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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압구정동 근처 연덕희라고 사주 보시는 분
갑자기 한 10년전에 갑갑한 일이 많이 있어
찾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이혼하려고 할 때였고, 직장도 옮기려고 할 때였는데
지금 이혼하면 나한테 손해고 3년정도 지나서 하려면 하라고
했고, 직장도 남동쪽으로 옮길거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잘 이야기해 준 것 같아요.
혹시이분 지금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우왕
'11.1.30 11:05 PM (218.154.xxx.173)저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알게 되심 저두 좀 알려주세요.
전..아직 예전 번호가 저장되어 있긴 하네요. ^^2. ...
'11.1.30 11:18 PM (220.127.xxx.14)점 잘 보는 사람은 제 6의 감각이 발달하기도 했지만(일종의 초능력??)
주역을 현실에 맞게 잘 해석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찌 해석하였기에
3년 후에나 이혼하라는 것과
이직 방향을 조언해 주었을까요...
머리 좋은 사람일쎄 ㅋㅋㅋ
똑같은 책가지고 공부해도 100점과 30점 짜리 답안지가 있듯
점보는 것도 딱 그 수준인 듯 합니다.
그러니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책 자체에 오류가 많기도 하구요 ㅋㅋ3. 그냥
'11.1.30 11:39 PM (218.154.xxx.173)여기다 올려도 되는거에요?
근데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일찌감치 바꾸었겠다.. 싶은 스타일의 남자 아니었나요? ^^
제가 가진 번호는 011이네요4. ..님
'11.1.30 11:46 PM (218.154.xxx.173)보냈어요 확인해보세요
그런데..전 이 예전번호 .. 이미 아닐거 같은데..
아무튼 한번 해보세요. 혹시 연락되면 저한테 다시 알려주실거죠?5. 보냈습니다 .
'11.1.30 11:50 PM (218.154.xxx.173)확인하시고 지우세요
6. 원글님
'11.1.30 11:52 PM (218.154.xxx.173)반송되는데요? 메일주소 확인좀 해주세요
7. ㅇ
'11.1.30 11:54 PM (183.101.xxx.62)그런데 검색해보니 후기가 하나 있어서 봤는데요...색채 관련해서 심리상담도 해준다 하네요. http://colourworks.kr/인지 이곳인 듯 싶은데....메일주소는 저도 지울게요^^
8. 맞아요
'11.1.30 11:57 PM (218.154.xxx.173)색으로 뭐 심리상담 해줬던 기억이 나요.
저두 거의 10년전이라..
아무튼 위에 분들 다 보냈어요.
전.. 이제 자야겠어요 ^^ 내일 출근해야해서..ㅋㅋ
전화번호 안지우고 있던게 도움이 됐네요.
맞으면 좋겠지만, 다른 번호로 바뀌었더라도.. 너무 오래된터라 어쩔 수 없네요 ^^9. 저도!!
'11.1.31 7:17 AM (59.10.xxx.191)부탁드려요.
englishtea@naver.com10. .....
'11.1.31 11:26 AM (125.241.xxx.34)위에 사이트 보니까 제가 갔던 곳 맞네요..그분 역삼동에 계시던데...사주를 몇번 보긴 했었는데 그 중 제일 속시원하게 얘기해준 곳이였어요...금액이 비싸긴 해도 답답할때 큰 틀을 보고 싶을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몇년전이였지만 3주에서 한달은 기다려야 했어요...
11. ``
'11.1.31 11:49 AM (112.151.xxx.206)저도 저희 남편 직장 관계로 답답한 사람입니다.
저도 좀 알려 주세요.
kekw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