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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습니다.

마음이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1-01-20 12:19:29
아이랑 제가 원해서 이번에 남편이 서울 본사로 발령을 받아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시댁 다 서울이기도 하구요.곧 이사할  계획입니다.
전 근무지는 지사이고 좀 편했지만 본사는 퇴근시간도 10시가 넘고 힘든가봅니다. 지금은 시댁에서 출퇴근합니다.좀 전 어머님께서 전화하셔서 남편이 넘 힘들어한다고 하소연 하시는데 뭐라 드릴말씀이 없더라구요.
제 욕심때문에 남편을 넘 힘들게하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우울하네요.
IP : 110.15.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나
    '11.1.20 12:21 PM (116.37.xxx.217)

    그래도 본사에서 근무하시는게 스펙이 도움되지 않을까요?

  • 2. 원글
    '11.1.20 12:24 PM (110.15.xxx.198)

    맞아요. 그렇습니다.

  • 3. 시댁이
    '11.1.20 1:17 PM (203.130.xxx.183)

    생각이 없는 분이시네요
    남편분 또한 조금 그렇구요
    얼마나 자기 엄마에게 힘들다고 징징댔으면 어머님께서 그러실까요
    그렇다고 며느리에게 그런 말 하시는 그 시어머님도 똑같구요
    님 욕심이기도 하지만
    남편의 앞 날을 위한 거고 다 잘 살자고 하는 취치로 그런 결정을 하셨으니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하시고
    시어머님 말씀 무시하세요
    일일이 귀 담아 들으시면 스트레스 죽입니다

  • 4. 원글
    '11.1.20 1:39 PM (110.15.xxx.198)

    남편이 징징대는 스탈은 아니구요. 어머님이 그렇게 느끼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이미 결정된일이고 되돌릴수도 없는데 굳이 저한테 전화하셔서 말씀을 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저를 원망하시는거 같아서요.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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