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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인철교수 자살과 대학원생들의 두려움

두려운 대학원생 조회수 : 9,264
작성일 : 2011-02-04 18:54:19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3390

퍼온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대학원생들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작년 10월 19일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정인철 교수는 연구소의 여자 조교를 성희롱 했다는 양성평등센터의 통보를 받고 자신의 억울함과 결백을 호소하며 자신의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밝혀진 고인의 유서와 진술서를 읽어 보면 정교수의 자살은 대학원 제자들에 대한 학문적 성장과 발전을 바라는 정 교수의 제자 사랑에서 그 원인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문제의 원인을 단계적으로 기술하면서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2010년 04월 연구소 소장(동일학과 교수)은 정교수에게 연구소의 업무를 맡도록 위임함
2. 정교수는 연구소의 업무가 공평하게 분장되지 않고 여자 조교의 독단적인 업무처리로 대학원생(연구원들)들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판단하여 업무분장을 재 조정함.
3. 정교수 부임 이전부터 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여자조교의 부당한 사례를 대학원생들(연구원들)로부터 듣게 되고 또 연구원들이 정교수를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함
4. 정 교수는 여자 조교가 처리하는 연구소 업무상의 처리 불합리성과 부당함을 전화 혹은 직접 대면하여 지적하고 질책함. 금전적인 부분도 있었음.
5. 연구소 업무수행을 하면서 정교수와 여자 조교는 상당한 수준의 업무상의 갈등을 겪고 정교수는 주변으로부터 여자 조교를 조심하라는 말을 들음.
6. 연구소 여자 조교는 자신의 지도교수이며 연구소장에게 정 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알림
7. 연구소 소장이며 여자 조교의 박사과정 지도교수는 미국 출장 중인 정 교수를 양성평등센터에 성희롱으로 신고함.

이미 공개된 유서와 진술서를 보면 여자 조교와 갈등이 시작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대학원생들이 연구소 내에서 발전 할 수 있는 기회와 자유로운 학문 활동이 없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정 교수는 자신이 부임하기 전부터 독단적으로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여자조교의 문제점에 관해 대학원생들로부터 듣고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해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습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펴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정교수님의 제자사랑은 진술서와 죽음 직전에 작성된 유서에서 너무나 애절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여자 조교와의 갈등의 시작과 근본 원인이 정교수의 제자사랑과 정의감 때문이었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 한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구소 소장과 여자 조교와 부딪치게 되면 자신들도 추풍낙엽처럼 사라진다며 두려움을 갖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위로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들의 자유로운 학문 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특히 미래의 선생님을 양성하는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학교의 사범대학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함께 합니다. 하물며 이 사건과 관련이 되었던 대학원생들의 정 교수님의 죽음을 바라보며 얼마나 비통하고 분개할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수학교육과 대학원생들이 정의감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고려대학교 당국이 정 교수자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도록 고려대학교에 적극적으로 요청합시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3390
방문하셔서 지원해 주십시요.


IP : 115.20.xxx.1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려운 대학원생
    '11.2.4 7:05 PM (115.20.xxx.124)

    벌써 다녀 오셨군요.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유족들과 대학원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 투들
    '11.2.4 7:06 PM (121.124.xxx.126)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3390

  • 3. 두려운 대학원생
    '11.2.4 7:07 PM (115.20.xxx.124)

    여자 조교는 조교수가 아니고 연구소에 근무하는 조교였다고 합니다. 고대 홈페이지에 의하면 현재 직책은 교과 교육연구소의 교수이며 수학교육과의 시간강사입니다.

  • 4. redwom
    '11.2.4 8:14 PM (183.97.xxx.38)

    연구소 소장과 여자조교는 무슨 권력이 그리 쎄서
    "무엇보다도 연구소 소장과 여자 조교와 부딪치게 되면 자신들도 추풍낙엽처럼 사라진다며 두려움을 갖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라는 글쓴이의 두려움을 자아낼 수 있었을까요?

    무슨 권력층이 개입돼 있나요? 여기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5. 두려운 대학원생
    '11.2.4 8:38 PM (115.20.xxx.124)

    네, 참 좋은 질문입니다.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와의 잘못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redwom처럼 의문을 갖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지도교수나 그 측근에게 잘못 보이면 학위를 받는데 고충이 많거나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생들에게 이보다 더 두려운 일이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교에서 이런 잘못된 관계가 있는것은 아니며 고려대학교의 모든 학과가 이런 문제가 있다고도 보지는 않습니다. 특정학과 혹은 교수들이 문제지요.

  • 6. 저도
    '11.2.4 10:02 PM (211.41.xxx.122)

    연구자 중 하나인에요. 분야는 완전히 다르고 다행히 제 주변에는 그런일이 없습니다만. 원글님 말씀 이해됩니다. 지도교수의 수족같은 학생(대부분 박사과정생)은 지도교수의 온갖일을 다 처리하고 도와주면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죠. 거의 하루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교수는 주변일들에 대한 정보를 그 학생을 통해서 듣게 되고, 그 학생이 인성이 잘못 된 경우나, 나쁜 맘 먹으면 주변 사람 모함하기는 아주 쉽겠죠. 한 마디로 호가호위라고나 할까요? 주변 사람들도 그 학생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지만 지도교수가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그 학생이 인성이 나쁘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 7. ...
    '11.2.4 10:23 PM (115.136.xxx.29)

    여자 조교한테 눈치를 보게 되다니 참..이런 일이 어찌 고려대학교 같은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나요?? 안타깝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그 연구소 소장과 여자 조교 모두 징계받아 학교에서 퇴출되야 마땅하겠네요.

  • 8. 소년공원
    '11.2.4 10:52 PM (74.107.xxx.67)

    뉘신지 모르겠으나... 많은 이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인의 미국 유학시절,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남편끼리 친한 친구였던 사람입니다.
    가끔 키친토크와 육아교육 게시판에 부족한 글을 올리기도 하는 소년공원... 그게 바로 저랍니다.

    저희 남편이 요즘 본업을 제쳐두고, 이 일-진실을 규명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어요.
    다행히도, 한국에서도 바른 뜻을 가지신 분들이 돕고자 나서서, 얼마전에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뉴스데스크에 보도가 되기도 했지요.

    여조교와 지도교수의 얽히고 설킨 추잡한 권력관계...
    누구보다도 도덕적이고 청렴결백해야할 교수고 학자라는 사람들이 어찌 그런 엄청난 짓을 할 수가 있는지...
    정말 쉽게 믿어지지 않으실 거예요.

    정인철 교수님...
    참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그 분 한 사람으로 인해 용기를 얻고, 삶의 희망을 찾은 사람들이 수 백 명은 될텐데...
    그렇게 올곧은 사람이 자살을 했다는 건, 그만큼 저 나쁜 사람들의 모함과 누명이 엄청났다는 뜻이예요.

    http://www.truthisbeautiful.org/
    여기에 오시면 고인의 처절한 마지막 편지와 자세한 사건의 개요가 있어요.

    부디 이 일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 가슴아픔
    '11.2.4 11:52 PM (219.241.xxx.201)

    세상은 좋고 바르게 사는 분이 힘든 세상인 것 같습니다.

  • 10. 두려운 대학원생
    '11.2.5 12:39 AM (115.20.xxx.124)

    소년공원님, 가슴아픔님, 감사합니다. 힘든 세상일수록 진실과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정의감을 갖고 꾸준히 문제점을 지적해야 되겠지요?

  • 11. *
    '11.2.5 2:18 AM (222.112.xxx.211)

    링크된 곳을 모두 가보았습니다.
    다른 매체에서 이 사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을 보니 여러 가지 관계와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것 같네요.

    그런데 거기에서는 성희롱 이야기보다도 고인이 되신 정교수님께서
    출신학교가 달라서 다른 교수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식으로 나온 것 같았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 되었어요. 임용을 고대 수학교육과의 교수들이 했을텐데
    자기들이 뽑아놓고 왜 왕따를 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저간의 사정을 이 글만으로 쉽게 재단하고 싶지는 않으나
    학과내의 권력 관계가 빚어낸 문제에 대해서
    고대 수학교육과 학생들의 태도가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대학원생들이 그 조교의 전횡을
    정교수님 한 사람이 와서 해결해주기만 바라며 하소연할 계제가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임용된지 얼마 안 되신 교수님이 지방대 출신이라면
    학과 내에서 그런 문제 제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교수님이 수치심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게 작년 10월인 것 같은데
    윗글에서 고대 대학원생들은 아직 '분노'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대학원생들이 학과 교수들에게 가진 그 두려움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불의와 부조리, 그것이 만들어낸 한 사람의 죽음을 대면하고서도
    아직 학위 못 딸까봐 두려우신 건 아니겠지요.
    자꾸 두렵다고 표현하시면 진실의 칼자루 쥐고 있는 사람들 못 당하십니다.

    어쨌든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진실이 밝혀져 명예가 회복되길 빕니다.

  • 12. 슬퍼요~
    '11.2.5 2:25 AM (116.84.xxx.73)

    얼마나 억울했으면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아내와 아이들, 가족들을 두고, 그 젊디 젊은 교수님이 하늘나라로 갔을까요. 진실은 승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고라에 가서 서명하는 일뿐이었지만,,,,진실이 밝혀져,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은 벌을 받고, 무고하게 돌아가신 교수님의 명예가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3. ?
    '11.2.5 11:24 AM (58.226.xxx.5)

    사실이라면
    민족고대의 이름을 무색하게 하는
    대학원생들의 젊음이 애처롭네요.
    바른 말 한 번 못해보고...

  • 14. 민족고대?
    '11.2.5 11:34 AM (1.105.xxx.224)

    언제부터요?

  • 15.
    '11.2.5 11:35 AM (211.192.xxx.174)

    고대를 졸업한 일인으로서..참 요즘 어디서 출신학교 말하기가 부끄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 문제가 공론화되서.. 부디 그 황**교수와 김**조교가... 학교를 나가길 바랍니다
    네이버에는 이름이 다 뜨는데.. 그 둘은.. 알라나 모르겠네요.. 휴..
    진실이 밝혀져서 무고한 정 교수님의 명예가 회복되고.. 황씨와 김싸 그 두 추잡한 인간들은
    수학계에 발을 못디뎠으면 하네요..휴...

    처음에 기사 나왔을때.. 왕따라고 하길래. 사실.. 교수모임에서 학교별로 나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진실을 알고 나니..참 .. 학교가 싫어지네요... 너무... 휴...

  • 16. 그러네요..
    '11.2.5 11:47 AM (180.224.xxx.6)

    이름이 네이버에 뜨는군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그 조교 핸폰도 뜨고...네, 저도 이 문제가 공론화되어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죄를 물기를 바랍니다. 교육계, 너무 보수적이고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네요...

  • 17. *
    '11.2.5 11:49 AM (125.186.xxx.26)

    우선 좋은 세상에서 진실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자살을 감행하는 분은 인간의 도리를 아는 분입니다.
    죄많고 독한 자들 자살안합니다...

  • 18. 두려운 대학원생
    '11.2.5 12:14 PM (115.20.xxx.124)

    앞으로 수학교육과에서 공부하게될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진실이 밝혀 질 수 있도록 여러분, 다음의 아고라에 가셔서 서명도 해 주시고 고대 홈피의 자유게시판에 글도 올려 주세요.

  • 19. 돕고싶어요
    '11.2.5 12:45 PM (24.131.xxx.50)

    딴지일보에서 관련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그 기사를 같이 링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20. 학교에서
    '11.2.5 1:29 PM (124.63.xxx.7)

    학문이 아니라 이런 추잡한 일들이 일어난다는것에 많이 슬프네요
    이런 쓰레기들은 다시는 교단에 서지 않았으면 하네요 ㅠㅠ

  • 21. 두려운 대학원생
    '11.2.5 1:38 PM (115.20.xxx.124)

    돕고 싶어요님, 아래에서 딴지일보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news/48728.html

  • 22. 뭐가 두렵습니까?
    '11.2.5 3:01 PM (203.234.xxx.118)

    저도 저 제목에 두 번이나 반복된 '두렵다'는 말 참 보기 안 좋네요.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조직의 불합리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다가 억울하게요.

    그런데 대학원생들, 그것도 사범대에서 사도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두렵다, 두렵다만 되뇌이고 있나요?
    그래 가지고 제대로 한번 덤벼보기나 하겠습니까?

  • 23. ⓧPianiste
    '11.2.5 3:02 PM (125.187.xxx.203)

    저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단지 서명만 했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명복을 빕니다.
    '11.2.5 4:06 PM (182.210.xxx.56)

    정인철 교수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222...
    사명하고 왔습니다.

  • 25. 82에서
    '11.2.5 4:50 PM (211.41.xxx.85)

    읽으신 분들이 5800분이 넘는데 아고라 서명은 고작 50분 정도네요.
    아고라에 가보시길 부탁드려요.
    저와 아무 상관 없는 분이지만 제 일처럼 느껴집니다.

  • 26. guest1
    '11.2.5 5:03 PM (203.226.xxx.17)

    요며칠 내맘을 몰라주는 클라이언트때문에 억울해서 깊은잠을 못자고 중간에 깨서
    뒤척이곤 하는데 이런일을 겪은 당사자와 가족들은 오죽할까싶어요 제발 진실이 밝혀저
    힘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더러운 권력이 발붙이지 못하게 되기를..

  • 27. ..
    '11.2.5 6:55 PM (220.122.xxx.44)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서명하고 왔습니다.ㅜ.ㅜ

  • 28. ...
    '11.2.5 9:27 PM (112.151.xxx.114)

    서명했습니다.
    시시비비는 가려져야 할 듯 합니다.

  • 29. 문재많은
    '11.2.5 10:41 PM (175.214.xxx.149)

    고려대 마피아 넘들. 맹바기부터 정말 고대 폐교 시키고 싶다.

  • 30. 정의는
    '11.2.5 10:48 PM (175.214.xxx.149)

    없는 사회니...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삽니다. 이런 일이 어디 한두번 일까요? 이집트처럼 들고 일어나야 일이 되지. 손가락으로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절망감이 듭니다. 썩은 학교. 학생도 죽고 군인도 죽고....정의는 대한민국에 사라진 단어입니다.

  • 31. .
    '11.2.6 9:41 AM (180.68.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명 하고 왔는데 이제 100명 넘어섰네요.

  • 32. .
    '11.2.6 10:15 AM (119.203.xxx.166)

    서명했는데 참여가 저조하네요.
    링크 걸줄 아시는 분이 다시 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 33. 두려운 대학원생
    '11.2.7 5:17 AM (115.20.xxx.124)

    여러분 지지와 서명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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