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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예뻐지기 - 하나씩만 또 공개해보아요

귀걸이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1-01-31 19:54:30
지난 번에도 그렇고 참 관심을 끊을 수 없는 주제 중 하나지요..


돈은 없고....예뻐지곤 싶고...

제가 얼마 전 터특한 팁하나 공개합니다.

이거 읽으시는 분들은....꼭 자신의 팁도 하나씩 주셔야합니당~~~

전 귀걸이요...

알러지 땜시롱....최소한 14k 이상은 해주어야 문제가 안 생겨서

귀걸이가 정말 별로 없었어요..(금...비싸잖아요)



그러다가...얼마 전 홈쇼핑(gs) 에서 귀걸이set 방송 보고...이거다 무릎을 쳤네요.

그 귀걸이 세트는요...조합식이에요.

일단 귓볼의 구멍에 들어가는 부분은 14k지만...

나머지 아랫부분(길게늘어지든...진주가 달렸든)은 14k가 아니라는 것...

아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일단 귀걸이를 두부분으로 나눠서...

윗부분은 14k로, 아랫부분은 아무거나 맘에 드는 거 붙여서...(뺐다 꼈다 하는 것임)

그니깐 내 귀에 닿는 부분만 14k면 된다는거요.

그래서..저 그거 일단 set 구매했구요..
(귀에 닿는 부분의 14k가 핀형과 조그만 4각링인데..둘다 아랫부분에 뭘 갖다붙이기가 좋음. 특허라데요)

근데 다른 분들은 굳이 이 14kset 안 사셔도...

기존에 작고 가늘은 링 귀걸이만 있으심 무수히 많은 조합을 만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핵심!!!


나머지 아랫부분에 붙일 거....비즈재료 싸이트에서 구매했어요.

그 비즈재료싸이트에서 혹시 몰라...공구 1개 포함....10set 이상 맘껏 주문했는데....3만원 안들었어요

ㅎㅎ...구정 지나면 비즈싸이트에서 날라올꺼에요..

내 귀걸이들....갑자기 왕 부자가 된 듯..



저 비즈같은거 해본적 없고요...주문한것도 그냥 기존거에 걸기만 하면 되는 것이 대부분...

끝에 링 하나씩만 연결해주면 되는 것(일명 o링이라고 하데요. 그 공구가 3천원) 등이에요.

아...아직 물건들 받아보지도 않고...성공한 듯이 너무 앞서가나요?


어쨌든....좋네요
IP : 118.42.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31 7:59 PM (211.44.xxx.91)

    저도 귀걸이 만들어서 써요 스와롭스키 알 에 고리 골라서 이어주기만 하면 귀걸이가 되네요 고급스럽게 하려면 여기서도 물론 가격이 뛰지만 백화점가서 크리스탈 구경하다가 너무 놀랐기에
    이쁘진 않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하고 다닌답니다 ㅋㅋ

  • 2. .
    '11.1.31 8:04 PM (221.155.xxx.138)

    전 스카프요.
    요즘에 저렴하지만 질도 괜찮고 예쁜 스카프 참 많아요.
    겨울 목도리 말고는 귀찮아서 목에 뭘 두르고 다니지 않았는데
    화사하게 때로는 우아하고 멋지게 스카프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더군요.
    요즘엔 스카프만 보면 사들이고 있어요.

    코사지나 브로치도 슬슬 눈이 가는데, 아직까지는 비싼 것만 눈에 들어와서 참고 있어요.
    괜찮은 가격대 제품에서도 좋은 걸 골라낼 눈이 생기면 그 때 코사지나 브로치도 시도할거예요.

  • 3. 외롭지 않아
    '11.1.31 8:10 PM (121.144.xxx.224)

    저는 립틴트로 볼터치 대신하기...파우더로 된 볼터치는 너무 건조해보여서 싫은데 적당히 촉촉한 립틴트를 볼에 살짝 묻히고 손가락으로 펴발라주면 아주 자연스럽던데요..피부에 자극만 없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 4. ..
    '11.1.31 8:39 PM (1.225.xxx.42)

    수시로 수분크림을 처발처발 하기

  • 5. ...
    '11.1.31 8:46 PM (110.175.xxx.81)

    레몬 워터... 레몬 1/4개 즙내서 미지근한 물에 타서 아침에 마시세요. 단 치아가 삭을 수 있으니 빨대를 이용해서... 디톡스 작용을 해서 피부가 맑아져요. 특히 평소 기름기 있거나 고기종류 음식 드신다면요..

    머리 감을 때 샴푸 후 꿀로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한결 촉촉하구요.

    옷은 너무 화려하지 않은 단정한 색감과 마무리의 복장에, 가방이나, 악세사리, 모자, 스카프등으로 포인트를 주고요..

    너무 두리뭉실한가요? 그런데 비싼 화장품 마사지 아무 소용없는 것 같아요.. 피부가 맑고 눈썹 자연스럽고 단정하게 다듬고, 자세 바르고, 머리결 좋고 표정 좋으면 예뻐보여요.

  • 6. .
    '11.1.31 8:54 PM (124.54.xxx.210)

    제가 경험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공식품 끊는거요.
    워낙에 짭잘한 과자 (새우깡, 알새우칩, 포카칩 이런 종류 조미료 듬뿍~)와 맥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왠만하면 그냥 먹거나 김이라 먹는 것으로 변경. 그나마도 맥주도 줄이는 중이네요.
    그런데 조미료 들은 음식 줄이니 배에 가스도 덜차고 얼굴 푸석푸석 해보이는게 많이 좋아졌어요. 피부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듣네요.

    그리고 저렴한 수분크림으로 수시로 발라주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7. 웃음
    '11.1.31 8:56 PM (93.104.xxx.94)

    항상 웃는거요.
    웃으니 이뻐지네요^^

  • 8.
    '11.1.31 9:23 PM (125.187.xxx.32)

    전 화이트닝 화장품 바르는 거요. 돈이 조금 들어가긴 하지만 나이 들수록 피부랑 머리결 관리하는게 최고인거 같애요. 화이트닝 했더니 얼굴이 환해지네요. 비싼 옷 입는 것 보다 피부 좋은 게 짱인거 같애요.

  • 9. 매리야~
    '11.1.31 10:36 PM (118.36.xxx.2)

    저는 속눈썹 퍼머...

    늘 하진 않고 가끔 하는데...
    몇 주는 기분 좋게 지내요..ㅎㅎ

  • 10. 저렴할지..
    '11.2.1 12:36 AM (211.176.xxx.112)

    작년 초에 아이라인 10만원 주고 했는데 눈매가 흐릿한게 또렷해져서 총기 있어보이고 좋아요.
    하기전엔 걱정 많이 했는데 티도 많이 안나고 화장안해도 눈매가 맺혀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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