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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아침은 떡국, 점심은??뭐드시나요??
점심은 뭐해드십니까요? 당췌.....작년엔 남은 나물로 된장 끓이고 비빔밥했는데, 어떤 분은 또 떡국 달라하시고..
간단하면서 미리 준비해 놓고 데워만 먹을만한 요리, 아니 음식 뭐 없을까요??
큰며느리 벌써 머리 쥐납니다. 뭘 해먹여야 할 지...
차례지내고 밥 먹음 맹숭맹숭 앉아서 먹는 것 아님 할 일이 없네요.
뭐 먹을것 없나 저는 찾아보기 바쁘고.. 뭘 해 먹어야 할까요??
공유해 봐요.
콩나물 밥?
남은 나물로 비빔밥? 또??라고 하실 분 분명있슴
오징어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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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1.29 11:47 AM (1.225.xxx.70)주부가 주는대로 안먹고 토다는 인간은 그 주둥이를 쫑쫑 꼬매고 싶음.
2. 그냥
'11.1.29 11:50 AM (211.44.xxx.91)물어보지 말구요 나물비빔밥 큰 다라이에 슥슥 비벼서 탕국이랑 한그릇씩 주세요
반찬은 튀김,전 ,김치,젓갈, 밑반찬 같은 것 준비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명절에 다섯군데쯤 도는데 다들 이 메뉴예요 비빔밥이 흰밥으로 대체되는것 말고는 거의 흡사하네요.혹 회를 한 접시 올릴때도 있긴해요3. 매리야~
'11.1.29 11:53 AM (118.36.xxx.137)뭐 드실건가요? 라고 애초에 물어보지 마시고
원글님이 정하신 메뉴로 통일시키세요. ㅡ,,ㅡ
앉아서 밥상 받아먹는 사람들은
바쁜 명절에 이것 달라, 저것 달라 주문할 권리가 없다고 봄. ㅋ4. ..
'11.1.29 11:56 AM (218.236.xxx.140)아니 다음날도 아니고 , 점심은 명절음식 준비한 걸로 그냥
먹는 것 아닌가요? 또 다른 음식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5. 고저고저
'11.1.29 12:03 PM (116.37.xxx.204)라면 안 끓여주면 다행이다 해야지
참 그 분들 말이 많네요.
소나 키우러 내 보내야겠다는...6. 우린 작은집
'11.1.29 12:06 PM (1.226.xxx.63)아침엔 떡국
점심엔 비빔국수나 비빔밥
저녁엔 시댁으로 돌아와 밥,명절음식,
김치찌개, 상큼한 샐러드등으로 식사해요~~7. 기부
'11.1.29 12:38 PM (122.34.xxx.48)떡국떡 넣고 라면 끓여먹어요.
차례상으로 거하게 아침 먹었으니 다들 입맛이 별로라고 해서 전 이렇게 간단히 때워요.
참고로 시댁 어른들은 점심도 떡만두국, 저녁도 떡만두국, 간식은 그 만두 구운것,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같은 메뉴~~~ 1주일간 그렇게 드세요.8. 동의함
'11.1.29 1:37 PM (175.116.xxx.63)주부가 주는대로 안먹고 토다는 인간은 그 주둥이를 쫑쫑 꼬매고 싶음. 222222222222222222222222
9. ㅋㅋ
'11.1.30 4:55 PM (122.36.xxx.104)주부가 주는대로 안먹고 토다는 인간은 그 주둥이를 쫑쫑 꼬매고 싶음. 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