잡았어요
(지갑을 열어보니 수표 몇장이 없어졌길래 저도 모르게 돈이 없어졌다고 찾으니..
아주머니가 자기 가방을 가지고 나오면서 찾아보라고....전 그런 뜻으로 한말이 아닌데...
암튼 그 행동이 좀 이상했어요. 가방은 뒤져보지 않고 혹시나 싶어서 그 가방이 있던
방을 들어가 보니 마침 제 외투가 벽에 걸려있는게 보이더군요. 순간적으로 이상해서
제 외투 주머니를 보니 거기서...수표가 다 나오더라는... 그 수표를 내미니...
별로 놀라지도 않고 ... 애기 엄마 너무 속상해 하지마... 헐..지금도 생각납니다)
암튼 그런 사건이 있고나서 ... 얼마후에 우연히 그 아주머니가 동네에서 이미 두집이나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거나 아님 간 다음에 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거지요.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소개소에 말을 했더라면 ...그 아주머니처럼 상습적으로
하는 짓을 못했을 텐데 말입니다. 불과 한 두달 사이에 모두 일어난 일입니다.
물론 그 후로 여러아주머니들이 오셨지만 그런 분은 딱 그분 하나였습니다.22. 집에
'11.2.5 5:27 PM (180.68.xxx.190)모르는 사람 들이면서 왜 돈을 그렇게 다 보이게 간수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23. ㅉㅉ
'11.2.5 5:30 PM (58.225.xxx.200)잃어버린 사람이 죄가 많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잃어버렸으면 다음부터는 현금이나 고가의 손 탈 물건은 간수 잘 하시구요
도우미 의심하지 마시고 정 의심가고 마음이 안좋으시면 도우미 바꾸시구요.
이미 내 손 떠난 것이니 마음 비우세요.24. 아...
'11.2.5 5:38 PM (1.177.xxx.82)82 수사대에서는 일단 아주머니는 아니다 네요. 안타깝네요. 빨리 찾으셔야 할텐데요
25. 흠
'11.2.5 6:20 PM (112.170.xxx.186)이게 잃어버린 사람 간수 잘못한걸로 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다들 대수롭지 않게 말씀들 하셔서 너무 놀랍네요...................26. plumtea
'11.2.5 6:27 PM (125.186.xxx.14)제가 서랍 뒤로 뭐가 넘어가는 일이 가끔 있어요. 서랍 다 빼면 맨 아래 바닥에 떨어져 있는. 특히 봉투. 상품권봉투나 뭐 청첩장 그런게 잘 넘어가요. 혹시 모르니 서랍 한 번 맨 아래까지 빼ㅜ보세요.
27. ^^
'11.2.5 6:35 PM (112.172.xxx.99)댓글 달면서 어저라구요
우리가 원글님 집에 돈 많은것 부러워 해 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 쓰면서 살림하는것 부러워 해 줄까요
불찰로 돈 잃어 버렸음 손재수다 라고 생각하셔야지
도우미 아줌마 누명 씌우면 맘은 편하신가요
세상이 뒤집어 씌운다고 다 그렇게 된다고 누가 그럽디까?
증거 있나요?
증거 있나요?
정말로 도우미 한다고 늘 도둑 일순위로 몰리는것은 정말 억울 합니다
언제 내가 도우미 될수있을지 어떻게 장담 합니까?
돈 관리 잘 하세요
돈 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놓으시나 본데
은행에 개인금고 도 있고
여기서 도우미 밥먹는다고 흉보지 맙시다28. .....
'11.2.5 7:13 PM (115.143.xxx.19)에고...도우미 아줌마라고 단정지으시다니요..
아닐겁니다.
일을 하시는 그분 입장에서는 그런돈 손댔다가는 다시는 일 못할수도 있을텐데..그럴리가요.
애 낳고 보면 기억력도 떨어지기도 ㅎ해여.
잘 생각해보세여/29. ..........
'11.2.5 7:15 PM (211.41.xxx.85)도우미 쓰는 친구들이 이야기해요.
조금씩 손 탄다구요.
제 친구는 지갑에서 늘 조금씩 돈이 없어지는데 설마설마 하다가 하루는
도우미분 오시기 전에 지갑에 돈을 넣어놓고 여느때처럼 지내다가
도우미분 가자마자 지갑을 열어보니 딱 그만큼만 돈이 없어졌다고 해요.
매일 3만원씩만....
화장품 덜어가시는 분 고추가루 덜어가시는 분 많아요.
저도 참 많이 당하고 나서 이제는 좋은 분이라도 외출 안합니다.
혹시라도 의심 하는게 죄송해서요.30. 돈 ...
'11.2.5 7:22 PM (110.11.xxx.225)관리를 허술하게한 원글님 잘못이 커요 ~~
모르는 사람 집에 들일때는 항상 뭐든지 손 안타게 조심 하셨어야죠 ~
아주머니가 가지고 나가는것 본살람도 없고
신랑이 가져가고 안가져갔다고 할수도 있구요
정말 아주머니가 가져갔을수도 있지만
간수 못한 사람 잘못이예요 ~~~31. ...
'11.2.5 7:47 PM (49.17.xxx.55)전 도우미를 왜 의심하냐고 하는 말에 동의가 안되네요. 도우미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거는 아니지만 온갖종류의 인간이 종사하는 직업에 당연히 손버릇 안좋은 사람 당연히 잇을거구요 하루하루 일하시면 추적이 안되니까 계속 일할수는 잇죠 대기업이라도 괜히 사고가 나나요? 경리직원이 젤 사고가 많죠. 돈을 다루다보니.
도우미 쓰시는 분은 자기가 관리할수밖에 없어요 비디오 설치해놓지 않는이상 확증이 업자나요
자기꺼는 자기가 관리해야해요.32. .
'11.2.5 9:43 PM (220.86.xxx.18)화장대 서랍장안에 넣어놓으셨다는데...보통 그렇게 놓고 쓰지 않나요?
관리 허술하게 하셨다는거..
잃어버린 사람 잘못이라는거..
견물생심........ 이해가 안가네요...
금고에 넣고 잠궈야하는지요?
한사람 나쁜버릇이 수많은 생사람 잡기도 하겠죠...
하지만 습관 안좋은 사람 어느곳에든 있더라구요.
오래전일이지만 저도 기막힌 경험이 있네요...33. ...
'11.2.5 10:46 PM (112.151.xxx.114)한집에 십년씩 다닌 분인데도
비싼 영양크림, 아이크림 덜어가시더군요.
일부 분들때문에
다른 많은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지요.34. 어린왕자
'11.2.5 10:48 PM (116.41.xxx.41)잘 생각해보세요. 이런글은 안올렸으면 좋겠네요.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님이 너무 경솔한것 같네요.
저도 가끔 도우미 아주머니 쓰지만 이런걸은 좀 그러네요.35. ?
'11.2.5 11:29 PM (122.35.xxx.55)2주일동안이나 본인도 잊어버리고 있던돈을 무작정 2주일 전에 도우미가 가져갔다고 확신하는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