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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담근 간장게장 오늘 먹어도 될까요? 간장은 두 번 끓여 식혀서 부었는데요.

간장게장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0-09-10 17:15:50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게를 사서 담갔어요. 9월 8일이니까 이틀 전이네요. 간장을 끓여서 식혀서 붓고,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오늘 오전에 다시 끓여 식혀 부었어요.
김치냉장고 안에 넣어 놨는데 먹고 싶어 죽겠네요.
아직 먹으면 안되나요?
IP : 118.45.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0 5:23 PM (119.194.xxx.181)

    드세요..아무도 안말립니다

  • 2. 예전에
    '10.9.10 5:23 PM (110.10.xxx.13)

    저는 김치냉장고엔 안 넣었고 상온에 둔 간장게장 이틀쯤만에 먹었는데 탈은 없었어요.

  • 3. 저는
    '10.9.10 5:25 PM (58.141.xxx.13)

    양념 너무 밴 것 안좋아해서리 전날 오전에 한 것 다음날 저녁에 먹곤해요
    한 36시간 후에 먹는달까효^^
    속살에 간은 많이 안배었어도 나름 간장물에 담가 먹으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집집마다 다른 거 같아요
    어떤 집은 3일후에, 어떤 집은 일주일정도 삭혔다 먹는다지만..
    우린 식성대로 그렇게 먹는답니다
    글구 처음 먹을 때가 전 제일 맛있더라구요
    꽃게회같다고나 할까효?ㅋ

  • 4. 아유ㅠㅠ
    '10.9.10 5:56 PM (121.162.xxx.129)

    죽갔시유,,
    회가 동한다고 하나??
    이 시간에 간장 게장 뉴~~~~~~~~쓰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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