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되게 쌀쌀맞은 일부 간호사들
그러다가 환자들과 싸워이길 자신이 있는걸까요.
간혹 환자들중에도 성질 되게 무서운 분들도 있을건데요.
그런 환자에게 봉변 당할수도 있다는 생각 안들까요.
물론 대부분의 간호사는 친절합니다.
하지만 일부 간호사들은 정말 싸움꾼 출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당당하게 틱틱거리네요.
그런 일부 간호사들의 자신감(?)의 정체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1. 천개
'11.1.29 9:48 AM (116.37.xxx.62)아직 뜨거운 맛을 못 본 천둥벌거숭이...라고 하고싶네요
보호자가 옆에 있어도 땍땍거리는 못된 xx들!2. 전
'11.1.29 9:53 AM (125.185.xxx.9)자신감이 아니라 모르는거죠...그리고 천성과 가정교육의 확률이 높아요...
직원들 교육시켜보니 교육보다는 천성입디다...3. 근데요
'11.1.29 9:55 AM (211.198.xxx.73)대개는 쌀쌀맞은 간호사들에겐 환자들이 앞에서 크게 싸우는 일은 거의 없고요.
착한 간호사들 앞에서 큰 소리를 친다는...4. ..
'11.1.29 9:59 AM (1.225.xxx.70)친절 상냥하게 대하면 막무가내로 떼쓰는 환자들도 있다보니
미리 선수치고 쌀쌀맞게 구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다가 환자가 어흥~! 하면 깨갱~! 하지만.5. 무서워요
'11.1.29 9:59 AM (112.186.xxx.203)저두 간호사들 너무 무서워요 무슨말을 못물어보겠어요ㅜㅜ 머좀 물어보면 어찌나
쌀쌀맞게말하는지 찬바람이 쌩~큰병원간호사들은 더 무섭구 쌀쌀맞아요6. ...
'11.1.29 10:43 AM (121.176.xxx.230)간호사만 그런건 아니죠...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들어가 물어보는데도 쌀쌀맞고 성의 없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 법이죠.. 자기가 뭐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
7. ..
'11.1.29 11:00 AM (112.185.xxx.182)여기도 많잖아요
무슨 질문이라도 올리면 질문에 답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말투 물고 늘어지고
오타부터 찾는 사람들 말에요.8. ,,
'11.1.29 11:22 AM (119.69.xxx.22)의사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간호사한테 아픈 스트레스를 배설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저는 이해해요.
9. 윗분말씀대로
'11.1.29 12:32 PM (58.150.xxx.76)되게 쌀쌀맞은 의사에게는 한마디 못하면서 간호사에게 막말 배설하는 사람은 종종 보네요.
가끔 병원가서 보면 자기돈 내고 진료보면서 의사에게 제대로 설명도 못듣고 쌀쌀맞은 대접 받아 놓고는 진료실 나와서 궁시렁거리는 분들 보면 참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의사들 친절교육은 안시키나봐요.10. ...
'11.1.29 12:34 PM (222.101.xxx.250)간호사라서 그런게 아니라..사람자체가 그런거죠
11. 어디나
'11.1.29 2:33 PM (175.116.xxx.63)어느 직업군이나 쌀쌀한 사람은 늘 있게 마련인데요 뭘.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런 성격 저런 성격, 얼굴 생김새만큼 다양한 인간상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