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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까요.. 2~3만원선.. 한 10 세트정도 사야 하는데...ㅠ.ㅠ
십 육년이나 선물을 살때마다 하는 고민이네요.
코스코 꿀, 황태, 토판염세트, 유기농 커피, 클램차우더 세트, 등등....
남편의 형제들 ..두 누나와 형님 그리고 어머님 그리고 제 동생네..
제사드리러 갈 큰댁 작은댁. 엄마 ...그리고 이모 다섯명....
코스코가 부산에 없을땐 코스코물건 종종사다드렸는데
부산에도 그만 코스코가 들어와서 가격이 들통나서요..ㅎ
뭐가 좋을까요.
돈에 맞춰 사려니 난감합니다요.
조언 주세요.플리즈~~~
1. 저는
'10.9.10 4:50 PM (59.16.xxx.15)식용유세트 같은거 받으면 좋았어요
어느집에나 쓰는거고 특히 명절에 많이 필요하니까요2. 추석선물
'10.9.10 4:52 PM (180.66.xxx.4)그럴까요? 코스코에서 올리브유나 뭐 그런세트류로 살까요?
3. ..
'10.9.10 4:56 PM (114.203.xxx.5)전 이번에 생협에서 나온 참기름+들기름 셋트로 하려구요
4. ...
'10.9.10 4:56 PM (121.254.xxx.46)2~3만원이면 견과류는 안되나요?^^
5. 전
'10.9.10 4:56 PM (218.147.xxx.192)황태 이런거 좋더라구요.
제사 지내는 집은 제삿상에 올려도 되고
또 마른거라 보관이 용이하고요
황태로 구이나 조림을 해도 맛잇고.ㅎㅎ6. ...
'10.9.10 4:56 PM (121.254.xxx.46)2~3만원이면 견과류는 안되나요?^^
7. 추석선물
'10.9.10 4:58 PM (180.66.xxx.4)견과류도 좋네요. 어른계신 댁에는 변비에 좋다는 건 자두도 드렸었는데..매년 고민입니다. 황태는 드리고서도 나도 받고 싶네..하고 드렸었는데 코스코황태 가격이 점점 오르는것 알고 계시죠ㅜ.ㅜ
8. 제가 받을 땐
'10.9.10 5:01 PM (110.10.xxx.13)전 식용유(올리브유, 포도씨유 포함) 주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고요. 무거워서 그렇지, 차로 옮기실 것이면 식용유류 강추합니다.
9. 장미
'10.9.10 5:04 PM (118.39.xxx.20)네 저도 받는다면 수입 포도씨유 유리병에 든거 좋을거 같구요,제가 선물해봐도 주부들이라서 그런지 좋아라 하시던데요
10. ㅋ
'10.9.10 5:08 PM (121.135.xxx.123)결국 코스트코 가셔야겠는데요 올해도^^
11. ,,
'10.9.10 5:08 PM (119.71.xxx.14)저라면 멸치세트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 멸치는 두가지종류로 해서 합이 1키로 정도면 2,3만원대 하는것 같아요.
12. 전
'10.9.10 5:09 PM (116.123.xxx.127)포도씨유 같은거는 괜찮지만 올리브유는 정말 싫어요.
특히 코스코에서 파는 4개짜리 든 올리브유
샐러드외에는 해먹을 일도 없는데 정말 처치곤란이예요.
올해설날에 받은 거 아직 3통이나 그냥 남았어요
올리브유는 먹기에 한정적이니 포도씨유같은 걸로 하세요13. 추석선물
'10.9.10 5:15 PM (180.66.xxx.4)ㅋ 님...결국 코스코가야겠네요..ㅎㅎㅎㅎ
14. ...
'10.9.10 5:16 PM (114.207.xxx.60)포도씨유 유리병에 들은것 사다 먹고 있는데 올리브유 들어와서 다른 사람 줬어요.
식용유는 떨어질때쯤 들어오면 좋은데 새것 뜯은지 얼마 안됐을때 들어오면 골치예요.....오래 두기도 그렇고...
견과류도 좋구요.... 멸치, 말린표고 이런것은 두고 먹어도 되니깐 좋아요.15. `
'10.9.10 5:17 PM (218.239.xxx.225)저는 멸치가 좋더라구요~
16. 8282
'10.9.10 5:18 PM (119.149.xxx.6)선물이란게 내돈 주고 사기에는 좀 아리송, 그런데 받아서 새로 써보면 좀 괜찮고 이런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생필품도 좋긴 한데요, 효소 음료는 어떠세요? 저도 몸이 찌뿌둥 하다니까 어떤 사람이 추천해줘서 먹고 있는 중인데 산야초를 발효해서 만든거라 대사에 관여를 한다더라구요. 전 1병 먹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딱 한가지 부분 좋아진게 있어서 연이어서 먹고 있는데 요즘 그 사이트 보니까 추석 선물용으로 공구 비슷하게 해서 이참에 살까 말까 하고 있어요. 저도 나눠 드리려구요. 사실 그게 꼭 효소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딱 한병만 먹고 땡하기에는 약간 기분이 아삼삼해서요.
저 정말 그 사이트랑 한치 관련 없는 사람이구요. 보통 옥션에서 45,000원 하는데 거기선 훨 더 저렴하게 팔아서 소개하는 거에요. 저한테 효소 소개해주신 분이 알려준 브랜드 효소는 좀 고가여서 그냥 옥션같은데서 검색했구요.
http://www.haeden.co.kr/ 이네요.17. 전 수건
'10.9.10 6:17 PM (220.87.xxx.144)수건 세트도 괜찮은거 같아요.
세면 타올 좀 도톰하고 고급스런거요.18. 전
'10.9.10 6:51 PM (211.197.xxx.19)스팸 들어오면 좋던데^^: 내돈주고 사먹긴 쫌 아까운데 있으면 부대찌개할때 넣어먹고
진짜 반찬없고 입맛없을때 가끔씩 먹으면 맛있어서요^^;19. 김이나 멸치
'10.9.10 7:23 PM (211.63.xxx.199)전 김이나 멸치가 좋더군요.
김은 조미김, 멸치는 다시용이요..20. 저도
'10.9.10 11:32 PM (125.177.xxx.10)선물해야 할 곳이 있어서...생협에서 나오는 아카시아꿀 3병 들은거 세트 샀네요. 3만원정도 였거든요.
21. 스팸.
'10.9.11 2:42 AM (122.38.xxx.45)저도 스팸이 좋더라고요.^^
다른 식품들은 명절 선물이랑 겹치는 것이 많아서 불필요 할수 있는데
유효기간 긴 스팸은 가끔 먹으니 괜찮은거 같아요.
일부러 돈 주고 온갖 첨가물 잔뜩 들어 있는 햄은 잘 안사먹어서요.^^
그러나 맛있다는 ㅋ
아이가 체험 학습 같은거 가서 집 비우면 저 혼자 불량식품 잔뜩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