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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가 갈라졌어요!!!

황당해요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1-01-20 12:07:37
이사오면서 도배한지가 8개월쯤 되었는데

어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방 2개에 벽지가

칼로 그어놓은 것 처럼 갈라져 있네요.

1방은 세군데, 다른방은 2군데...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을 계신가요?

이런 경우 도배하신 분한테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하필 가구가 없는 쪽만 그렇네요ㅜㅜ

벽에 금이간건 아닌것 같아요..
IP : 203.247.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0 12:11 PM (211.108.xxx.9)

    정말로 누가 칼로 그은거 아닐까요?
    8개월동안 아무 이상 없다가 갑자기 그런거면...

  • 2. 황당해요
    '11.1.20 12:14 PM (203.247.xxx.244)

    칼로 그었다기 보다는 약간 불규칙한 선으로 갈라져 있네요.
    천장에서 시작해서 밑으로요

  • 3. ....
    '11.1.20 12:16 PM (125.152.xxx.190)

    벽이 갈라진게 아닌지요

  • 4. 저희도
    '11.1.20 12:21 PM (220.120.xxx.193)

    11월말에 이사하면서 도배했는데.. 첨엔 천장 닿는 부분 벽지가 떴더라구요.. 그래서 A/S 요청 해놓은 상태로 차일피일 지내왔는데.. 엊그제 보니 벽지가 갈라졌네요..칼로 찢은거같진 않고.. 방안이 건조해서 그러나??

  • 5.
    '11.1.20 12:23 PM (122.34.xxx.104)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입체 도배라고 벽지를 벽에 부착시키지 않고 벽과 벽지가 뜨게 하는 도배 방식인데 요철없이 매끈하게 된다고 해서 했더랬죠. (혼자는 못하는 작업이라 기사 4분이 투입된 대공사~)
    확실히 벽이며 천정이며 매끈하게 잘 되긴했는데 몇 년 지나니까 갈라지는 벽이 생기더라고요. 아마도 팽팽이 잡아당겨진 벽지가 힘을 이기지 못하고 갈라지는 현상인 듯.
    뭐, 제 경우는 몇 년 지나서 그랬으니까 아쉬운 맘 접고 다시 도배를 했지만, 일 년도 안 되서 그런 거면 시공사 측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뭐든 일 년 정도는 무료 보수/수리를 해주는 게 원칙 아닌가요? 문의해 보세요.

  • 6. ..
    '11.1.20 12:25 PM (121.181.xxx.66)

    제 경우는 6개월쯤 지났는데... 벽지가 갈라졌어요...
    무료보수는 힘들다고 해서... 벽지값만 제가 내고 다시 도배했어요...
    도배기술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제생각엔...
    지금은 괜찮거든요...

  • 7. .
    '11.1.20 12:53 PM (221.155.xxx.138)

    저희 집도 온통 갈라졌어요.
    천장부터 아래로 그렇고, 천장이 갈라진 곳도 있고,
    게다가 어떤 면은 벽지가 붕 뜨기도 하더라구요.
    도배기술 부족이었던건가요?
    아주 보기 싫고 그렇다고 도배를 다시 새로 하는 것도 대공사라서 골치 아파요.

  • 8. 별사탕
    '11.1.20 1:46 PM (219.250.xxx.64)

    as 해달라고 했더니 와서 칼로 그은 것 같은 그 자리에 실리콘을 쏘더니 손으로 문질러 놓더군요
    처음에는 흰색 벽지에 흰색 실리콘이라 상관 없지만 조금만 지나면 실리콘 누렇게 될 거고 실리콘이라 때도 탈거라
    그렇게 하는 as는 싫으니 제대로 해달라고 했어요
    저흰 이사하고 나서 바로 그래서 그 부분만 새로 도배해줬어요

    오래 되었다면 주사기에 실리콘을 넣어서 안쪽으로 쏴 보세요

  • 9.
    '11.1.20 2:32 PM (211.204.xxx.209)

    도배한지 2주정도만에 벽지가 원글님처럼 떨어진적 있어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도배하는 풀을 잘못 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무료로 다시 도배받았어요.
    8개월 지나도 도배한 벽지가 떨어져서는 안 되지요.

  • 10. 황당해요
    '11.1.20 4:20 PM (203.247.xxx.244)

    도배하셨던 사장님이 아파트 같은 라인 사셔서 저녁에 와 달라고 부탁했어요
    일단 다시 해달라고 이야기 해볼려구요, 안되면 반값이라도ㅜㅜ

  • 11. ..
    '11.1.20 5:00 PM (110.14.xxx.164)

    벽에 금간게 아니라 터진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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