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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드시나요?
메뉴는 방어지리에 따끈한 정종, 앗
1. Rocker
'11.1.31 7:25 PM (93.104.xxx.94)깍뚜기님 미혼 이신줄 알았어요.ㅎㅎ ;;;;;;
2. ,,,
'11.1.31 7:25 PM (59.21.xxx.29)헉! 고민글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자랑글이네요..깍두기님..미버
우리 시집은 제가 술을 못하는 줄 압니다..큭...제가 술 못하는 우리남편 버려놓은 줄 모르고..ㅎㅎ
방어지리에 정종 저도 좀 주삼...3. ..
'11.1.31 7:25 PM (1.225.xxx.42)돼지쪽갈비 넣고 김치찜 해 먹어요.
4. 오늘
'11.1.31 7:27 PM (125.178.xxx.198)안막히죠?? 어데신줄은 모르지만....
낼 막히겠죠?? 흐미~5. 요건또
'11.1.31 7:27 PM (182.211.xxx.203)시댁이시라구요? 오호.. 그럼 이어도? ㅎㅎ
방어지리는 또 뭐 하는 음식이래요? 침 넘어가고 너무 부러워질까봐 절대로 검색 안 해봐야지...
아... 깍뚜기님은 시댁에서 드시는 음식도 너무 있어보이고...
저는 유통기한 열흘 지난 어묵 (증정품으로 딸려온, 생선뼈가루보다 밀가루 함량이 높은)으로 떡볶이 해 먹었더니 기분학상 뭔가 아픈거 같기도 하고..
흙.
그래도 예의있게
축!설!날!6. ..
'11.1.31 7:28 PM (118.220.xxx.108)시래기국,어제 담은 나박김치, 무채무침..
우리집은 늘~~풀밭이예요 ㅎㅎ7. 전 무생채
'11.1.31 7:38 PM (117.55.xxx.13)비빔밥요 상추도 쏭쏭 썰고
된장찌개 삼겹살 넣고 끓이고
두부도 지지고 ㅎ
근데 남자분 아니셨어요??8. .
'11.1.31 7:39 PM (221.155.xxx.138)크릉~
남쪽 바닷가 쪽이신가봐요.
근데 벌써 내려가셨어요?
어쨌든, 재미나고 즐겁게 명절 보내세요.
설 지나고 또 뵈어요. (나는야 어둠의 깍뚜기 휀~)
나는 나의 D드라이브 아카이브를 뒤적거려 적당한 영화를 한 편 고르고
며칠 전 따놓은 와인을 마저 비우며 고독을 즐기겠어요~(늦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밥은 패스~ 동방생 저녁은 셀프~)9. 깍뚜기
'11.1.31 7:54 PM (49.21.xxx.117)이 곳은 제주랍니다
안개가 끼었지만 풍광 멋져요~10. 깍뚜기
'11.1.31 8:00 PM (49.21.xxx.117)그...근데 저한테서 남자 냄새 나아요? ㅠㅠ
여러번 그런 말씀 들었어요 흑11. 와...
'11.1.31 8:14 PM (110.12.xxx.110)시댁이 제주도시군요 방어지리라니...한번도 맛보지 못한 음식이네요 ㅋㅋ
저흰 오늘 그냥 남편이랑 둘이 오붓하게 닭볶음탕에 소주 한잔입니다 ㅋㅋ12. ㅎㅎ
'11.1.31 8:17 PM (112.170.xxx.186)매생이국 끓였어요.
어제 먹던 청국장은 쟁여놓고 ㅎㅎ13. 풍경
'11.1.31 9:29 PM (112.150.xxx.142)글게요.... 저녁메뉴 고민인가 했더니 자랑글~~!!
근데 방어지리? 오호... 그거 깔끔하겠다 생각하며 보다보니 육지???
역쉬나 제주에 계시는군요
저는 내일 그곳으로 가는데요.... 시댁이 저도 그곳입니다
일찍 내려가셨구만요
저녁에 뭐 먹었더라... 생각하며 들어와서는
내일 저녁에 뭐 먹고 있을까.... 생각하며 글 올립니다 ^^14. 흑흑
'11.1.31 10:05 PM (68.36.xxx.211)엉엉....지대로 염장이십니다.^^
멋진 풍광에 생선지리 생선구이....
(내 몫까지~ ♪ 드셔주오~ ㅎㅎ)15. 아우
'11.2.1 12:26 AM (98.166.xxx.130)방어지리라,,,
부럽습니다.
제주이라시면 성게국도 드시겠네요.
완전 초부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