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몇번을 말합니까?
법정스님에 대해 이야기하자는게 아니라 그 글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라입니다.
시아버지와 법정스님을 감히? 비교하는게 아니구요..
법정스님이 해외여행 많이 가서 무소유와 맞지 않다가 제 주장이 아니라구요...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듣고 악다구니 쓰는 사람들때문에 원글 지웁니다.
82 이럴때는 기가 차네요...
저 밑에 수양덜된 사람.... 아니 다행이다 싶은데 정말 아는건 아닌거 같네요.. 과객이라나 뭐라나
1. faye
'11.1.20 11:01 AM (216.183.xxx.249)이말하면 다들 달라들겠지만, ......
법정은 부처의 가르침하고는 좀 먼사람입니다.
무소유.... 자본가들이 딱 좋아할 얘기들이죠.... 적당히 소유하고 만족하고 살아....
부처는 신분제 철폐를 외쳤던 현실 혁명가였죠. 그래서 기득권이 암살단 보내고,...
부처는 도망다니고.... 법정은 기득권이 병원비 대주고...2. 헉.
'11.1.20 11:02 AM (125.185.xxx.152)법정스님이 자식돈으로 해외여행 갔나요..놀러가셨고 관광가셨나요.....아니잖아요. 수도하고 생각하러 가신거잖아요. 그분은 그게 일인걸요.정말 ...저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인세수입이며 뭐며 엄청나신 분이 그걸로 사치도 하지 않고 모두 내놓고.......가셨어요.
평상시에도 모두....솔직히 분란 일으키는 글같아요. 어제 글 찾아서 보시면 댓글에 구구절절 나와있어요. 무소유면 집에 아니 집도 없어야 되나요. 어디 거적대기 깔고 살아야 하는건가요.정녕....
여행은 소유가 아닙니다. 구도자의 길..혜초스님처럼 걸어서 다녀올까요....헤초스님도 경비들고 가셨거든요.천축국 가실때..3. 음
'11.1.20 11:02 AM (203.218.xxx.44)책을 먼저 읽어보시고 개념을 잡으세요.
법정스님은 가난한 분이 아니었거든요?
다만 물질적인 걸 많이 소유하지 않으셨고 다 내려놓고 가신 거죠.
보통 인간들은 나이들면 더 움켜쥐고 돈 욕심내고 그럽니다만.
없는 사람이 해외여행 가는 거야 사치죠. 분수에 안맞으니까요.
책 제목만 보고 개념을 잘못 이해했냐고 물으시면....책 읽어보시란 말씀밖에...4. .
'11.1.20 11:04 AM (211.104.xxx.37)faye님은, 단어는 많이 아는데 세상을 보는 시각과 이해력은 자꾸 낙제점.
ㅉㅉㅉ5. 원글
'11.1.20 11:05 AM (124.80.xxx.19)법정스님에 대한 비난으로 잘못 이해되나 보네요..
저는 법정스님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도 판단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책을 읽어보지 않았으니까요..
-님.교양 운운하는거 좀 건방져 보이네요.
법정스님과 따로 생각해서 제 글을 읽어주세요.
저는 시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는거에요.
법정스님글에서 다시 시아버지가 생각난거에요.6. 헐~~
'11.1.20 11:06 AM (125.180.xxx.16)무소유를 잘못이해하셨네요
법정스님은 책인세가 얼마인데... 무능력한 원글님아버님이랑 비교하시나요?
그리고 법정스님은 해외나갈 능력이 없는분이 아니잖아요
이런글만보면 요때다하고 껴들어오는 쥐새끼한마리...꼴보기싫네요7. 원글
'11.1.20 11:07 AM (124.80.xxx.19)하고 싶은말은 제 시아버지가 욕심없는 삶이라는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거랍니다.
8. ...
'11.1.20 11:08 AM (218.39.xxx.117)제 기억엔...(너무 어렸을때 읽은거라...)
그분의 무소유는,
집착에 대한 것이었던듯...
난 키우다가 며칠 집 비운 사이 그 난에 대한 걱정으로 무언가를 소유하고 집착하는 게 얼마나
걱정에 걱정을 낳는것이었던가...그런 깨달음에 나온 글이었던듯한데....
사실 맞는 말이고(자기가 감당치 못할 소유에 대해 집착하다 걱정에 걱정을 낳는..)
뭐 거기까지 받아들이셔야하지, 이걸 해외여행에 결부시키다니, 참으로 못난 발상들 아니십니까.9. 원글
'11.1.20 11:09 AM (124.80.xxx.19)헐~~님 쥐새끼는 누구를 이르는 말인가요??
충격이네요.
제말은 무능력학년 시아버지가 평생을 청렴하게 살았노라고 말하는게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이었는데 자꾸 법정스님 이야기로 넘어가네요...
자기 맘에 안찬다고 비난의 정도가 너무하네요..
교양 운운에 쥐새끼라니~~ 헐~~10. 원글님
'11.1.20 11:10 AM (125.185.xxx.152)원글님 속상한 맘도 알겠어요. 요지가 아닌데..제목이 그래서일꺼예요. 쥐새끼라는 말은 원글님 지칭하는거 아니고요..
11. 참
'11.1.20 11:10 AM (61.32.xxx.51)faye님,
법정스님 의식 없으실때 삼성병원에서 이미지 올릴 기회다 생각하고 모셔간 겁니다.
그리고나서 병원비 몇천 내줬다고 언플하고.
님은 항상 아는 척은 엄청 하면서 알맹이는 쏙 빼놓으시더군요.
세상 곱게 사세요. 다 내부모 내자식들한테 갑니다.12. 원글님
'11.1.20 11:10 AM (125.180.xxx.16)제글 잘못이해하셨네요
쥐한마리는 원글님을 지칭하는게 아닌데...ㅜㅜ13. faye
'11.1.20 11:11 AM (216.183.xxx.249)원글님/ 쥐새끼는 저한테 한말이구요.... 법정은 건들면 안되는 성지입니다.
그래서 님한테도 좋은소리 안하는 거죠.... 기독교 광기나 불교의 광기나 무시무시 합니다.14. 원글님..
'11.1.20 11:11 AM (121.187.xxx.98)무식하면 용감하다.. 가 점점 진리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지 마세요..
님의 누군가의 사상이나 주장을 판단하거나 비판하려면
그 사람의 사상이나 주장에 대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단 한단어 "무소유"를 님이 맘대로 해석한 후에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는게 "용감한 행동"이란 겁니다.
그래서 그 분이 쓰신 책을 읽어보라는 겁니다..
"책"이란게 왜 있나요..
바로 님처럼 한마디, 혹은 한줄, 혹은 한단어만 듣고 맘대로 생각해서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구구절절이 펼쳐놓은 겁니다.
그걸 읽고 그 사람이 주장하는 "무소유"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그렇게 생각해봐라... 해서
"책"이란거나 "논문"이란 것이 나와있고..
책을 쓰는 사람들은 점차 자신이 주장하는 그 무언가(무소유라는 개념)을 좀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계속 출판하는 겁니다...15. ...
'11.1.20 11:12 AM (218.39.xxx.117)아이쿠, 원글님...제목을 그리 달으셨잖아요....시아버님글이 아니라...시아버님과 법정을 동일시하며 글을 쓰신거 같아요....
법정은 탁발승도아니었고....모든 종교지도자가 그렇게 다른 이들은 돕는다고 생각되진 않아요...16. ????
'11.1.20 11:12 AM (211.193.xxx.133)그냥 시아버님 사신 인생이 이러저러하다,,그게 난 잘 이해가 안되더라,,그런식으로 이야기 풀어가시는게 읽는 사람한테 더 효과적이었을꺼에요.
난데없이 죄없잉 법정스님은 왜 끌어다 붙입니까??
님 시아버지랑 법정스님이랑 비교자체가 가능한 레벨입니까?17. faye
'11.1.20 11:13 AM (216.183.xxx.249)참/ 삼성에서 모셔갔을때 거절했으면, 영웅이 되셨을텐데, 왜 거절 안하시고, 외국으로 수술까지 하러 가셨을까요? 제자들이 강제로 해서...? 그럼 그런 제자들은 다 뭔가요? 사부 얼굴에 먹칠을 하고...
18. ..
'11.1.20 11:15 AM (118.46.xxx.133)제목을 수정하시던지....당치도 않는 비교..
19. 크헐
'11.1.20 11:15 AM (180.65.xxx.49)와 무식하면 용감한법이다
20. 참
'11.1.20 11:18 AM (61.32.xxx.51)faye, 당신 의식없을때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말 대꾸할 가치도 없는데 나도 참 뭐하는건지.21. faye
'11.1.20 11:18 AM (216.183.xxx.249)결국 역사가 평가할 거예요.
법정스님이 시대의 영웅이라면, 삼성에서 암살단을 보냈겠죠. 아니면 김용철 변호사처럼 밥줄을 끊어놓던가...22. 음
'11.1.20 11:19 AM (203.218.xxx.44)사람들이 글을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요
원글님이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거에요.
원글을 보면 시아버지의 예를 들어 해외여행은 사치품이다라는 주장이고요
사람들은 분수에 안맞는 해외여행은 사치이지만 법정스님의 여행은 사치가 아니다라는 거고요.
단 한단어 "무소유"를 님이 맘대로 해석한 후에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는게 "용감한 행동"이란 겁니다. *2222222223. 원글
'11.1.20 11:19 AM (124.80.xxx.19)갈수록 댓글이 가관이네요.
크헐 하는 닉넴임부터 무식하면 용감하다니요?
본인에게 하는 말인가요?24. 쓸개코
'11.1.20 11:23 AM (122.36.xxx.13)아 정말 댓글면박들이 민망하게 느껴져요.
원글님이 머 큰잘못한것지 모르겠어요.
제목을 잘못달았다 이해를 못했다..
너무 나무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민올리신 분께.
앞으론 힘든심정 토로할때도 제목은 맞는지 비유는 적절히 햇는지
확인하고 글올려야 할까요.25. ...^^;
'11.1.20 11:31 AM (218.39.xxx.117)그러니까요..수정 잘하셨고요....그리고 책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 왜 내가 남이 남을 흉 본 글에 빗대어 생각이 나서 그 남들을 끌여 붙여다가
다른 이들 황망하게 글을 올리셨나, 아실거 같고요...
책이 맘에 안드시면 그냥 그게 끝인거고요...
아무 문제없을 일을 좀 크게 만드셨습니다.
대책없는 시아버님, 안타깝네요.26. 가까이
'11.1.20 11:46 AM (118.35.xxx.3)지냈던 지인이 그러더군요..
법정스님은 책임질가족이 없어
무소유의실천이 가능하지 않았겠냐고,,
가족이 있는사람이 그러했다면 그건 아니라고..
법정스님의 책을 여러권 읽은저..
읽지않은사람들은 그런생각을 할수 있겠다 싶었습니다.27. jk
'11.1.20 12:06 PM (115.138.xxx.67)원글님이 무슨 말씀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씀하신 시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일종의 부담을 줬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법정언냐는 그런것도 아니잖슴??? 그게 왜 비교의 대상이 되어야함?
괜히 쓸데없는 논란을 만드시네요.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가지고....28. 무명씨
'11.1.20 12:09 PM (70.68.xxx.12)최소한 성직자는 절대 결혼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결혼해서 자식 생기면 자동, 욕심 생기지요. 개신교 목사님들도 독신서약하는 제도가 있다면 비리도 많이 없어질 터이구요.
29. 법정스님과
'11.1.20 12:23 PM (122.36.xxx.11)원글님 시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시부께서 '무소유'를 주장하신 것도 아닌 거 같고요
경제적으로 무능 했던 분이
자기 합리화하는 말'세때 밥 먹으면 그만이지' 에서
무소유를 연상했다면
그건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지요.
시부께서 자기 돈도 없으면서
벌써 3번씩이나 해외여행을 보내달라고 하신다니
저라면 거절하겠어요
자식들도 다들 넉넉한 형편에 보내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여행경비 보탤 여력이 안된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안될지요?
세때 밥만 먹으면 된다는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아버지께도 딱 세때 밥 만큼만 그것도 자식들이 나눠 계산해 드리면
딱 맞을 듯 한데요...30. 그리고
'11.1.20 12:25 PM (122.36.xxx.11)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저 위에 어떤 댓글님 보고 하는 말 아닐런지요
제 짐작으로는 말입니다31. 원글님
'11.1.20 12:43 PM (112.148.xxx.223)전혀 상관없는 두 사건을 내 경험에 비춰서 내가 힘들었기에 맘대로 비교하고 있어요
무소유랑 시아버지 여행비랑 아무 상관없는 얘기거든요?
시아버지는 착하나 무능한 사람이고
거기다 자식들까지 힘들게 하면서 자기 욕심을 부리는 분이고
법정스님은 시대적으로 난 사람이고 된사람이기에
자신의 것을 마음껏 베풀고 간 겁니다
꼭 물질적인 것 뿐 아니고 더 큰 정신적 공감대까지 만들어 놓고 간 분입니다
그분이 그 정신적 성찰을 위해 여행을 했건 어디를 갔건
그걸 님이 재단하고 님의 경우에 빗대서 멋대로 해석하면 안되죠
너무나 큰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32. ..
'11.1.20 12:55 PM (183.109.xxx.83)법정스님 인세의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쓰셨어요
그것도 함구하는조건으로..
법정스님 열반뒤에 그 수혜자들이 입을 열어 알려진 사실이예요
모르시면 그냥 계시는것도 방법이죠
스님이 어떤면에서 부처님가르침과 먼 분인지 궁금하군요
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니 짓는거겠지만
faye님 같은 분이 세상에 필요하긴 하죠
그의 어리석음이 세상이 지혜을 더 빛나게 할 수있기에...33. 과객님
'11.1.20 12:55 PM (124.80.xxx.19)제가 언제 법정스님을 걸고 넘어졌나요?
언제 법정스님을 연예인처럼 씹었나요?
동네북처럼 팼나요?
님이야말로 님하고 싶은말은 아무 상관없는 나한테 쏟아붓고 있네요...
맘에 울분이 가득한가봐요?
저야말로 동네북아니거든요. 엇다 성질부리세요?
법정스님 욕먹이고자 쓴글이 아니라
법정스님글에 저도 뭔가 생각이 떠올라 쓴 글이라구요.
정말 말귀 못알아들으시네~34. 그리고
'11.1.20 1:01 PM (124.80.xxx.19)교양이라는 말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시지요~
자기 교양이나 잘 살펴보시구요.35. 과객아
'11.1.20 2:31 PM (59.18.xxx.179)불쌍하구나~~
36. 과객아
'11.1.20 2:32 PM (59.18.xxx.179)너같은게 법정스님 팬이라고 하면 법정스님을 욕보이는게 될거같다.
너를 위해서 그나마 연민을 가져주마...37. 시아버지
'11.1.20 5:29 PM (124.55.xxx.141)원글님 시아버지는 무소유가 아니라 무능력이지요. 아이들 궁핍하고 서럽게 키우고
나이들어서 자식돈으로 해외여행가는건 무능력입니다. 무능력하신분 헛욕심 부리지 마시고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마시라고 하세요. 무늬만 무소유지 완전 욕심쟁이인데요..
속상하셔서 올린글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38. 음~~
'11.1.20 5:45 PM (220.76.xxx.161)전에 어느 철학책에서 다음과 같은 얘길 읽은 적이 있어요.
다리 밑 거지의 무소유와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같은 것인가.......... 결론적으로 아니다, 다르다였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는 그것 밖에 할 수 없어 하는 것이고, 후자는 수많은 다른 길을 두고 자신의 의지로 그걸 선택했다는 것에 있다고 하더군요.
무능력해서 어쩔 수 없이 무소유하게 된 이와 엄청난 부와 명예와 권력이 충분히 가능한데도 무소유라는 다른 선택을 한 이의 무소유는 하늘과 땅 차이이지 않겠습니까?39. 삼성가
'11.1.20 5:48 PM (124.61.xxx.78)원래 독실한 불교집안인거야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거고...
원글님 시아버님의 무소유는 철저히 자신의 면피용인거 같습니다. 사실 무능력한게 아니라, 청렴결백한거였어... 그러니 노후에 이만큼은 누리자꾸나... 흠. ㅡㅡ;;;40. 그니까
'11.1.20 5:55 PM (175.117.xxx.100)시아버님 위선떠는거 밉다는 거죠?
짜증날만도 하시겠어요.
근데 법정스님이 왜 오버랩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41. ...
'11.1.20 5:55 PM (119.194.xxx.122)왜 이렇게 마녀사냥을 하시는 건지?
저는 원글님이 이해 되는걸요.
원글님 시아버지 같은 분이 가족중에 있으면
해외여행은 곧 사치라는 등식이 성립될 거 같아요.
뼛속까지 깊이...(암튼 형편에 맞지 않게 돈이 무지하게 드니깐요)
그렇다고 법정스님이 이율배반적인 분이라고 생각지도 않아요
법정스님이 해외여행을 많이 하셨다 한들
보통사람들 처럼 쇼핑을 한다던지 호화판 호텔에서 오락을 즐긴다던지 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수행 명상목적이거나 강의? 차 가신 거겠죠.
그리고 인세만해도 돈이 무척 많으신 분이었는데도
가실때 수중에 암것도 남기지 않으셨으니 무소유를 실천함에 어긋남이 없어 보입니다...^^;;
넋두리 정도로 이해하면 안될까요?
시아버님땜에 정말 속상하실거 같은데....42. ..
'11.1.20 5:57 PM (175.114.xxx.140)님 시아버님이 인류에게 무슨 큰 가르침이라도 주셨나요?
사회적으로 존경받은 어르신... 참된 종교인을 무능하고 해외여행 좋아한 자신의 시아버지와
비교를 하다니.....이런.....참으로 초딩스런 발상이군요....43. 존심
'11.1.20 6:16 PM (115.41.xxx.3)세때먹으면 그만이다하고 해외여행하고는 조합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44. ..
'11.1.20 7:33 PM (125.143.xxx.34)faye 님께 동감...
본인이 의식적으로 계급을 공고히 하려고 서민들에게 무소유를 권한건 아니라해도..
결과적으로 이용당하기 딱 좋은 언행이었죠.
그리고 원글님 시부는..
니네는 밥 세끼만 먹어라
나는 해외여행도 가야겠다..는 마인드..
자식에게 투자는 안하고 덕만 보려는 이기적인 사람일 뿐..
본인이 한 말씀대로 세끼 밥만 드리세요..45. 아이구야
'11.1.20 9:16 PM (124.195.xxx.67)전 불교 신자가 아니고
기독교인인데요
이용당하기에 딱 좋을 언동
이라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바늘귀보닫 어렵다는 말씀은
빈자들에게 뭘 잘살려고 노력하니
그냥 고생하고 살아라 로 이용하기에는 어떤가요
거 참,,,46. ..
'11.1.20 9:48 PM (125.143.xxx.34)윗님..빙고!
실제로 그동안 그렇게 이용돼왔잖아요.
내세에서의 보상을 강조하며 현세에서의 빈곤을 받아들이라는..
설마 그걸 모르시는 거예요?47. 아이구야
'11.1.20 11:24 PM (124.195.xxx.67)ㅎㅎㅎㅎㅎ
한국 기독교는
신앙생활 잘 못하면 가난하다
로 가르치던데요?
가난해도 참아라가 아니고
아이구 참,,
그걸 그렇게 이용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의 죄를 물어야지
그걸 그렇게 말한 자의 탓을 하시다니
그럼 착하게 살면서 피해 입은 사람들은
죄다 착하게 살라고 가르친
그 부모 탓이겠군요
어이구 어이구,,,48. 그리
'11.1.20 11:28 PM (121.130.xxx.88)당당하면 원글 살려 놓으세요. 얼마나 또 궤변을 늘어놨는지 다같이 한번 봅시다.
49. ..
'11.1.21 12:07 AM (125.143.xxx.34)백년의 역사도 갖지못한...
최근 들어 더 이상해진 모습의 한국기독교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면 안되구요.
지난 십수세기의 역사를 보셔야죠.
착하다...라...
예수께서도 말씀하셨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라고...
순결(착한것)만으론 부족하다는 뜻이죠.
아무 생각없이 착하기만한거 위험할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사실을 말한거지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 개인적으론 악의 없고 순수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사회가 복잡한 곳이잖아요.
개인의 순수함이 본인의 의도대로 사용되지 않을수 있는..50. faye
'11.1.21 12:50 AM (216.183.xxx.249)원글님께/ 저의 댓글때문에 원글님이 더 덤탱이를 쓰신것 같아 제가 죄송해서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법정을 비판한 저를 비난하세요. 원글님께 하지 말구요.51. 125.143님
'11.1.21 1:11 AM (125.188.xxx.44)논리가 이상한 듯 해요.
52. 아이구야
'11.1.21 1:28 AM (124.195.xxx.67)내세에서의 보상을 바라며 현세의 빈곤을 받아들이라
고 말슴하신건
지난 수세기간의 역사상 그랫다는 건가요
최근 변질된 한국 기독교에서를 말씀하신 건가요? ㅎㅎㅎㅎㅎㅎ
현세에 대한 감사와
현세에 대한 안주는 다릅니다.
내세의 보상을 바라고 현재 가난하게 살라고 하는 가르침도 없는 걸로 아는데요?
애초에 법정 스님의 말씀이
이용당하기 알맞은 말 이라고 하신 예를 드느라고
기독교의 예를 들었고
부모들이 자식에게 찾한 사람이 되거라는 말의 예를 든 거지요
누가 착하고 순수하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누군가 이용한다면
그 이용한 자들의 거짓된 해석이 잘못이지
이용당할수도 있는데 말한 자가 잘못일 수는 없다는 거죠
부모를 공경해라
아 그러다 괴상한 부모를 만나면요?
여성을 존중해라
아 그러다 꽃뱀같은 여자를 만나면요?
그거 어디 위험해서 뭔 소리 하고 살겠어요?53. 삼성이
'11.1.21 10:04 AM (116.37.xxx.135)불교인가요?
원불교같던데..
불교랑 원불교랑은 다른 종교 아닌가요??54. ..
'11.1.21 12:29 PM (125.143.xxx.34)한국기독교말고 지난 십수세기를 보라고 분명히 위에 말했는데...
왜 자꾸 물으시는지..
내세를 담보로 현실의 빈곤을 수용하라는 것도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이용!!되어 왔다고 썼잖아요.
남의 의견을 반박할때는 최소한 써놓은 내용을 제대로 읽고
대답해주세요.
알아듣기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그리고 누구를 비난하자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경우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논의할수 있다고봐요.
물론 이 분의 경우 보통 사람이 할수 없는 일을 하신거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끼친 다른 영향도 있을수 있는데
그런 얘기를 했다고해서 이렇게 발끈하시니
이거야말로 무서워 어디 소수의견 내겠습니까?
의견의 다양성...
거창하게 말하면
이런게 자유고 민주주의 아니예요?55. 원글!
'11.1.21 10:17 PM (218.145.xxx.32)과객만이 아니라 이 따위 글을 쓰면 제 정신 박힌 모든 사람들이 다 네 적이 될거야.
남들에게 주목받고 싶어 이상한 짓 하는건 초딩들이나 하는 짓이거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923 | 카라 구하라양은 왜 소속사에 다시 남은건가요? 17 | 궁금 | 2011/01/20 | 14,313 |
611922 |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온 명대사. 1 | ... | 2011/01/20 | 758 |
611921 | 강남에서 곤지암리조트 가는길 맛집 찾아요 1 | 곤지암주변 | 2011/01/20 | 351 |
611920 | '나야나'를 아십니까? 웃다가 뿜고 싶은분께 8 | 푸른바다 | 2011/01/20 | 1,429 |
611919 | 무선 공유기 ...도움 주세요 2 | 10년차컴맹.. | 2011/01/20 | 300 |
611918 | 이것도 스팸일까요? 1 | ‥ | 2011/01/20 | 157 |
611917 | 혹시 82님중에 머리숱이 없어 가발 쓰시는분 계신가요? 4 | 괴로워요.... | 2011/01/20 | 912 |
611916 | 가죽 점퍼 수선 | 가죽 점퍼 | 2011/01/20 | 177 |
611915 | 초등2학년 남아 스키장 가는거요.. 5 | .. | 2011/01/20 | 389 |
611914 | 몇번을 말합니까? 55 | 허참~ | 2011/01/20 | 11,970 |
611913 | 늘 시어머님께 자랑하는 형님 7 | 동서지간 | 2011/01/20 | 1,512 |
611912 | 세탁기 하수구가 얼었나봐요.ㅠㅠ 8 | 좌절 | 2011/01/20 | 1,330 |
611911 | 일본 온천으로 신혼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6 | 늦둥이신부 | 2011/01/20 | 692 |
611910 | 굴전 어떻게 해먹으면 맛있나요? 7 | 굴전.. | 2011/01/20 | 936 |
611909 | 과연 바람직? 24 | 소비 형태 | 2011/01/20 | 2,102 |
611908 | 유산 경험있는데 자궁 경부암 주사 받아도될까요? 3 | 알려주세요 | 2011/01/20 | 659 |
611907 | 사무실 담배냄새 6 | 미치겠네 | 2011/01/20 | 409 |
611906 | 올리브데코 가구 어때요 3 | 궁금 | 2011/01/20 | 628 |
611905 | 집에 두고온 홍합전이 보고싶어요 ㅠㅠ 6 | ㅠㅠ홍합전 | 2011/01/20 | 757 |
611904 | 해외 개님의 미소ㅋㅋ 3 | ㅎㅎㅎㅎ | 2011/01/20 | 400 |
611903 | 직장 내 성희롱 3 | 구구 | 2011/01/20 | 519 |
611902 | 아이폰4랑 갤럭시s 쓰시는분 후기좀 올려주세요 8 | 이제부터관심.. | 2011/01/20 | 683 |
611901 | 내아버지 100만원과 처가집 1억 38 | .. | 2011/01/20 | 9,553 |
611900 | 양배추 샐러드 다이어트용 소스 부탁드려요-마트가려고 대기중!!! 5 | 저는 | 2011/01/20 | 1,091 |
611899 | 아휴 놀래라 | 바니타스 | 2011/01/20 | 194 |
611898 | 최중경의 실체를 보십시다 3 | 사랑이여 | 2011/01/20 | 702 |
611897 | 이벤트 당첨 되려고 먹다가 살이 4kg불었어요 2 | T.T | 2011/01/20 | 554 |
611896 | 낮에 난방안하고도 22~23도 나오는 아파트는 20 | . | 2011/01/20 | 2,384 |
611895 | 피는 못속여~! 1 | 사랑이여 | 2011/01/20 | 237 |
611894 | 명절날 시어머니 친정(즉 신랑 외가)에도 인사하러 가야 하나요? 12 | 궁금 | 2011/01/20 | 1,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