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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여행 추천해 주세요.

앙콜.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1-01-27 11:57:55
2월말에 다녀오려고 해요.

앙코르 와트 다녀오신 분들 여행사, 까페 추천해 주세요.

그럼 5킬로 빠지십니다요
IP : 125.14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27 11:59 AM (211.202.xxx.106)

    반가워요 저도 2월에 애들 데리고 다녀 올라고 하는디 ㅋㅋㅋ
    원글님 댓글에 빌붙어야징~~
    저는 여행사 호텔패키지해서 갈까 생각중이에요 호텔과 항공권만 예약하고 여행은 자유로 하는거...

  • 2. 저도
    '11.1.27 12:06 PM (121.154.xxx.97)

    추천을 기다려요~
    앙코르와트가 급 땡깁니다요^^

  • 3. ,,
    '11.1.27 12:17 PM (110.14.xxx.164)

    저도 아이랑 가려고 해요

  • 4. ...저는
    '11.1.27 12:29 PM (121.141.xxx.173)

    2006년도에 다녀왔어요.
    하롱베이+앙코르와트...
    정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경치가 환상이고 유적지도 짱! 좋았어요.

    그런데 **풍선 패키지로 다녀왔는데(패키지 여행 처음이었죠)
    일행이 완전 노인네들이에요.
    주로 60대...은퇴한 부잣집 노인들.
    그러기에 음식도 쇼핑도 그들에게 맞추어져 있더라는...
    그게 좀 불만이었지요.
    현지식 한 번 없고, 자유시간 없고,
    라텍스니 상황버섯이니, 웅담농장 쇼핑...

    그런데 말도 안통하고...
    베트남 캄보디아가 다른 동남아처럼 맘대로 자유여행 다니기 어려울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네요.
    다시는 아무리 싸도 패키지 안간다...결심했어요.

  • 5. ..
    '11.1.27 12:31 PM (218.236.xxx.45)

    전 하나투어 패키지로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 6. 한진관광
    '11.1.27 12:34 PM (114.202.xxx.127)

    한진관광으로 작년2월에 갔었는데 별 기대않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외로 참 좋았어요.
    가격도 착했고요. 호텔도 깨끗하고 식사도 현지식 부페도 있었고요.
    특히 앙코르와트는 정말 "우와~"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초등저학년이었던 아이도 너무 즐거웠다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합니다.

  • 7. 2006년
    '11.1.27 12:44 PM (118.43.xxx.4)

    여름에 앙코르왓 갔었어요. 저는 그냥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사실 뭐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방콕에서 민박에서 정보 얻어서 그냥 버스 타고 넘어갔었어요. 앙코르왓 가면 그냥 딱 씨엠립 안에만 있는 거죠. 패키지는 잘 모르겠고, 거기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저는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잤지만(더 쌌거든요. 혼자 방 쓰는데 하루 오천원 ㅎㅎ), 그 한국인 운영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종의 패키지처럼 묶어서 델고 다녀주는 게 있었어요. 이동수단 같은 거 대주고 그걸로 앙코르왓 근처 묶어서 사흘 정도 구경했었어요. 톤레삽까지 갔다오는 거 포함. 비싸지 않고 괜찮았어요. 현지인 가이드지만 한국어 조금 할 줄 알고. 그리고 나서 제가 따로 툭툭 계약해서 외곽까지 갔다오고.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별 문제 없었구요, 호텔에 묵으신다면 더 별 문제 없으실거에요. 전 여행가면 맛난 거 먹는 거 좋아하는데 패키지로 가면 한식당 델고가거나 별로인데 델고 간다고 해서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씨엠립 시내 나가면 엄청 싼 값에 인도음식이나 중국음식 등등등 먹을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천원에 볶음밥 먹고 그럴 수 있었거든요. 베트남까지는 모르겠지만 씨엠립은 자유여행 별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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