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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씬 하는말마다 폭탄에 밉쌍짓이네요
물론 악의있거나 나쁜사람은 아니겠지만...친구하긴 힘들었을텐데...
섹시봉친구분들 대단하네요
옆에 앉아서 자제시키는 세환씨 욕봅니다
1. ...
'11.2.2 12:28 AM (125.141.xxx.38)그러려니... 하는거 같아요.
장기하씨한테 후배 운운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분 졸업 못하지 않았나요? 아후~ 밉상..2. 매리야~
'11.2.2 12:29 AM (118.36.xxx.2)그들은 조영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이해해주는 부분도 적잖이 있는 것 같아요.3. ㅋ
'11.2.2 12:29 AM (115.143.xxx.154)못말리는 자유주의자ㅋ
내남자만 아니면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재밌지않나요? 적당히 구박도 해가면서 ㅋ4. .
'11.2.2 12:33 AM (122.42.xxx.109)글쎄요 저는 그리 밉게만 보이진 않아서 그리고 오히려 형대접도 못받고 구박받으면서도 기죽지도 않는거보면 천성인거 같아요.
5. ...
'11.2.2 12:37 AM (122.43.xxx.64)한 두곡 빼고는 모두 다 아는 노래가 나오네요.
이 나이 쯤 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젊은 날의 지난 날 들이 절절히 그리운 밤 입니다.6. ㅋㅋ
'11.2.2 12:38 AM (125.180.xxx.25)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들은 섹시하죠~ㅋㅋㅋㅋㅋㅋㅋ7. 조영남
'11.2.2 12:40 AM (114.204.xxx.47)사생활 말고
그 사람 음악을 아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
원래 조영남 좋아하는 사람 저 아닌데....
오해하실 것 같음8. 매리야~
'11.2.2 12:41 AM (118.36.xxx.2)키키....
섹시봉...ㅋㅋㅋㅋ9. ...
'11.2.2 12:41 AM (116.35.xxx.210)ㅋㅋㅋㅋ윗님이 지적하실 때까지 몰랐어요...섹시봉...
10. 전 좋아요
'11.2.2 1:05 AM (112.150.xxx.86)오늘만큼은 정말 모두다 아름다운 밤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쎄시봉관계자분들
11. 글쎼요
'11.2.2 1:11 AM (180.68.xxx.104)ㅎㅎ 저는 조영남씨가 있어서 세시봉이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거 같던데요. 물론 중간중간 폭탄급 날리시긴 하는데 그리 밉진 않어요. 내 남자가 아니라서 그러나^^~~
12. 라이언
'11.2.2 1:15 AM (118.220.xxx.74)전 오늘 공연 너~무 좋아서 다 다 용서가 되요.
조영남씨도 좋았습니다.13. 쓸개코
'11.2.2 2:12 AM (122.36.xxx.13)저도 오늘 조영남 아저씨 좋았어요~
이장희씨가 편지 읽어주실때 괜히 구두벗어 만지작 거리고
말씀 못하실 때... 저까지 콧날이 시큰해지더라구요.14. 오늘만큼은
'11.2.2 2:15 AM (119.149.xxx.65)아름다운 밤..........ㅋㅋ 너무 웃겨
15. Anonymous
'11.2.2 2:22 AM (221.151.xxx.168)센티멘탈 이장희의 편지, 그리고 조영남의 구두 냄새...!
16. ..
'11.2.2 3:27 AM (110.8.xxx.20)나이로 대접받으려는 권위의식은 확실히 없는거 같아 그건 좋아보여요..
17. 타고나
'11.2.2 9:51 AM (122.34.xxx.19)끼를 주체못하는 철부지아저씨...,
다들 점잖은 분위기로 가라앚을 걸
확 띄우는 재주가 있네요. ㅎ18. 저도
'11.2.2 5:29 PM (118.38.xxx.81)조영남씨 사생활은 미울지 몰라도 예술가로서의 재능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쎄시봉 사람들 보면 하나 하나 전부 다 자기 개성이 강하잖아요. 그런 개성이 어우러지는 것도 또 조영남씨가 그런 철없는 소리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 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그래도 다 조영남씨를 형 형 하고 부름면서 오랜 세월 따라 온 것은 그래도 그 사람들이 조영남씨의 내면을 형 소리 들을만한 자격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요. 사실 조영남씨가 그렇게 철없고 나쁘기만 한 사람이면 그 동생들이 지금까지 조영남씨를 만날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19. 조영남
'11.2.2 5:39 PM (180.65.xxx.193)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푼수좀 떨면서... 미워할 수 없는 개구장이 스타일
20. ..
'11.2.2 5:53 PM (1.226.xxx.63)조영남씨 절친노트에서
집에 도와 주시는 분이 80이 넘으셨다던가
그말 하는데
왜그리 짠한지....21. -.-
'11.2.2 6:33 PM (121.166.xxx.37)조영남 인맥 보면 ....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렇지....
혼자서는 참 자유로운 영혼, 즐거운 인생인 듯 합니다.
윤여정이랑 결혼 안하고 있다가 쎄시봉에서 함께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었을까
생각해봤어요^^22. 무슨프로?
'11.2.2 8:20 PM (125.143.xxx.83)<놀러와> 예전에 했던 그 프로 말하는건가요? 재방?
아님 무슨 방송 했나요? 또
티비 프로그램 이름 좀 알려주세요. 어디에서 했는지도요23. 그나마
'11.2.2 9:28 PM (222.234.xxx.14)조영남씨가 있으니 웃음이 빵빵 터졌죠
조영남 노래 하나는 정말 감동입니다.24. 저는요
'11.2.2 11:34 PM (121.164.xxx.20)그프로보며 정말 행복했어요
자주 그런 프로 했으면..
아님 콘서트라도 좀 하시지..넘 좋을텐데...25. 엊그제
'11.2.2 11:36 PM (218.53.xxx.103)무슨프로?님
월 화 놀러와 세시봉 특집이었어요.
그분들의 우정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