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여기에 시댁얘기 큰댁얘기 하면 좋겠는데...
혹시나 큰집에서 읽을까봐 줄줄이 못쓰겠네요
누가 잘못한거 떠나서(자기입장에서 보면 다 다른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할거니까요)
이번 명절 시댁(형님댁이 최근 들어가서 살고계심)에 가는게 걱정이예요
큰댁과 사이가 넘 안좋아서요(남편과아주버님 심하게 싸우고 서로 말도 잘 안함.)
가서 한마디도 안걸어와도 하루 자고 명절세고 와야겠지요??
아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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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과 사이가 안좋아요
걱정돼서...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1-01-21 12:59:37
IP : 118.37.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맘..
'11.1.21 1:03 PM (218.159.xxx.76)알것같아요. 전 그냥 꼭 필요한 말외엔 이전에 잘 하던 너스레도 안떨어요.
2. ...
'11.1.21 1:03 PM (121.190.xxx.239)어딜가나 시댁이 문제군요...제 주변에도 시댁과 사이가 안좋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미스테리야~~~3. 원글이
'11.1.21 1:09 PM (118.37.xxx.179)시어머니라도 계시면 괜찮은데..
시어머니가 안계시기때문에 같이 시장보기부터 다해야하는데... 사이 안좋으면서 얼굴처다보며
일하는것도 싫고... 집이 좁아 형님방에서 자야하는데.. 넘 짜증나요
그흔한 거실도 넓지않아(또한 너무춥구)걱정이네요
결혼 10년 한번도 집에서 안자고 왔는데.. 집에 가서 자고 다시 와야하는지...4. 근교
'11.1.21 1:10 PM (116.45.xxx.56)멀지않은 거리면 당일 가셔도 되지요(저 맏며느리)
5. .
'11.1.21 1:24 PM (124.53.xxx.9)멀지않은 거리면 당일 가셔도 되지요2222
굳이 꼭 자고와야 할 이유가 없다면 말입니다.6. 원글이
'11.1.21 1:33 PM (118.37.xxx.179)형님입장이신분들!!
형님이 먼저 음식 나눠서 해오자 하면 좋을듯싶은데..
제가 먼저 얘기해도 될까요??7. .
'11.1.21 1:37 PM (116.37.xxx.204)어쩌면 음식 나눠하길 바랄지도 몰라요.
얘기해 보세요.
아니면 할 수 없지만요.8. 예,
'11.1.21 2:19 PM (211.210.xxx.62)먼저 이야기 하셔도 될것 같아요.
9. 흠
'11.1.21 3:11 PM (150.183.xxx.252)안자고 같다고 하면 그쪽이 더 좋아할듯
아님 음식 딱 반이상 해간다고(장소제공은 그쪽이 하니)
하시면 더더욱 좋아할듯10. 네
'11.1.21 3:50 PM (220.86.xxx.164)음시나눠하세요. 그리고 당일날 다녀오세요. 님도 님네집 누가 오는것도 번거롭지만 와서 하루 잔다면 더 힘들잖아요. 님도 형님도 참.. 며느리가 뭔지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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