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원글은 내리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1-01-28 11:04:17

죄송하지만 원글은 내리겠습니다.
아래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제 입장만 쓴 글이니 불만만 가득했네요.
분명 남편은 남편대로 할 말이 있겠죠.

남편도 나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못견뎌 합니다.
그래도 아이와 놀아주려고도 하고
예뻐하기도 합니다.
대신 저와 아이가 같이 있는 게 보기 싫은 거죠.

아마 저희가 신혼을 충분히 즐겼다면…
그런 뒤 아이가 생겼다면 분명 예뻐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은 꼭 해야 하는 성격인데
지금 상황은 본인 노력여부와 상관없이 돌이킬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인데
가지지 못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포기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기에 그런가 봅니다.

아직은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상담도 받으려고요.
우선은 제가 먼저 가서 받을까 합니다.
그런 다음 남편도 같이 갈 방법을 찾으려고요.

아이도 봄이 되면
퇴근 후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 혼자 생각이라서…
그때까지 남편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솔직히 걱정이긴 합니다.

원글 내려서 죄송하고
다시 한 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P : 203.241.xxx.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되네요
    '11.1.28 11:07 AM (211.41.xxx.129)

    남편의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에 치명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 2. 남편분 정도가
    '11.1.28 11:09 AM (58.120.xxx.90)

    심한듯..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나..상황이 갈수록 나빠질것 같아요.
    남편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 3. 저도
    '11.1.28 11:09 AM (203.232.xxx.3)

    남편분 심리치료를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가 자라면 아이에게 너무나 안 좋습니다.
    남편분을 잘 설득하셔서 병원에 좀 데려가 보세요.
    그 길뿐입니다.

  • 4. .
    '11.1.28 11:10 AM (220.88.xxx.79)

    남편분 너무 심하네요.. 정신과치료받으셔야하는거 아닌지
    그리고 시어른들께도 말씀드려서 남편좀 정신차리게하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자기가 피임도 못하고 낳어서 잘 자라고 있는 아가한테 때리고 욕하고 뭐하는 짓인지..
    원글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남편분 행동이 도를 많이 넘어섰네요

  • 5. 저기
    '11.1.28 11:11 AM (183.98.xxx.69)

    남편분이 함께 살기에 이기적이고 고통스러운 분이라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피임을 전적으로 글쓰신 분 책임으로 돌렸다는 거, 아기에 대한 비정상적인 질투,
    자기 핏줄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미움, 죽는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 우울증세,

    다른 것 보다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자주 안기지 못하고 뽀뽀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가 말귀 알아듣게 크면, 자신이 재앙이라는 아버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자랄 수 있을까요?

    참 혼자 사느니만 못하게 같이 사는 사람 많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혼율과 재혼율이 높아져서, 외국처럼 더이상 큰 흠도 아닌 세상이 되어가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 분 질문, 어떻게 해야 남편과 아이와 잘 살 수 있을까요에 대해서는
    안타깝게도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어 보여요.

    님이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이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잘못은 모두 님 남편에게서 비롯되고 있으니
    아무 잘못 없는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와 본인의 행복이 우선인가
    남편의 행복이 우선인가 생각하고 현명하게 판단할 일이라고 보여져요..

  • 6. 제가
    '11.1.28 11:16 AM (183.98.xxx.69)

    살다 살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과로 낳은 아이를 키울 거라면
    이혼하자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싫었으면서 왜 자기는 피임 안하고
    아이는 혼자 만들었나요? 서로 사랑을 나눈 결과인데
    그 책임을 모두 한 사람에게 전가하고
    정신병자 수준으로 보여요, 이렇게 말씀드리기 싫지만.

    정말 글쓴 분 잘못 아무 것도 없어요.

    다행히 이혼하면 아이 뺏는다는 얘기 안하는 남자네요.
    글쓰신 분 직업도 있는 것 같은데, 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 7. .
    '11.1.28 11:16 AM (119.203.xxx.57)

    이런 아빠도 있나요?
    결혼전 아이 안낳기로 합의 하고 결혼 하신건지 궁금하고
    남편분,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예요.
    저도 시부모님과 상의도 하고 남편도 설득해서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보통은 자녀가 생기면 애정이 남편이든 아내든
    아기에게로 가기 마련이거든요.
    중간에서 너무 힘드실텐데
    이쯤에서 어느 방향이든 정리가 되어야지 계속 이렇게
    사는건 서로 불행하잖아요.
    행복하려고 함께하는 건데.....

  • 8. 치료
    '11.1.28 11:24 AM (118.46.xxx.91)

    남편... 정상 아닙니다.
    태어나서 부모 사랑 반쪽도 제대로 못받고 자라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9. ㅇㅇ
    '11.1.28 11:25 AM (168.126.xxx.61)

    남편의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에 치명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222 나중에 아이가 자랄 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정상적인 가정 분위기를 이루지 못할 것 같아요. 꼭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문제 아빠를 보는 것 같아요. 상담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 10. gj
    '11.1.28 11:26 AM (58.120.xxx.243)

    전 솔직히..저런 스타일 애기가 좀 크는 상태에선..바람날 가능성 높아보인다 댓글 쓰려했었습니다.
    외도후..애가 말도 하고..아빠로서 보기에 좋아지고 동지애가 생길쯔음..다시 애랑 엄마에게 돌아온다..나쁘지만 그런 넘들 있다..하려했는데요.
    이거 바람이라도 피우면 다행인 상황이군요..애기에게..

  • 11. ..
    '11.1.28 11:28 AM (115.137.xxx.13)

    좀 심하게 말해서 님 남편은 아이도 싫고 피임도 싫고 그냥 그짓만 하고 싶다는 거네요.
    이혼하자면 이혼하자고 하세요.
    양육권 쌈 할 필요도 없고 남자아 권한 이혼이니 위자료 두둑히 맏고 이혼하시고 남편은 평생 아이도 안 낳고 그짓만 해줄 여자 찾아서 새장가 가라고 하세요.
    님이 그렇게 세게 나가면 아마 또 꼬랑지 내릴걸요.
    님이 뭘 잘못했는데요? 맘 아파할 필요 없으세요
    원래 찌질한 남자들이 그래요

  • 12. ..
    '11.1.28 11:28 AM (211.44.xxx.50)

    그저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만,,,

  • 13.
    '11.1.28 11:28 AM (203.248.xxx.3)

    남편분 문제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조언도 떠오르지 않네요..
    아이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콘돔도 싫고 피임약도 먹지 말라고 했다고요?? 그리고 원글님한테 책임을 돌린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 14. ..
    '11.1.28 11:37 AM (121.148.xxx.150)

    참 이런 경우도 처음 보네요.
    정신적으로 완전히 돌지 않는한 이럴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답도 안보여요.
    세상에나 자식을 그런눈으로 대하다니...

  • 15. 우리집강아지
    '11.1.28 11:40 AM (211.36.xxx.130)

    저.. 정말 죄송하지만, 남편분...한테 욕좀 해도 될까요?
    이건...자라면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라고 이해하기에는 심각한 거 같아요.
    피임문제... 이것부터 정말 이기적이고 할 말이 없는 행동이고요.

    어떤말도 정말 떠오르지 않네요.
    이혼하자니.. 이혼소송은 원글님이 하셔야 할 거 같아요.

  • 16. ...
    '11.1.28 11:41 AM (222.110.xxx.49)

    음.. 오랫동안 82쿡 해오면서 제가 다른 사람일에 오지랍넓게 콩놔라팥놔라 안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댓글 달고 싶네요..

    치료받으라고 권하고 싶지만, 치료 받으러 갈까도 의심스럽고 결정적으로 치료받아서 나아질 상태가 아닌것같습니다.

    조용히.. 이혼을 권해드립니다.

    왜냐면, 10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일것같으면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10년후에 희망이 보인다면 그냥 사세요..
    그리고 결혼할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 10년후에도 남아있을것같으면 그냥 사세요.

    그게 아니라면..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기에..

    지금도 아이에게 아빠는 부재를 넘어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것같습니다.

  • 17. ...
    '11.1.28 11:44 AM (115.139.xxx.35)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아무리 아이 싫어하는 사람도 자기자식 낳으면 끔찍해지잖아요.
    낚시 아닌가 싶을정도로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네요.

    그렇게 싫었으면 아예 정관수술부터 하고 결혼하지 왜 피임은 안하면서
    저러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저라면 그냥 이혼할렵니다. 이건 뭐 5살먹은
    아이가 동생본것도 아니고 정말 이해불가네요.

  • 18. a
    '11.1.28 11:45 AM (210.103.xxx.29)

    한편의 일방적인 이야기라서일까요?
    님남편 정상이 아니예요
    몇줄읽으면서 음...이기적인놈 이러다가 더 읽어내려가다 보니
    제정신이 아닌데,,치료가 시급해 보여요..
    참살다살다 별일 다 봅니다.

  • 19. 무명씨
    '11.1.28 11:46 AM (70.68.xxx.12)

    본인이 피임을 철저히 하던가. 븅신.
    왜 모든 짐을 여자에게 지우려 하는 거지?

    원글님, 본인을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남편의 심리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 20. ..........
    '11.1.28 11:49 AM (115.136.xxx.39)

    정말 기가막힙니다 ㅡㅡ+
    아이는 혼자 가지고 낳았나요? 아니잖아요
    피임 원하면서 참여는 전혀 하지않은 쪽은 남편인데 그 책임을 아내한테 전적으로 돌리는것도 문제고
    이미 태어난 아이를 부모로서 온전한 사랑과 관심으로 제대로 양육하지 않는 것 역시 문제고
    남편되는 분 정말 하자투성이 인간입니다.
    저 정도라면 전문가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해요
    본인이 자신의 문제점을 문제라고 전혀 인식못하는거로 봐서는 솔직히 그 부분조차 안될꺼라고 생각되지만요
    원글님이 잘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니 죄책감 가지실 필요 전혀 없으세요

  • 21. 아이걱정
    '11.1.28 11:49 AM (165.132.xxx.40)

    저는 남편과 님도 님이지만 아이가 걱정이네요.
    님이 쓰신 생활 패턴으로 그 아이가 계속 클 수는 없어요.
    엄마가 육아의 중심에 있을 수 있는 생활로 바꾸지 않으면
    아이도 문제가 생길 거 같아요.
    남편은 치료 받으셔야 하고요.
    님이 마음 단단히 먹고 이 상황 정리하셔야 할 듯.
    시부모님께도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도움 요청하시고요.

  • 22. 저도
    '11.1.28 12:24 PM (58.227.xxx.121)

    님 남편보다 아이가 너무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아이가 돌 조금 지난거 같은데.. 그 연령대에 그렇게 외가와 부모, 친가를 왔다갔다 하는거.. 아이 정서발달에 너무너무 안좋아요.
    애착형성 시기에 주양육자가 바뀌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자는곳이 자주 바뀌는것도 안좋습니다.
    주중에 외갓집에서 자다가 엄마아빠가 데려갔다가 다시 시댁으로.. 이리저리 다니는거요. 주양육자가 자주 바뀌는것만큼 안좋습니다.
    게다가 좋아하던 아빠한테 거절당해서 무서워하게 되고..
    어휴.. 지금이 얼마나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인지 모르시나봐요.
    만 2세 전후까지 애착형성 시기에 주양육자에 대한 신뢰와 애착관계를 건강하게 형성하지 못한다면
    아이의 정서및 인지 발달에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고요. 이건 평생을 걸쳐서 돌이킬수 없을만큼 이 시기가 중요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것을 결정적 시기라고 합니다.
    특정한 시기에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할경우 다시는 회복할수 없는 시기가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언어발달이죠. 만 11세 전후까지 언어를 배우지 못하면 이후에는 언어를 습득할 수 없습니다.
    애착형성도 마찬가지예요.생후 6개월에서 만2세까지 애착형성 기간중에 아이는 타인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애착형성의 결정적 시기인 만 2세 전후까지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에 성공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들과 친밀한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는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남편이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다고 다른님들이 다들 그러시죠?
    애착형성 시기에 문제가 생기면 님 아이도 나중에 커서 님 남편처럼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행태를 보이게 될수 있습니다.
    남편을 당장 뜯어고치지 못하시고 지금처럼 계속 사실거 같으면
    차라리 주말에도 친정에 아이를 그냥 두세요. 그게 아이에게는 더 좋습니다.

  • 23. ,,
    '11.1.28 12:31 PM (110.14.xxx.164)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약,콘돔도 싫다 하면서 알아서 피임하라니... 싫으면 자기가 해야지요
    아이에 대해서도 정상이 아니에요 남편분이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요

  • 24. 비슷한 경우
    '11.1.28 12:59 PM (220.120.xxx.55)

    말은 아이가 싫다고 하지만
    남편은 아직 결혼하면 안되는 경우 같군요.
    책임이 싫다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자신도 성장하니)
    님이 얼마나 참고 기다릴 수 있을런지....
    걱정스럽군요.

  • 25. 저도
    '11.1.28 1:24 PM (125.178.xxx.97)

    함부로 이혼해라 말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이혼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자신을 재앙이라 여기는 아빠
    그리고 아빠 눈치 보느라 한번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는 엄마
    부모가 있어도 부모 밑에서 자라지 못하는 환경속에서 커 갈 아이가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불쌍합니다.

    지금 님은, 한 사람의 일생을 밑바닥에서부터 망가뜨리고 있는 거라는 거,
    정말 모르시겠어요?????????????

  • 26. 남편분은
    '11.1.28 1:35 PM (211.246.xxx.200)

    정상이 아닙니다.
    원글님께서도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나아지지 않는 다면 이혼을 고려해봐야할 경우입니다.

    죄송하지만, 나아지기 힘들것 같네요.
    남편분은 환자에ㅛ..
    결정은 원글님이 하셔야죠.

    아이라도 정상적으로 살리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015 홈플러스 더덕세트를 선물 받았는데요 4 홈플러스 2011/01/28 671
616014 달러 읽기 부탁 5 영어 싫어 2011/01/28 475
616013 살림 돋보기에서 본것 같은데..식기 건조대인것 같은데.. 3 궁금이 2011/01/28 582
616012 곡물가격상승하면 경제방향은 어찌될까요? 투자는 어디로? 초보투자 2011/01/28 207
616011 감자 싹에 나타나신 예수, 개항문 예수, 나이테 예수 등등,, 1 구린내나요 2011/01/28 312
616010 김아중이가 2 어제싸인에서.. 2011/01/28 1,217
616009 19금)무릅이;; 59 이건 머~ 2011/01/28 11,657
616008 지방이식 해보신분.. 5 해골바가지 2011/01/28 1,357
616007 아~ 정말 가슴수술 하고 싶네요 ㅠㅠ, 지금해도 될라나요 17 커지고 싶얻.. 2011/01/28 1,858
616006 "물가 올라도 너무 올라… 서민 어떻게 살라고" 7 참맛 2011/01/28 930
616005 리퍼 `` 2011/01/28 149
616004 주민번호만 가지고 신용정보 조회하고 막 그럴까요? 4 궁금 2011/01/28 760
616003 문래역에서 이수까지 가려고 하는데 어떤 경로가 더 편할까요?(7호선, 4호선) 2 지하철 2011/01/28 201
616002 공정한 사회네요. 쩝. 2011/01/28 304
616001 (스마트폰)LG 옵티머스2X 사신분 어떠세요??? 5 .. 2011/01/28 787
616000 장바구니물가가 올랐네요, 싸게 먹을만한 식재료 공유해요~ 7 뭐먹을까 2011/01/28 1,054
615999 엄청 좋은집 아니고 23 주택사시는분.. 2011/01/28 2,615
615998 맞벌이하면서 유일한 사치는 9 .. 2011/01/28 2,378
615997 산부인과 다니는 사람은 제왕절개 많이 한다는데... 19 산부인과 2011/01/28 1,727
615996 재혼녀와 총각의 결혼이야기.. 35 감기 2011/01/28 6,256
615995 혹시 재수학원 보내시는 맘들 어디로 보내세요? 1 공부 2011/01/28 509
615994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하면 어떤 일을 해야하나요? 궁금해요 2011/01/28 161
615993 꼴통단체, 국민의명령 문성근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 5 .. 2011/01/28 347
615992 죄송합니다...원글은 내리겠습니다.. 26 마음이 아파.. 2011/01/28 3,020
615991 게임다운받으면,, g마켓에서 2011/01/28 169
615990 맛있는 겨울 생선 중 제삿상에 올릴 수 있는 것은? 4 한겨울 2011/01/28 512
615989 김치찌개도 못먹게 생겼습니다...ㅠ.ㅠ 20 ㅠ.ㅠ 2011/01/28 5,710
615988 급)여아용 끌고다니는가방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5 여행가방 2011/01/28 397
615987 콘서트 혼자 가두 괜찮을까요? 10 혼자신남.... 2011/01/28 691
615986 이 정권 장관하려면 이 정도야 뭐^^ 2 lemont.. 2011/01/28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