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석 선장 매우 위중한 상태.."희망 없지 않다"
세우실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1-01-27 11:48:2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27/0200000000AKR2011012700280007...
괜찮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부의 숨기기인지 언론의 설레발이었는지 그건 일단 둘째치고,
어려움 속에서 한 번 빠져나오신 만큼, 얼른 쾌차해서 가족들 보셨으면...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27 11:48 AM (202.76.xxx.5)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27/0200000000AKR2011012700280007...
2. ...
'11.1.27 11:50 AM (121.141.xxx.173)복부 관통상 입었다고 들었어요.
얼마나 위중하신지...빨리 쾌차해서 돌아오셔야 할텐데.
쾌유를 빕니다.3. ㅜㅜ
'11.1.27 12:40 PM (211.184.xxx.94)해적질에 동원되고 있다는 금미호선원,그리고 석 선장님 모두 빨리 돌아오실길 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