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지도 모른단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찾아서 봤어요
근데...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엉엉우니까 옆에있는 우리 강쥐가 절 계속 쳐다보네요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수있는지
우리나라가 전세계 모피의 40프로를 수입한다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입는다는데..
찢어질듯아프고 충격이크지만 그래도 후회안해요
제 주위사람들에게 적어도 제가 본거 얘기할수있고 또 보게만들어서 적어도
그사람들은 모피안입을수있을거같아서요
넘 슬픈 구정저녁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금 모피동영상봤어요
넘 맘이 아파요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1-02-03 23:08:19
IP : 220.11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
'11.2.3 11:10 PM (121.176.xxx.89)아직까지 떨려서 안보고 있습니다.
계속 생각날까봐..2. 넘 맘이 아파요
'11.2.3 11:21 PM (220.116.xxx.85)네..솔직히 저 당분간 계속 생각날거같습니다 그래서 데미지도 클거같아요
근데 막상보니까 생각하고 듣던거보다는 깨달은바가 넘 크지만 후회는 안해요
그렇다고 윗님 꼭 보시라고는 말씀못드리겠네요..
보실땐 각오하고 보셔야하기에ㅠㅠ3. ㅠ.ㅠ
'11.2.4 12:52 AM (58.229.xxx.157)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동물농장에서도 보여주고, 뉴스에서도 보여주었습니다.
많이 보았을것 같은데.. 아마 양심땜에 ....
우리 더이상 동물들한테 죄 짓지말아요~4. .
'11.2.4 1:01 AM (211.209.xxx.196)저도 겁나서 아직 못봤어요
보긴 봐야할거 같은데 엄마에게 물려받은 모피 못입게 될까봐ㅠㅠ
이럼 안되는데 흑흑
맘먹고 봐야겠어요5. 저도
'11.2.4 11:19 AM (115.23.xxx.234)녹화해놓고 못봤어요.막상 보면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아서요.얘기만 들어도 가슴 아픈데 직접 보면 말할수 없이 괴로울것 같아요.세상에서 인간이 젤 잔인하다는 말,다시 한번 느낍니다.
언젠가 인간들이 그 죄를 돌려 받겠죠.6. g
'11.2.4 12:14 PM (175.114.xxx.107)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도 봐야 합니다.
그게 다 우리 인간이 저지른 잘못이에요.
잔인하다고 나몰라라 하는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