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기적으로 속을비웁니다.
그냥 제 몸이 그걸 원해요. 지금이 그 때입니다.
그런데, 속을 비우는 기쁨을 아시는지요?
텅빈 기쁨, 편안함, 가벼움.
그건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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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비우는 기쁨
...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1-01-21 10:03:04
IP : 121.129.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떤방법?
'11.1.21 10:06 AM (211.41.xxx.129)풀어놓으셔야죠~~~
2. 저도
'11.1.21 10:08 AM (180.66.xxx.106)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3. j
'11.1.21 10:18 AM (114.201.xxx.75)전 도대체가 뭘 먹고싶지가 않네요..ㅠㅠ 이것도 병
4. -_-;;;
'11.1.21 10:23 AM (115.93.xxx.206)지금 막 호두파이 두쪽과 믹스커피로 속을 꽉꽉 채우고 들어온 1人..
방법을 풀어놔 주세요.. ^^
저도 비우는 법 알고 싶어요..5. ^^
'11.1.21 10:26 AM (119.193.xxx.216)단식 말하는 것 아닌가요???
6. 그기분
'11.1.21 10:54 AM (115.136.xxx.94)알아요..속이비었을때 그편안함 말로표현이 안되죠..^^
7. .
'11.1.21 11:03 AM (211.196.xxx.223)거기에 관장까지 하면 정말 가뿐 하지요.
8. 전
'11.1.21 11:09 AM (124.53.xxx.9)한끼만 굶어도 헛것이 보이던데요....OTZ
9. ㅎㅇ
'11.1.21 11:19 AM (124.51.xxx.106)저는 속을 비우는것은 절대 못하지만
요즘 가볍게 먹어요. 아침저녁 사과 시금치 아몬드 갈아서 주스로 마시고
점심은 반식..
원래 디게 많이 먹었는데 ;;; 먹을수록 허해지고 성격이 나빠지는것 같아서 ㅎㅎ
클린프로그램이라는거 따라하고 있는데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오히려 배고플때가 심적으로 평화롭고 여유있네요.
단것도 점점 안땡기고 디저트 킬러가 완전 변해가고 있어요.ㅋㅋ10. 윗님감사
'11.1.21 11:38 AM (115.40.xxx.139)감사합니다. 클린프로그램 찾아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
11. ...
'11.1.21 12:24 PM (211.194.xxx.140)기쁜데, 좀 있으면 배가 고파지잖아요...
12. ㅋㅋㅋ
'11.1.21 12:40 PM (121.134.xxx.28)윗님빙고 저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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