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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몇십억씩 세를 받는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직접 아는 사람인가봐요.
한사람은 골프장에 매일 출근한다는데..뭘해서 그렇게 돈을 벌었는지 물어보진 못했고
거기다가 얘기만 하면 다 알만한 유명한 아줌마가 있는데 홍콩이랑 한국을 오가면서 사는 사람인데..s동에 무슨 휘트니스빌딩과 어느 빌딩을 가지고 있어서 죽을때까지 돈 다 못쓰고 죽을꺼라는둥..
어디 별천지 세계얘길 지난밤에 듣고 와서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얘기한 사람 다시불러서 물어볼수도 없고 한국에 그런사람들이 과연 존재는 하는걸까하고 생각해보네요..
제주변엔 너무 평범한 사람들뿐이라..시크릿가든에서나 있을법한 얘기니 얘기해도 믿지도 않을꺼구요..저도 사실 그말 다 믿는건 아니지만서도요..
주변에 그런분들 계시면 좀 듣고싶네요..
1. ....
'11.1.19 12:55 PM (58.122.xxx.247)지인들 서민동네 작은건물 하나가지고도 가만히앉아 월 돈천씩 받아 유럽여행이 몇번이 잡혀있네 해가며 살거든요
건물수헤아려보세요2. 서울에
'11.1.19 12:56 PM (99.187.xxx.8)빌딩이 얼마나 많은데 그 주인들은 얼마나 잘사시겠어요.
그런데 보고 살면 내인생만 불쌍해질뿐..
그냥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소소한데서 행복을 찾는게 젤로 중요하답니다.
돈이 넘쳐나도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거에요.3. ㅇㅇ
'11.1.19 12:58 PM (58.145.xxx.119)윗에 점네개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부자들은 많은것같아요.
솔직히 지인들(혹은 당사자)이 그정도 돈있는사람들 꽤 있잖아요....
근데 한달에 몇십억씩 세받는 분들은 저도 보고싶네요~~ 부러워라...ㅎㅎㅎ4. 맞아요.ㅈ
'11.1.19 1:00 PM (58.120.xxx.243)저 아파트...통째로 산분 봤어요.
흑5. ...
'11.1.19 1:10 PM (175.123.xxx.78)친정동네에 슈퍼 오래하셔서
집 16채 사신 분 봤어요~~6. 동네에
'11.1.19 1:11 PM (118.217.xxx.47)남편 직업이 자기재산관리인 분도 있으시더군요
사무실도 있고 직원이 5명이래요
남편이 현금으로 3천만원씩 생활비 주는 집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이에요7. ....
'11.1.19 1:15 PM (61.254.xxx.129)당연히 있고, 당연히 많죠.
인구 5천만명의 상위 1%래도 5만명이에요.
이 서울 시내의 빌딩들만 봐도 누군가 주인이 있겠죠.
회사소유의 어마어마한 빌딩이 아니라 동네마다 5층 상가들만 해도 말이죠.8. 전
'11.1.19 1:16 PM (116.41.xxx.232)아주아주 가까운 친척중에 몇십억까진 아니고..억 가까이 월세받으시는 분은 있어요..그분은 아파트는 아니고 경기도 공장부지들..서울에 오피스텔건물들..주유소 및 상가들 몇개..신축빌라를 통채로 구입해서 임대놓기도 하더라구요..
얼마전엔 갖고 있는 땅중 아주 일부가 아파트부지로 들어갔는데 보상금때문에 나온 세금만 20억이 넘은 수준...
근데 관리해주는 사람 따로 있어도 규모가 커서 이것저것 신경쓸 일은 많아보이더라구요..9. 그러게요
'11.1.19 1:51 PM (119.67.xxx.4)부자가 많은가봐요.
저 아는집도 상가가 많은데 월세만 칠팔천이라고...ㅡ,.ㅡ;10. 아이구..
'11.1.19 2:17 PM (125.185.xxx.147)울올케 또 한소리 하겠어요. 자기 아는 사람들은 다 빌딩세 받는다구^^;;
11. 세상의
'11.1.19 2:51 PM (14.52.xxx.19)모든 건물에는 당연히 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중의 대다수는 건물이 달랑 한채는 아니지요,
그럼 답 나옵니다 ㅎㅎ12. 건물세
'11.1.19 3:14 PM (116.37.xxx.138)많이 받아도 세금 많이 나와요. 몇십억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2,3천 정도 나오는건물은 세금 내고 나면 쓸돈 별로 안되는것 같아요. 보증금도 연10%수입으로 계산해서 세금나온답니다. 임대료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세금 많이 내야해요
13. 각종세금
'11.1.19 5:36 PM (121.166.xxx.210)많고, 건물보수하려면 민원 들어오고 생각보다 신경쓸 것 많고 나가는 돈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