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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만들기 힘든가요?
시댁에가서 오색송편이랑
오색경단 만들기로했어요
백설기도 그냥 만들면 어떨까하는데
한번도 안해봐서요
부페에서 하고 답례품도 따로 주문해서
상차림 떡만 준비하면 될것같아서
조금만 만들면 될것같은데
처음해보는거라 좀 ㅋ
만들자고 하면 시어머니 싫어하실까요
지금 떡 맞추려고 하는듯한데
1. 원래
'11.1.20 12:44 PM (112.151.xxx.221)요리를 좀 하시는 편이면 ...도전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관건은 찌는 게 문제라 잘되는 찜통 필요합니다.^^2. 설기떡
'11.1.20 12:52 PM (211.207.xxx.4)백설기 쌀가루와 몇가지 도구만 있으면 집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성공할수 있어요,
물론 약간의 써핑과 실습이 필요하겠지만요^^3. ..
'11.1.20 12:52 PM (1.225.xxx.113)사실 저는 강습같은거 안받고 여기 키톡에서 배운걸로 만드는데요, 백설기는 물주기가 관건이예요. 반죽에 물양을 어느정도 해야 맞는지를 감으로 맞추거든요..
저의 경우 처음에는 너무 되서 퍽퍽한 떡, 두번째는 좀 질어서 차진떡 만들어 보니-그래도 둘다 먹을만 했어요, 버리진 않았죠. ^^- 감 잡아서 세번쨰는 아주 잘 만들었어요.
떡의 경우 설탕이나 소금은 그냥 레서피대로 넣으면 되니까 딱 맞는데, 물양은 방앗간 쌀가루마다 가지고 있는 수분양이 달라서 계량화된 레서피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런데 요즘은 마른 백설기용 쌀가루도 시판되고 있고요(제과제빵 재료상에서 판매함. 양에 비해서 비싸긴 한데 가끔 해먹을만은 해요.마른 가루라 정해진 대로 물 계량해서 넣으면 되니 실패가 없죠.),
더 약은 분들은 방앗간에 쌀가루 빻으러 가서 백설기 할거라고 맞춰서 물 넣어 달라고 하기도 하지요. 그러면 집에 가져와서 체에 내려 설탕만 섞어서 바로 찌면 떡이 된다는 말씀.4. 돌떡
'11.1.20 12:54 PM (211.224.xxx.26)할줄아는건 없으면서 인터넷보고하면 모든 할 수있을것같은
겁없는 주부여서리 ~ 자꾸 도전 해보고싶은데 어머님께서 어찌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다들 쉽게 사는구만 나는 왜케 청개구리짓인지..5. 그것도
'11.1.20 12:57 PM (112.151.xxx.221)맘있을 때 해보세요~^^ 저도 젊은(?) 날엔 엄청 이거저거 해보고 싶어서 고생좀 했고...
그냥 그 땐 이것도 만들어 먹었었지......하면서 웃습니다. ^^6. ...
'11.1.20 12:58 PM (125.128.xxx.115)여러번 해 봐야 한다고 들었어요. 레시피 대로 해도 가루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네요...전 한번도 안 해 봤어요..
7. 첨이라면
'11.1.20 1:02 PM (118.217.xxx.47)살짝 위험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실패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여러번 실습하고 하시면 괜찮겠지만 서도 중요한 날 익숙하지 않은 요리를 하는 건 언제나 반대에요~8. ...
'11.1.20 1:46 PM (61.78.xxx.173)백설기는 만들기 쉬워서 냉동실에 쌀가루 보관해 놓고 이것저것 넣어서
잘 해먹어요. 근데 처음하시면 실패하실수도 있으니까 미리 몇번 연습해보세요.
아니면 떡 강의의 경우 1회 강좌도 많던데 한번 듣고 오면 더 쉽기는 해요.9. 추천
'11.1.20 3:00 PM (124.54.xxx.32)http://www.koreacake.net/board/board.preexistence.html?code=koreacake_board5
여기 참고하세요..이 사이트랑 관계없는데요 그나마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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