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님들 재활용은 누가하시나요?

재활용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1-01-19 21:19:08
쿄쿄
별거 다 묻죠?
전 일주일에 한번하는 재활용을 매번 지나치다 2~3주에 한꺼번에 하느라 애먹어요..
물론 신랑은 어쩌다 한번이고 제가 맡아서 하죠..
아파트라 시간정해져있고 일주일에 한번인데..그걸 못하냐싶겠지만,,'은근 귀찮네요..
요즘처럼 추운날씨는 더..

남들은 남편이 많이 해준다고하던데..
님들댁은 어떠신지..

재활용땜에 싸우신적은 없으신지..

별게 다 궁굼한 아줌마..
쿄쿄..

IP : 59.7.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1.1.19 9:26 PM (121.124.xxx.117)

    저희는 남편이 주로하구요 잔잔한거는 제가 나가면서 나가는길에 버려요.
    근데 음식물쓰레기는 한번도 버린적이 없어요. 남편이 신혼때부터 그것만 쭉 해주신다는..

  • 2. 저희는
    '11.1.19 9:28 PM (211.207.xxx.222)

    아들이 해요.. 이제 중2 됩니다..

  • 3. 아짐
    '11.1.19 9:31 PM (218.48.xxx.39)

    재활용. 생황. 음식물 쓰레기까지 모두 제가 합니다. -_- 모두 다. 신랑이 한달에 절반이상 없어요. 힘들어 죽게어요. 엉엉!

  • 4. 매번
    '11.1.19 9:33 PM (114.204.xxx.39)

    음식쓰레기랑 재활용 분리수거는 남편담당 이예요.

  • 5. .
    '11.1.19 9:35 PM (180.68.xxx.127)

    가벼울 땐 제가, 많거나 무거울 땐 남편이...무척 싫어하지만 모르는 척 부탁합니다.^^;;

  • 6. 번역
    '11.1.19 9:35 PM (125.177.xxx.169)

    신혼부부입니다. 같이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남편 담당이구요 ^^ 착한 울 남편

  • 7. ㅜㅜ
    '11.1.19 9:43 PM (121.182.xxx.59)

    주말에 한두번 정도..
    나머진 제가 해요.
    신혼때는 욕실 청소에 설거지에 쓰레기에 많이도 해주더니ㅜㅜ

  • 8. 아이들요
    '11.1.19 9:43 PM (220.75.xxx.180)

    그거 한번하면 용돈천원이구
    방청소하면 천원(청소기 500원,걸레질1000원), 등등
    집안 다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거실은 2천원요)
    쓰레기 버리고, 재활용하면 하루 만원나와요
    돈 필요할때면 막 집안일 하고 하더라구요

    지들이

  • 9. 항상
    '11.1.19 9:43 PM (119.207.xxx.8)

    남편이 합니다.
    그런데 버릴 때 종이류랑 pvc 제자리에 버리라고
    잔소리도 쪼콤...

  • 10. 우리집
    '11.1.19 9:43 PM (119.67.xxx.222)

    일요일 초2,5되는 남매가 합니다. 겨울이라 깜깜해지기전에 해요, 지난주일요일엔 넘추워서 좀 미안하고 안스럽긴했지만, 아이들이 당연히 하는걸로 알아서 암소리도 안하고 하네요, 500원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용~~

  • 11. .
    '11.1.19 9:45 PM (58.227.xxx.121)

    남편이 하는데 재활용 바구니가 흘러 넘치도록 안하고 둘때도 많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잔소리 안하고 내버려둬요. 적어도 저에게 미루지는 않으니까요.
    가끔 흘러넘치는걸 보다 못해서 종이박스같은거 부피 큰건 한두개씩 제가 외출하는길에 내다 버리기도하는데
    그건 남편 안볼때만해요. 재활용은 철저하게 남편담당으로 두려고요.

  • 12. 원글
    '11.1.19 9:50 PM (59.7.xxx.110)

    남편이 해주는 분들이 많군요..처음부터 남편담당이 아니었으면..중간에 담당하기가 어렵더라구요..매일 해준다고 했다가 넘치는 꼴 보기싫어서 결국은 제가 한답니다.그러거니말거니 걍 내둬야하는데..그게안되니..쩝,^^
    착한 남편들 많으시네요..

  • 13. .
    '11.1.19 9:55 PM (183.98.xxx.10)

    원칙적으로 제 담당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버릴 수 있는데 그날은 들고 날때마다 부지런히 조금씩 가져다가 버립니다. 양이 많거나 제가 게으름이 나는 날은 남편 퇴근하면 같이 나가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아침에 둘째 유치원차 태우러 나가면서 거의 매일 제가 버립니다. 주말에만 남편한테 시키구요.
    제 남편은 시키면 군말없이 다 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질 못합니다. 보이면 그냥 후딱 해치워야 하거든요.

  • 14. *
    '11.1.19 10:04 PM (180.229.xxx.80)

    모든 쓰레기류는 다 우리집 남자들이 해결해요.
    그런데 방학땐 아들이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 버려요.
    저나 아빠가 시킨것 아닌데도 당연스레 아들이 음식물 버립니다.

    추울때 아니고 가끔 제가 남편 음식물이나 재활용 버리러갈때 따라나가면
    남편이 들고가서 버리고 전 옆에 있다 같이 아파트 한바퀴 돌다 들어옵니다.

  • 15. ㅠㅠ
    '11.1.19 10:36 PM (118.222.xxx.4)

    제가 합니다.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남편이 하는건 20리터 일반쓰레기 버리는거 (제가 들기 무거우니 이건 하라고 시켰네요)
    그거 하나합니다. 그 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될까말까예요.

  • 16. 저희집은
    '11.1.19 10:38 PM (124.49.xxx.160)

    모든 쓰레기와 집안청소(주방제외)는 남편이 합니다.
    그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생각하고 삽니다. ^^;;

  • 17. ...
    '11.1.19 10:47 PM (124.50.xxx.68)

    남편이 할때도 있고, 제가 할때도 있고 아이들 둘이서 함께 할때도 있어요.

  • 18. 저도
    '11.1.19 10:55 PM (180.65.xxx.192)

    남편이 9년째 합니다 음식물도요.ㅎㅎ

  • 19. s
    '11.1.19 11:56 PM (112.154.xxx.92)

    남편이 다 해줘요.
    음식물 쓰레기도요.

  • 20. 아들들
    '11.1.20 12:39 AM (116.33.xxx.115)

    저희 집도 2학년 6학년 두 아들과 남편이 해줘요.
    대신 분류는 제가 잘 해놔서 그냥 쏟아붓게만 해요.

  • 21. ..
    '11.1.20 9:34 AM (220.126.xxx.40)

    이런글 보면 울 남편 미워지네요..
    재활용은 어쩌다 무거울때 같이 해주는데
    음식물은 한번도 해준적 없네요..
    일반쓰레기도..
    에잉 나쁜 인간...

  • 22. //
    '11.1.20 11:25 AM (183.99.xxx.254)

    재활용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모두 남편이 해주구요,,
    아들들이랑 같이 협동해서 잘 하더군요..

  • 23. 저도
    '11.1.20 1:51 PM (125.178.xxx.160)

    재활용,일반 쓰레기 버리는거는 전부 남편이..
    한번도 버려본적 없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쭉~ 몇년간을..
    맞벌이할땐 음식쓰레기도 버려줬었는데 그만두고서는 루펜을 써서 꽉차면 버려야 하기때문에 제가 주로 버리게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593 첼로 독학 가능한가요? 1 전업주부 2011/01/19 707
611592 어린이집 교육비도 공제 받을수 있는건가요? 1 연말정산 2011/01/19 415
611591 님들 재활용은 누가하시나요? 23 재활용 2011/01/19 1,117
611590 쌀튀밥 튀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 2011/01/19 660
611589 쌀튀밥 튀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1 ... 2011/01/19 233
611588 2억정도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9 도움요청입니.. 2011/01/19 1,917
611587 라는 프로에 내일 현빈나온다는데 3 tvn에 택.. 2011/01/19 617
611586 뒤늦게 선덕여왕을 보는데... 2 지루해요 2011/01/19 318
611585 오사까 가는데? 3 일본 2011/01/19 317
611584 HK 상호 저축은행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주세요. 1 전세자금대츨.. 2011/01/19 426
611583 엄마가 부딪힌 기억도 없다시는데 검붉은 멍같은 것이... 6 무슨병일까요.. 2011/01/19 962
611582 신협 비과세 예금상품이요~ 1 ..... 2011/01/19 482
611581 저 변비 걸린듯. 13 살려주세요 2011/01/19 780
611580 새로 산 인테리어가구에 흠이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3 귀찮아 2011/01/19 299
611579 살림초보.. 생선가격 궁금해요.. 3 ? 2011/01/19 283
611578 예비고3딸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생겨 짜증부려요 8 기름이 장난.. 2011/01/19 630
611577 셀레늄 꼭 먹어야 되는 건가요? 2 -- 2011/01/19 549
611576 아이폰4, 16G 버벅거리는 분 있으세요? 7 아이폰 2011/01/19 603
611575 보리나물을 아시나요?? 7 요리법 2011/01/19 703
611574 군대입대를 한달여남겨두고.... 게임만하는 아들넘 26 아들넘 2011/01/19 2,721
611573 두통이 너무 심한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6 두통 2011/01/19 511
611572 루이 지갑 추천해주세요 1 25주년 2011/01/19 336
611571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인쇄가 안 되네요 미챠! 4 연말정산 2011/01/19 533
611570 치과에서 있었던 일..에궁~ 할아버지..-.- 오늘 2011/01/19 503
611569 친구에게 퀼트가방을 해달라했는데.... 맘에 안들어요ㅜㅜ 6 퀼트가방 2011/01/19 1,471
611568 학습지 팀장님이 수업해 3 주신대요 2011/01/19 569
611567 같이 웃읍시다 ㅋㅋㅋㅋㅋ 3 제정신아님 2011/01/19 804
611566 임신중인데 갑상선수치가 높다고 하네요... 2 .. 2011/01/19 642
611565 유노윤호 이 총각 원래 이렇게 훈훈했나요? @@;;; 38 아짐 2011/01/19 3,188
611564 호적등본이랑 주민등록증번호가 다르다는데.. 5 질문드려요 2011/01/19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