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되게 쌀쌀맞은 일부 간호사들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01-29 09:31:54
되게 쌀쌀맞은 일부 간호사들 보면

그러다가 환자들과 싸워이길 자신이 있는걸까요.

간혹 환자들중에도 성질 되게 무서운 분들도 있을건데요.

그런 환자에게 봉변 당할수도 있다는 생각 안들까요.

물론 대부분의 간호사는 친절합니다.

하지만 일부 간호사들은 정말 싸움꾼 출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당당하게 틱틱거리네요.

그런 일부 간호사들의 자신감(?)의 정체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46.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개
    '11.1.29 9:48 AM (116.37.xxx.62)

    아직 뜨거운 맛을 못 본 천둥벌거숭이...라고 하고싶네요
    보호자가 옆에 있어도 땍땍거리는 못된 xx들!

  • 2.
    '11.1.29 9:53 AM (125.185.xxx.9)

    자신감이 아니라 모르는거죠...그리고 천성과 가정교육의 확률이 높아요...
    직원들 교육시켜보니 교육보다는 천성입디다...

  • 3. 근데요
    '11.1.29 9:55 AM (211.198.xxx.73)

    대개는 쌀쌀맞은 간호사들에겐 환자들이 앞에서 크게 싸우는 일은 거의 없고요.
    착한 간호사들 앞에서 큰 소리를 친다는...

  • 4. ..
    '11.1.29 9:59 AM (1.225.xxx.70)

    친절 상냥하게 대하면 막무가내로 떼쓰는 환자들도 있다보니
    미리 선수치고 쌀쌀맞게 구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다가 환자가 어흥~! 하면 깨갱~! 하지만.

  • 5. 무서워요
    '11.1.29 9:59 AM (112.186.xxx.203)

    저두 간호사들 너무 무서워요 무슨말을 못물어보겠어요ㅜㅜ 머좀 물어보면 어찌나
    쌀쌀맞게말하는지 찬바람이 쌩~큰병원간호사들은 더 무섭구 쌀쌀맞아요

  • 6. ...
    '11.1.29 10:43 AM (121.176.xxx.230)

    간호사만 그런건 아니죠...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들어가 물어보는데도 쌀쌀맞고 성의 없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 법이죠.. 자기가 뭐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

  • 7. ..
    '11.1.29 11:00 AM (112.185.xxx.182)

    여기도 많잖아요
    무슨 질문이라도 올리면 질문에 답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말투 물고 늘어지고
    오타부터 찾는 사람들 말에요.

  • 8. ,,
    '11.1.29 11:22 AM (119.69.xxx.22)

    의사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간호사한테 아픈 스트레스를 배설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저는 이해해요.

  • 9. 윗분말씀대로
    '11.1.29 12:32 PM (58.150.xxx.76)

    되게 쌀쌀맞은 의사에게는 한마디 못하면서 간호사에게 막말 배설하는 사람은 종종 보네요.
    가끔 병원가서 보면 자기돈 내고 진료보면서 의사에게 제대로 설명도 못듣고 쌀쌀맞은 대접 받아 놓고는 진료실 나와서 궁시렁거리는 분들 보면 참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의사들 친절교육은 안시키나봐요.

  • 10. ...
    '11.1.29 12:34 PM (222.101.xxx.250)

    간호사라서 그런게 아니라..사람자체가 그런거죠

  • 11. 어디나
    '11.1.29 2:33 PM (175.116.xxx.63)

    어느 직업군이나 쌀쌀한 사람은 늘 있게 마련인데요 뭘.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런 성격 저런 성격, 얼굴 생김새만큼 다양한 인간상들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55 자살률 19.3% 증가...20·30대 사망 1위 2 세우실 2010/09/10 355
574554 레몬 디톡스 할까요 말까요 쇼핑몰 들여다보며 5시간째 고민중입니다 6 레몬 디톡스.. 2010/09/10 989
574553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내에 아이 데리고 비교적 저렴한 식사할 곳은?? 6 무늬만 럭셜.. 2010/09/10 931
574552 슬로우쿠커 요리좀 알려주세요 2 슬로우쿠커 2010/09/10 519
574551 초등 1학년 아들 친구들이 놀러 왔네요. 7 아들 친구 2010/09/10 798
574550 기내용 케리어 뭐가 좋나요?? 추천요망... 4 기내용케리어.. 2010/09/10 830
574549 미국 구매대행으로 살만한 여성옷 4 ... 2010/09/10 777
574548 이 게임 해보시어요. 넘 재밌네요. 19 게임 2010/09/10 3,134
574547 이승기 도시락 같은 건 주문하는 건가요? 6 도시락 2010/09/10 2,390
574546 이런 경우 처음이라..제가 지금 다시 전화드려야 할까요? 5 시어머님.... 2010/09/10 1,055
574545 채소값 폭등, 날씨탓 아니라 4대강 때문 8 초보주부 2010/09/10 1,215
574544 고맙단 말을 안하는 사람의 심리 13 .. 2010/09/10 6,233
574543 브랜드 청바지 입어볼라구요 8 청바지 2010/09/10 1,511
574542 냉동 대하 1키로가 있는데 집에서 이렇게 해먹으면 될까요? 6 대하 2010/09/10 723
574541 이틀 전에 담근 간장게장 오늘 먹어도 될까요? 간장은 두 번 끓여 식혀서 부었는데요. 4 간장게장 2010/09/10 519
574540 추석 선물 한과 & 올리브유 ? 어느게 나을까요?,, 18 새댁 2010/09/10 1,180
574539 “한나라당도 사석에선 ‘미친짓’ 수군” 9 세우실 2010/09/10 1,521
574538 밖에 햐얀 서랍장 내다놓았더니 싹 없어졌네요 5 포름 알데히.. 2010/09/10 2,560
574537 신민아의 구미호 보다가 수신불량때문에 장난스런~ 으로 갈아탔는데요 6 꺅꺅 2010/09/10 1,270
574536 죄송) 댓글 중 퍼왔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일까요? 6 리아 2010/09/10 876
574535 최고 맘에 드는 디자인의 반지였는데 세 제품으로 교환해 가라네요 4 주인아저씨 2010/09/10 1,160
574534 은행에서 16 올리비아 2010/09/10 2,275
574533 "여보"의 의미 18 여봉♡ 2010/09/10 2,445
574532 근데 신정환이 연예계관계자들에게도 그닥 평판이 좋지못한 모양이네요 14 도박 2010/09/10 12,066
574531 참치+감자샐러드 + 추가로 깻잎이요~ 3 미니민이 2010/09/10 546
574530 뭘 할까요.. 2~3만원선.. 한 10 세트정도 사야 하는데...ㅠ.ㅠ 21 추석선물 2010/09/10 1,394
574529 남편분들 해외 출장 가시면 부모님,형제분들 선물 사오시나요? 14 선물고민 2010/09/10 1,200
574528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1 맞춤법 몰라.. 2010/09/10 302
574527 식기세척기 써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셔요(특히 6인용) 18 귀차니즘 2010/09/10 1,131
574526 자궁암으로 인한 출혈 1 언니 2010/09/10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