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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하고 결혼하면 정말 힘든가요?

.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1-01-27 13:41:53
4남매의 장남자리는 힘이 든가요?
재산은 좀 있는 편이고, 어머니만 계시다 하고
애도 없대요. 재혼이고요.

중매인은 어떻해서든 보게하려고..
요즘 장남차남이 어딨나, 차남은 제사때 안오나 다 와서 일하지
장남이 아무래도 재산 더 가져가지 ,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말 들으니 갑자기 우울해지고 선도 보기싫고 막 그러네요

이것저것 따질 처지는 아니지만서도, 이제와서 시집살이 하는거 아닌가싶고
혼자 계신 어머님은 분명 장남 차지 아닌가요?
그리고 재산도 요즘 똑같이 분배되는거같던데,, 특별히 언급 안했으면
제가 장녀라서 아무것도 안해도 어깨무거운거 잘 알거든요
다 주관해야하고, 무슨날이다 말 안하면 동생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거,,
책임감 강박관념 심한데
전 재산 이런거 안바래도 되니까 맘가볍게 살수있는 자리가 좋은거같아요
이러지저러지 다 따지고 하려니..중매인이 속으로 절 참 비웃을것도 같긴 해요
나이만차고 잘난것도 없으면서 뭐그리 따지냐고
물론 봐서 남자가 맘에 안들면 고민할것도 없겠지만
IP : 125.143.xxx.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1:45 PM (1.225.xxx.91)

    장남 며느리는 하늘이 내리는거라지요.
    그 깊은 의미야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만만한 자리는 아닐걸 각오하셔야죠.

  • 2. 제경우
    '11.1.27 1:46 PM (58.145.xxx.119)

    첨부터 덜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차남이랑 결혼했어요....(장남 선자리는 모두거절하구요)
    차남며느리기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나 차별도 만만치않지만,
    저도 장녀가 아니기때문에 맏이마인드가 전혀 없고, 자신도없어서요.

  • 3. ...
    '11.1.27 1:47 PM (115.86.xxx.17)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문제...딱 맞습니다.(제가 장녀,맏며느리)
    배째라 장남 아니라면
    장남의 심적무게는 있어요.

    만일 시어른 모시게되면 당연히 둘째며느리가 장남이 모시는거 아닌가요? 할테고
    맏며느리로서 뭐라고 하겠어요.
    그런게 어딨냐 니가 모셔라 배째라..라고 한다면..나쁜년 되는거고요.

    원글님도 재산보다 차남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 4. ...
    '11.1.27 1:49 PM (14.50.xxx.4)

    중매인이 그렇게 말하는 것만 보세요. 동서가 와서 다 거들어준다.<---요즘 안 거들어주는 동서 없지요. 하지만, 맏며느리라는 게 그 타이틀만 갖고도 힘든거예요.

    재혼이라고 좀 편하게 해줄 것 같지요? 식구들 바람은 아닐걸요. 맏며느리가 빨리 자리 메꿔서 좀 집안일 시끄럽지 않게 잘 해 주길 바랄걸요.

    결혼하시려는 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감수하고 가셔야하는 거구요.

  • 5. 달걀
    '11.1.27 1:49 PM (14.35.xxx.16)

    네 ....

  • 6. ..
    '11.1.27 1:50 PM (116.37.xxx.12)

    저도 장녀이고 맏며느리인데요
    아무래도 마음의 부담이 더 크긴하죠. 가족행사에도 저희 데려가거나
    저희가안되면 부모님만 가시지..둘째네 데려가지는 않아요.

    그치만 전 뭐 그러려니 해요. 요즘 아들 하나아니면 둘인데 그거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
    동서가 도와주는건 당연한거죠. 사람이면--; 일하는건 똑같아요
    그냥 그 무게감이라는게 있답니다.

  • 7. ..
    '11.1.27 1:50 PM (110.14.xxx.164)

    요즘 장차남이 어디있냐 하지만 아무래도 시부모님이 건강안좋아지면 장남 부담이 크지요
    대신 우리보면 재산 혼자 다 가졌고요 정말 몽땅...
    그럴 자신이 없다면 안만나는게 나을거에요 하긴 차남이라고 결혼해도 경제적... 책임 다 지는 사람도 많긴해요

  • 8. ...
    '11.1.27 1:51 PM (180.224.xxx.133)

    아무리..자게에 넘치는 장남과 큰며느리가 감수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도 안한다 하더라도!!
    말 한 마디라도..더 들어야 하는 자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 9. ..
    '11.1.27 1:51 PM (180.224.xxx.106)

    재산 좀 있고, 홀시어머니이고 - 를 결혼 조건중 하나로 이미 보셨다면 고려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주 사랑하시는 분이라 결혼하고 싶어하시는게 아니라.. 적당한 곳에 시집가서 편하게 살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장남도 장남 나름이겠죠. 집안 분위기, 가풍, 형제들 성격과 시부모님의 사람됨..... 에 따라...

  • 10. 경로당며느리
    '11.1.27 1:51 PM (121.129.xxx.98)

    차남인데도 위에 모든 것 다하는 저같은 며느리도 있고
    장남 며느리라도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복걸복입니다.
    다른 조건이 다 마음에 드는데 장남이라서 망설이신다면 그냥 선보라고 하고 싶어요.

  • 11. 팔자
    '11.1.27 1:51 PM (115.41.xxx.10)

    제사 집안 대소사, 모두 저만 바라보네요.

  • 12. 선만
    '11.1.27 1:58 PM (112.148.xxx.17)

    보는건데 뭐 어때요~~ 만났는데 그남자가 맘에 않들수도 있잖아요 저도 결혼전 선 많이 봤는데 장남이다 뭐 그런걸로 미리 자르고 그러진 않았어요 보고 결정하세요

  • 13. ..
    '11.1.27 1:59 PM (121.172.xxx.206)

    강하게 네~!!!
    잘해도 욕 못해도 욕.......
    그게 장남자리입니다.
    마음이 정말 버겁습니다.

  • 14. ..
    '11.1.27 2:04 PM (112.185.xxx.182)

    장남이랑 결혼한 우리엄마 딸들 시집보낼때 딱하나 [장남은 절대 안된다!]가 조건이었습니다.
    전 막내랑 결혼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기대치가 달라요 기대치가

    게다가 가족 모여도 식사비 부담 우리집까지 잘 안옵니다. 푸핫... 딱좋아~
    보통 누님들이 다 내시는데 장남&맏며느리인 울 형님네는 그게 참 부담스러운가 보더라구요.
    우린 맘편하게 얻어먹습니다. ㅋ

  • 15. 엄마랑 외할머니가
    '11.1.27 2:09 PM (58.145.xxx.119)

    장남 절대안된다고..... 그래서 차남이랑 결혼했거든요
    결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솔직히 며느리가된이상 욕먹고, 부려지는거-_- 차남며느리가 더 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합니다...

    포용력있고, 어른스러운 형님만났다면 정말 좋았을뻔했는데...
    경쟁하는 형님만나서 조금 힘든건있어요....

  • 16. 저는
    '11.1.27 2:13 PM (220.86.xxx.164)

    몰라서 장남과 결혼했지만 제동생과 자식들은 절대 안보냅니다.
    재산이 재벌이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예요.
    나이먹고 하는 결혼일수록 신중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게다가 상대방은 재혼이잖아요.
    재혼에 장남.. 중매인이야 어떻게든 엮으려는 거겠지요. 만나지 마세요. 필시 같이 살고싶어 하실겁니다.

  • 17.
    '11.1.27 2:15 PM (116.125.xxx.153)

    일을 하건 안하건 마음 한구석이 묵직합니다.
    집안 대소사에 꼬박꼬박 참석하고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면 어찌나 마음도 불편하고 바늘방석
    인지 모르겠어요.
    다른 동서들은 사소한 일만 있어도 안오고 빠지기 십상인데 맏이가 빠지면 더 섭섭해하시니
    늘 부담스런 마음이에요.

  • 18. .
    '11.1.27 2:17 PM (1.226.xxx.44)

    장남 힘드냐구요? ---------네, 힘듭니다.
    차남도 힘들다 어쩌다 하지만, 장남의 무게에 대할 바가 아니지요.
    장남이 많이 받으면 뭘 얼마나 많이 받아요.
    대부분의 경우, 권리는 없고(있어도 이것저것 통솔해야 할 권리ㅠㅠ) 의무는 훨씬 무겁습니다.

  • 19. ㅠㅠ
    '11.1.27 2:24 PM (58.148.xxx.148)

    저희시댁 장남은 지방에 살면서 제사때는 일때문에 못올라오고(부인은 전업인데) 명절전날 오후 늦기 나타나셔서 설쳐대시고 우리 시어머니 그런 장남 안타까우셔서 재산 다~~물려주려고 하시고..
    두집 다 집없는건 똑같지만.ㅠㅠ
    이런 복받은 장남도 있습니다..

  • 20. ㅎㅎㅎ
    '11.1.27 2:29 PM (118.91.xxx.155)

    요새 장남차남이 어딨나고.....그말믿고 결혼했더니...
    장남인줄 모르고결혼했냐고....ㅠㅠㅠ

    혼자되신 시어머니 당연 장남차지구요. 차지 아니라도...두고두고 욕먹는자립니다. 차남이 모시면 '차남인데도 모신다'가 되지만...장남이 모시면 당연한거고 안모시면 '장남인데도 안모신다'가 됩니다.

  • 21. ㅡㅡ
    '11.1.27 2:36 PM (125.178.xxx.180)

    결혼6년차인데요..... 저두 장남이랑 결혼했는데,,
    장남이어서 피보는거.. 아직 하나도 없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사위 조건이 장남이면 안되는것!이였는데요~
    사돈 될 분 만나뵙고 마음이 바뀌셨었어요~
    이런 분이라면 우리 딸 맡겨도 되겠다고.....

    가정에 따라 다 다른것 같아요.... 만나보시고 그 쪽 가정얘기도 들어보는게 어떨까요..?^^:;

  • 22. ..
    '11.1.27 2:36 PM (112.185.xxx.182)

    저도 시댁 큰일 음식준비 제가 거의 다 해요. 시아버님 생신 제가 차린적은 있어도 형님이 차린적은 없죠. 어른들도 제가 한거 뻔히 알면서도 형님보고 수고했다 그러셨구요.

    그렇지만!!
    제사가 논의에 떠오르면 0순위 누군지 아시죠? 형님입니다. 저는 논외죠.
    형님이 죽어도 못 하겠다! 하면 저한테 오는거구요.
    시부모님 혹시나 모셔야 할 상황되면 0순위 누가 되는지도 아시죠? 형님입니다.
    저는 그냥 기다렸다가 형님이 못 모시겠다! 하시면 그때서야 제 차례가 오는거죠.
    맏며느리 자리란게 저런겁니다.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맏아들이 제사 안하려고 한다 맏며느리가 제사 안 가져가려고 한다..
    둘째, 세째 두고 그런소린 안하잖아요

  • 23. dd
    '11.1.27 2:44 PM (58.145.xxx.119)

    저도 시댁음식준비 제가 다합니다. 형님은 집안 대소사에 참석안하시는 일 다반사구요.
    그리고 시어머니 벌써부터 나중에 형네서 반, 우리집에서 반 사시겠다고하세요.
    (평소에 형님과 차별대우 정말 심하십니다...-_-)
    형님은 제사 안한다고하실것같구요.

    저는 지금은 제도리는 다할겁니다.
    단, 제사 형님이 받으시든 안받으시든 전 절대 안받을거구요.
    부모님도 왠만하면 모실생각없어요.
    그래서 차남이랑 결혼한거기때문에....

  • 24. .........
    '11.1.27 2:50 PM (112.148.xxx.242)

    네 T,.T

  • 25. 정말
    '11.1.27 2:54 PM (1.225.xxx.151)

    맏며느리 자리 무서운거 모르고 결혼한 저 여기있어요
    절대 노노~~
    뜯어말리고 싶네요

    장남이 하면 당연히 할걸 한거라 티 안나고 다른 자식이 하면 걍 효도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장남한테 받아 막내한테 쳐바르는게 우리 시부모고 막내가 어쩌다 효도하면
    입찢어지고 입에 침튀기도록 제 앞에서 칭찬하는 울 시부모..

    어쩌라는지...
    왜 글쓰면서도 시부모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피가 솟구치고~

  • 26. ///
    '11.1.27 2:54 PM (183.99.xxx.254)

    오남매 장남며느리입니다...
    뭘 하든 안하든 일단 심적부담감은 끝내주게 많습니다...
    그냥 말끝마다 아들이면서... 장남이 해야지... 노래를 부릅니다.

  • 27. ...
    '11.1.27 2:59 PM (121.157.xxx.52)

    저도 맏며느리 입니다...궂은일 있을때만 맏이 찾더군요...

  • 28. ...
    '11.1.27 3:41 PM (121.140.xxx.152)

    장남 자리 힘들지요. 하지만...

    산좋고 물좋은 곳은 없답니다. 내 입에 딱 맞는 떡도 없고요.

    이런 말이 있지요.

    명주 고르다 베 고른다.

    여러가지를 보셔야지 한가지만 보면 안됩니다.

  • 29. 저도
    '11.1.27 3:46 PM (211.178.xxx.53)

    맏며느리
    연애할때 아무 생각없이 만나다 결혼까지 하고보니,,, 말끝마다 장남 장남 장남 장남 장남....
    정말 장남으로 시작해서 장남으로 끝나더라구요

    왜 장남이랑 결혼하는걸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나... 절감입니다

  • 30. 그 자리가
    '11.1.27 3:50 PM (125.182.xxx.42)

    왜 비어있을까요. 재산도 좀 있고, 때되면 동서들이 도와주고 아무래도 장남이 재산은 더 가지는 그 좋은 자리가 말입니다.......
    첫결혼도 아닌 재혼이라니 더 무섭네요.

  • 31. ..
    '11.1.27 4:00 PM (112.185.xxx.182)

    맏며느리와 장남은 하늘이 내린다 했습니다....

  • 32. 외며늘
    '11.1.27 4:10 PM (123.215.xxx.38)

    정말 징그럽습니다. 결혼을 시댁하고 한건지 남편하고 한건지 원참~ 해보면 아십니다. 가시밭길인것을.. 딸하나있는데 낳자마자 울애는 절대 장남한테 보내지 말아야지 굳게 맹세한 사람입니다.. 평생 맘편할날 없어요. 징하다..

  • 33.
    '11.1.27 4:21 PM (112.150.xxx.92)

    장남하고 결혼하면 힘든가요?

    네!!!!!!!!!!!!!!!!!!!!
    (몰라서 결혼했음. 정말 몰라서. 왜 장남 말리는지 몰라서 결혼한 맏며느리입니다) 2222222222
    장남노릇에 관한 문제로 싸울때마다 남편이 이럴줄 몰랐냐고 합디다.ㅡ,.ㅡ
    전 정말 이런건줄 몰랐다고 대답하구요.ㅎ
    다시결혼한다면 장남하고 안해!!!!

  • 34. ...
    '11.1.27 4:56 PM (221.151.xxx.13)

    차남이자 막내랑 결혼했는데 어차피 시달리기는 마찬가지여도 마음은 한결 편안합니다.
    친정에선 그 잘난... 하늘에서 내린다는 맏딸이였거든요.
    크는내내 그 타이틀이 그렇게나 싫었었는데 결혼해보니 둘째라 진짜 좋습니다.
    언젠가 시어머님이 니들은 둘째라 그런지 맘 자세가 글러먹었다고 하시는 얘기듣고...
    저......티는 안냈는데 은근 좋았어요.시어머니의 과도한 관심요구에서 좀 벗어나는것 같아서..흑

  • 35. 123
    '11.1.27 5:12 PM (123.213.xxx.104)

    의무가 많더라구요.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 안할뿐이지 남편 포함 모든 시댁 식구들은 그게 다 제 의무래요..

  • 36. 요즘은
    '11.1.27 5:31 PM (61.111.xxx.254)

    옛날엔 형제자매 많아서 장남의 비율이 적은 편이었지만.. (형제자매가 4명이면 25%네요)
    요즘처럼 형제자매가 두명, 많이야 셋, 외동도 많은 세상엔,
    남자의 50%는 장남 아니면 외아들이라 보면 되지요.
    차남이면 좋겠지만, 장남이 장남 노릇 안하고 재산만 먹고 나르는 경우도 허다한 걸로 보아 굳이 장남 꺼릴것도 없어 보여요. (그렇다고 재산만 먹고 나르란 얘긴 아닙니다 :)
    시누이 없는 남자형제만 있는 집안의 장남이 시누이 있는 차남보다 낫지 싶네요.

  • 37. .
    '11.1.27 6:33 PM (219.249.xxx.10)

    님, 더 문제는요, 시아버님이 안 계시다는거에요.
    시어머님이나 남편과 문제가 생겼을 때 균형을 잡아주실 어른이 전혀 없다는 거
    전적으로 시어머님한테 휘둘려야 하는 거
    시아버님 없는 빈틈까지 메꿔주길 기대하신다는 거
    그게 장남과 결혼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에요.

  • 38. ,
    '11.1.28 6:25 AM (74.89.xxx.8)

    장남이요, 힘든게 보통 아니던가요, 아닐수도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원글님 선상대가 장남에 재혼에 홀어머니면.. 쉬워서 전 며느리가 이혼을 하진 않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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