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이신가요? 토해내야 하나요? 저는 해마다 2~3백 환급 받습니다. 토해내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제가 자랑할려고 이 글을 올린게 아니고요.. 우리 남편이 직장다니고 제가 전업이지만 제 몫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길수밖에 없네요. 우선 부양가족공제가 엄청 비중이 커요. 양가 형제들이 9명인데 연말정산 하는집이
우리밖에 없어 부양가족공제, 경로우대,장애인공제,연금저축,장기주택저축...이것도 비중이 크다하여
없는셈치고 일부러 가입했고 양가부모님 의료비,신용카드등 모든걸 다 집어놓으니 환급을 받네요..
올해부턴 연금저축도 한도가 4백까지 공제 받을수 있다고 하니 꼭 가입하세요.. 저는 저번에 들은거라
3백한도네요.. 그리고 우선 부양가족공제를 받을수 있는지 꼼꼼히챙겨 지난연도도 환급 받을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장애인공제도 친정아버지가 후두암 수술하시고 지금 몇년째 통원치료 받고
계신데 안될줄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그에 따른 의료비도 다 되고요.. 잘 첵크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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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결과?
... 조회수 : 495
작성일 : 2011-01-27 11:56:23
IP : 175.193.xxx.2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7 11:59 AM (180.64.xxx.89)양가 아들이 하나씩이라 우리는 시어른들을 오빠가 친정부모님을 당연히 합니다 .
그런데 보니이것때문에 형제간에 분란이 많네요 .. 의료보험 올라가 있는 기분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은..2. 아무리
'11.1.27 1:44 PM (116.40.xxx.63)다 챙겨도 일정한도네요.
작년엔 200정도 환급 받았는데,
경로우대 어머님,연금저축,교육비,카드비용까지 다해도
연봉 1억 넘으니 토해내야 합니다.아무리 쓰임이 많아도 집안에 장애우나
중증 환자가 있어 치료비가 왕창 나가거나 다둥이 가족 아닌 이상
이제 연말정산에 기대긴 힘들어요.
많이 토해내지 않으면 감사할뿐입니다. 가족이 건강한거에 감사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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