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수영하는 엄마가 있는데요
좀 짜증나요
너무 말이 많구요
결국 빈 깡통이 요란한 거 아닙니까?
너무 아는 척하는데
남들 다 아는 걸 지 혼자 아는 줄만 알고요
지가 왕따 인줄도 모르고
무지 발 넓히려고 애쓰는데
매번 친하게 지내던 엄마들하고 결국 깨지더라구요
그리군 엄청 뒷담 까고 다녀요
그 집애가 왕따 당할때 좀 안되서 도와줬는데요
요즘 인제 날 만만하게 보내요
혼자 up되서 입을 나불거리는데
말 끝마다 저보구 아줌마 아줌마 하네요
같이 사우나 갔는데 전 좀 뜨거운 데 가거든요
인제는 노친네 노친네 하네요
이런 여자 어떻게 따끔하게 말해 주면 좋나요?
성질 같아서는 그냥 안 놔두고 싶지만
알아듣게 졸게 말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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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가 말끝마다 아줌마 하는데
점점보기싫어져요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1-02-04 22:26:35
IP : 83.29.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2.4 10:39 PM (119.64.xxx.86)조용히 멀리 하세요.
어차피 말해서 고칠 것도 아니고,
동네방네 님 욕만 하고 다닐게 뻔한데 뭐 하러
건드리나요?
그냥 조금씩 조금씩 멀리 하다가 자연스럽게
끊어버리는게 무난하지요.2. 헐
'11.2.4 11:05 PM (219.249.xxx.181)이네요 완전~ 노친네라니 -_-
그냥 이제부터 생까세요
좋은말로 얘기해도 알아들을 인간으로 안보이니.3. 음음
'11.2.4 11:22 PM (49.57.xxx.40)엄청뒷담 까고다닌다....
나불거린다....말씀하시는 님도 말을 남에게 곱게하실것같지가않아요.....;;;;4. 그 아줌
'11.2.4 11:25 PM (112.149.xxx.27)원글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가요?
웃기는 아줌마네요5. --;;
'11.2.4 11:37 PM (116.123.xxx.149)같이 아줌마!!!하고 억양에 힘주어서 쏘아붙이세요!!그럴땐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진리
6. ..
'11.2.5 10:42 AM (68.174.xxx.177)아닌게 아니라 원글님도 말씀이 거치편 같아요.
7. ..
'11.2.5 12:37 PM (125.143.xxx.124)원글님 죄송하지만 나이가 어케 되나요?
원글님 나이를 알아야지만 ...좀 이해가 쉽게 될것 같다는^^;;8. 음.
'11.2.8 12:40 PM (122.34.xxx.120)우선 기분나쁜 댓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말꼬리 잡아서 시비거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죠. 사람사이에서 호칭은 아주 중요하며 기본 예의예요.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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