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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전에 왜 다들 부부처럼 사는지...
1. ...
'11.2.3 11:44 PM (115.86.xxx.17)다 그런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어쨌던 며느리에게도 큰 기대 안하심이^^;2. 음
'11.2.3 11:44 PM (121.139.xxx.92)아들은 괜찮습니까?
3. .
'11.2.3 11:46 PM (123.254.xxx.97)아들은요?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애들, 통금 시간 있는 애들도 할거 다해요.
그건 부모가 막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에요.4. 음
'11.2.3 11:55 PM (58.123.xxx.140)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MT 간다고 하면...어딜 가는지 아시는지..
MT 가 모텔(Motel)의 약자임...이성친구와 단 둘이 놀고(?) 리포트도 쓰고
싼값에 편하게 쉴(?)수 있다고 즐겨 이용한다는...5. 요즘
'11.2.3 11:56 PM (1.177.xxx.82)실제로는 순결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을줄 압니다.
하지만 잡지와 세상의 흐름이 좀더 문화를 앞질러 가니까 대부분의 사람들 머리속엔 실제 보다는 앞서가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착오를 격는것같습니다.
실제로 비정상적 성관계도 정상적 관계로 표현하는경우가 많고 그런걸 추천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문화를 이끌어가는 자가 누구인지...
잡히기만 하면!!ㅋㅋㅋ6. 순진하셔라
'11.2.3 11:59 PM (180.68.xxx.52)부모님과 같이 사는 애들, 통금 시간 있는 애들도 할거 다해요. 22222
아기는 밤에만 만드나요?7. .
'11.2.4 12:27 AM (58.140.xxx.63)자취하는 여학생들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네요.
자기 집에서 살아도 할 건 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기 행동에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연애할 때 뭘 하든 자기 자유지요.8. 요즘
'11.2.4 12:34 AM (1.177.xxx.82)자취하는 여학생들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일부 있다는 댓글이있으므로(인정할수없지만) 잠시뒤에 원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9. 아쉬움
'11.2.4 12:37 AM (180.182.xxx.111)다 그런 것도 아니고 단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예요.
10. 흠
'11.2.4 4:17 AM (218.238.xxx.226)좋은 대학 다니고, 부모님이 엄청 엄해서 9시 통금이었구요, 그 엄마 정말 장난 아니게 무서운 분이셨어요.
마음씨 착하고, 공부도 잘했고, 암튼 제가 보기에도 잘 자란 아가씨였구요.
남자 친구의 친구 애인이라 알게 된 사이였는데 어찌어찌 굉장히 친해졌죠.
그 아이가 언니가 없어서 절 언니처럼 생각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가 한번도 육체관계를 맺지 않는것에, 자길 사랑하는게 아니냐고 했다면서, 어쩌면 좋냐고 저한테 조언을 구하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 갓 25살이 됐던 터라, 굉장히 당황했지만, 겉으론 니가 정말 책임 질수 있고 니가 원한다면 응해야겠지만,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대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후로..뻔한 스토리구요, 다행히 둘은 결혼했어요.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에요, 하물며 요즘 애들이야..
그때 알았죠, 아무리 집에서 엄하게 단속해도 낮에라도 할건 다 하는구나 하구요..^^;11. ㅋㅋ
'11.2.4 6:56 AM (112.133.xxx.246)원글님이 내용지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제목만 보고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결혼전에는 부부처럼 살고 결혼후에는 남남처럼 산다..ㅋㅋㅋ12. ㅋㅋㅋ
'11.2.4 11:22 PM (115.23.xxx.108)윗댓글 씁쓸하네요..
그래도 웃겨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