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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작은 알로카시아 화분을 키워요.
이렇게 주어도 괜찮을까요?
보통 어떤 간격으로 주시는지 궁금해요.
1. 손가락으로
'11.1.19 1:04 PM (115.136.xxx.94)실내가 많이건조하면 20일정도..흙 찔러봐서 물 안묻어 나오면 흠뻑 주세요..물 자주주면 물러서 죽어요..
2. 물주기
'11.1.19 1:05 PM (59.27.xxx.233)고맙습니다 ^^
3. .
'11.1.19 1:06 PM (121.166.xxx.101)알로카시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꽃집마다, 블로그마다 물주기 의견이 참 다르던데, 3년째 키워보니까 그 각종 의견 중에서 딱 맞는 의견은 "10cm정도 깊이의 안쪽 흙이 바짝 마른 후에 물주기" 입니다.
그리고 잎에 물이 흐르는 것은 과습이라고 하더군요.4. 물주기
'11.1.19 1:07 PM (59.27.xxx.233)아, 그렇군요.
잎에 물이 흐르고 있다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보아도 될 것 같네요 ^^;5. ㄹㄹ
'11.1.19 1:33 PM (124.51.xxx.106)주라는대로 2주에 한번씩 꼬박 줬더니 죽었어요. 물러져서 괴사;;;
그냥 잊고 놔뒀더니 오히려 잘 크네요. 전 그냥 20일에 한번정도줘요.^^6. 어디 교육받으러
'11.1.19 1:35 PM (202.30.xxx.226)갔다가,
엘리베이터 딱 내리자 마자 눈에 띄는 큰 토란나무?가 있길래,
와~ 토란 진짜 크다.. 했더니..
옆에서 누가 보고, 알로카시아에요..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바로 알로카시아 거실에서 길렀었는데,
그 아름답던 알로카시아,
지금은 둥치도 잎도 다 없어졌어요. ㅠ.ㅠ
물주기 한번 못하면 아래부터 썩더라구요.
원글님 이쁘게 키우세요. ^^7. 물주기
'11.1.19 1:45 PM (222.114.xxx.231)네, 고맙습니다. 잘 키우고 싶어요.
게으른 제게 딱 알맞은 식물인 듯 해 기쁘네요 ^^8. ,,
'11.1.19 1:49 PM (121.160.xxx.196)알로카시아가 예쁘나요?
저희집에 있는 화분은 딱 두 줄기가 있어요. 너무 불안해 보여요. 빈티나 보이고요.
더구나 하나는 완전히 휘어있고 하나는 약간 서 있고요.9. ㅎㅎ
'11.1.19 2:13 PM (124.51.xxx.106)121.160.166.xxx 님 휘어진건 잘라주시면 되요.ㅎㅎ
저도 딱 볼때는 너무 예뻤는데 키우면서 보니 차라리 벤자민이나 이런 잎많은 나무가 더 예쁘더군요.10. 우리 알로
'11.1.19 2:25 PM (211.110.xxx.42)카시아...
3천원주고 트럭에서 사온건데
미친듯이 크고 있어요
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2주에 한번정도 물주는데 아주 잘커요
신기하리만치요...ㅎㅎ
알로카시아는 고온다습한 곳에 사는 식물이라 물 좋아한다고
스프레이로도 잎에 자주 물 뿌려주면 좋다고 하던데
전 귀찮아서 그냥 물만 줘요. 우리집에서 젤 잘자라는 화초예요11. 우리집
'11.1.19 3:02 PM (125.248.xxx.122)알로카시아
잎은 하나도 없이 표면에 나무처럼 보이는 곳만 있었는데 가끔 물을 주고 따뜻한 곳에 두었더니 살아 났어요.
줄기에서 세수대야만하게 뻗어나오는 잎이 멋졌는데 또다시 가운데 줄기부분이 볼록하더니 새잎을 낳고 그 줄기에서 새잎을 낳고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위에 두잎만 있다는분 조금 세월이 지나 봄이되면 줄기에서 뻗어 새잎이 날거예요.
물은 자주주지는 않고 2-3주에 한번씩주면 됩니다.
저는 토란줄기처럼 생긴 초롯색잎이 보기좋았는데 이번 제사때 어린조카들이 와서 그중에 제일 큰놈 (제일 처음 나온 세수대야보다 큰잎) 이 부러지는 바람에 누렇게 뜨서 결국은 잘랐는데 안타깝고 아깝더군요.
나무처럼 생긴줄기에서 제일 먼저 올라와 큰기쁨을 안겨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