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힘들까요..가 아니라 희망이 있을까여? 입니다..
40이 접어들었구 둘째가 유치원 갑니다..첫째는 초등 입학이구요 - 입학하면 손갈때가 많을까여?
오전시간 활용해서 학원 다닐려고 하는데...3개월 코스가 기본이라네요..
나름 유명하다는 학원에다가 열심히 하면 될거 같긴한데... 일주일내내 다닐려면 힘들거 같긴하고..
암튼..
학원강사 경력 7년이구, 학교는 지방대, 대학원은 서울서 미용대학원 다니다가 현재 휴학중이네요..
메이크업과 헤어는 걍 배우다가 말아서 이건 말하나 마나...ㅜㅜ
취직이나 샵을 오픈할 생각은 없고 혹시..강의를 하고 싶은데...- 제 자신을 가꾸고 싶네요..
넘 늦을까요? 아무래도 기존의 멤버가 있으니 - 하긴 머 무얼 시작해도 기존의 멤버가 없겠냐..하시겠지만요...
연륜있으신 선배들의 글을보니 40에도 머라도 배워라..하시던데..걍 아이교육에나 신경쓰고
영어학원이나 다녀서 아이나 잘 키울까여? ;;; 신랑도 아이나 키우라고 말을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큰 수익을 보지 않아도 조그마한 강의부터 시작하면 50, 60대에 인생이 좀 밝지 않을까 싶은데...
넘 힘들고 늦었을까여?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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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작인데 피부관리 배우면 늦을까여?
ㄴㄴ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1-01-22 01:22:22
IP : 114.204.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 1:42 AM (116.121.xxx.223)학원강사 경력 7년이면 베테랑인데 그냥 학원강사 하시와요
피부관리 열악하고 엄청나게 박봉이랍니다
초봉 80만원 경력 1년이 되어야 겨우 100만원이에요
그리고 40 이면 취업하기도 힘들거같네요2. 제나이..
'11.1.22 10:33 AM (110.14.xxx.237)42세예요.. 작년에 배우기 시작했는 데, 아직 자격증 취득 못했어요.. 지금 또 배우고 있어요.. 나이 생각하시면 아무것도 못해요.. 자기 적성에 맞는지 잘 생각하세요...
3. 제나이님...
'11.1.22 11:12 PM (114.204.xxx.174)감사드려요...첫번재 댓글이 넘 살벌해서 사실...좀 그랬었거든요..전 취업할것도 아니구..
좀 인생을 윤택하게 하고자...
그런데..제나이님...샵을 오픈하실건가여? 괜시리 궁금하네요...4. 제나이..
'11.1.23 1:20 PM (110.14.xxx.237)저는 학원이 아닌 여성회관에서 배우고 있어요.. 취업 목적이 아닌 취미라면 지역 여성회관으로 알아보세요..저렴하고 잘 가르치세요.. 저는 자격증 취득후 경락을 배워서 취업 후 창업 목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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