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엄마표로 중국어 시키시는 분 계세요?

엄마표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1-01-18 14:58:26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되는 딸아이 영어를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1학년때 잠깐 학원을 보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집에서 하고 있는데
아이도 잘 따라주고 결과가 나쁘지 않아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중국어를 하고 싶다 하네요.
처음 영어 시작할 때 처럼 막막합니다.
영어는 여기저기 찾아보면 자료도 많고 저도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했는데
중국어는 어찌해야 할지...

학원 다니는 건 아이나 저나 원하지 않고
차이홍이 같은 학습지를 시켜볼까 하다가 문의해 봅니다.

엄마표로 중국어 진행해 보신 분 계시면
참고 할만한 사이트나 자료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15.143.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어는
    '11.1.18 3:00 PM (123.204.xxx.159)

    사성때문에 엄마표가 무리예요.
    엄마가 중국에서 오래 사셨던 분이라 중국어가 유창하다면 괜찮겠지만요.
    처음에 발음을 배우는 과정만이라도 반드시 제대로 된 선생님께 배우도록 해주세요.

  • 2. 중국어
    '11.1.18 3:04 PM (108.6.xxx.247)

    중국교포중에서 그래도 정식 교육받은 사람을 찾아보세요.
    힘들지 않으실겁니다.
    아니면 주변 동사무소의 문화센터 중국어 교실 운영하는지 알아보시구요
    그곳 선생님을 잘 설득해서 개인 강습으로 시작하세요.
    발음 괜찮다고 하시면 그다음부터는 엄마와 계속 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성은 처음에만 어렵지 젊으신 것 같은데 도전하세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책 한권을 통채로 암기하면 영어보다 속도가 더 빨리 나갈겁니다.
    나머지는 한자 외우는게 관건이구요.
    약어에 음만 빌려쓴 외래어 만만치 않아요.
    차근차근 하시면 중국어도 재미있습니다.

  • 3. .....
    '11.1.18 3:11 PM (115.143.xxx.19)

    차이홍 하는데 좋아요.
    성조때문에 엄마가 가르치는건 아니예요~
    첨 중국어 배울때 성조 정확해야지 나중에 교정하기 쉽지않아요.
    저도 씨디듣고 공부해보지만.씨디발음보다 원어민 선생님 발음이 더 확~와닿더라구요.
    중국어 아이랑 저랑 같이 배우는데 저는 너무 재밌어요.영어는 별로 못하지만.ㅎ
    아이도 중국어 재미있어해요.어려운건 사실인데 그만큼 아무나 쉽게 하는 언어가 아닌지라 배우면서 더 뿌듯하구요.
    중국여행가서도 말이 통하니 정말 보람차요!

  • 4. 전에..
    '11.1.18 3:11 PM (121.133.xxx.101)

    솔모맘 블로그에서 보고 적어둔 곳이 있는데 한번 들러보세요.
    하오넷 http://www.haonet.co.kr/ 이구요.
    제 아이 중국어 조금 배우다가 선생님 사정으로 그만두게되어 이거라도 해볼까 하고 적어놨던 곳이에요.

  • 5. ㅍㅍ
    '11.1.18 3:34 PM (61.72.xxx.112)

    엄마표 영어, 엄마표 중국어 라는 네이버 까페가 있어요.
    쥔장 이름이 새벽달이에요. 함 검색해보세요. 사이트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903 핸드드립 1회성 강좌 들을만한 곳 있을까요? 2 핸드드립 2011/01/18 271
610902 조카들이 1박2일로 서울온다는데,,서울구경 어딜 시켜줘야할까요? 10 서울구경 2011/01/18 803
610901 생리기간이 길면..자궁에 문제있는거겠죠? 5 통통통 2011/01/18 921
610900 작년에 칠순잔치 했으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나이? 2011/01/18 794
610899 보관이사 해보신분 믿을만한 곳이나 절대 맡겨서는 안되는 업체 있는지 알려주셔요~ 2 보관이사해보.. 2011/01/18 400
610898 새,, 이모부님 환갑 선물 ? 1 새댁 2011/01/18 536
610897 개명에 필요한 서류 아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2 개명 2011/01/18 214
610896 같은아파트네 어린이집이요 3 취직 2011/01/18 394
610895 “복지 Yes, 세금 No”…한국인 당신은 ‘이중적’ 10 참맛 2011/01/18 368
610894 혹시 엄마표로 중국어 시키시는 분 계세요? 5 엄마표 2011/01/18 665
610893 중국음식점에서 나오는 오이무침 같은거? 4 가르쳐주세요.. 2011/01/18 739
610892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술 마시는 엄마들 15 이해불가 2011/01/18 3,269
610891 도깨비방망이vs브라운 핸드블렌더 조언 부탁 드려요^^;; 3 블렌더 2011/01/18 751
610890 연일 주말에도 근무하다 어제 휴가내고 친정가니 좋더라고요 1 ㅇㅁ 2011/01/18 209
610889 요즘 우편물들이 도착을 안하네요...님들도 그러세요?! 이상하네.... 2011/01/18 164
610888 강변역 근처 피부관리실 아시는분.. 1 피부관리실 2011/01/18 153
610887 명절이나 제사때 형님께 용돈 드려야하나요?? 20 아랫동서 2011/01/18 1,897
610886 강아지 털 겨울에 밀어도 될까요...? 9 고민스럽네요.. 2011/01/18 1,213
610885 화천에서 탈영한 23 탈영병 2011/01/18 1,686
610884 전세금 인상 관련 지급시한 문의 2 전세가 너무.. 2011/01/18 288
610883 퇴직한 회사에 퇴직증명서 받으러 가야 되는데요. 들고갈 선물이요. 5 질문드려요 2011/01/18 329
610882 매생이국 만들고 있는데 예쁜 녹색으로 안 변해요ㅠ(컴앞 대기) 8 이걸어째 2011/01/18 530
610881 먹고 싶어요.. 맛있는 김치 파는 곳 알려주세요. 15 맛있는 김치.. 2011/01/18 929
610880 알레르기 비염.. 침술로 고치신 분 계신가요? 9 사계절 2011/01/18 666
610879 설거지 하기 싫어요..... 12 방학 언제끝.. 2011/01/18 1,203
610878 8세 한자책(시리즈) 추천 부탁드려요^^ ^^ 2011/01/18 98
610877 스팸전화 무시하고 끊었더니 연달아4번이나 전화를 해요. 7 .. 2011/01/18 697
610876 2011 노무현재단 소식지를 받아 들고... 11 중구난방 2011/01/18 655
610875 30대 중반 아줌마 턱 깎는 거 어떨까요? 10 성형고민 2011/01/18 1,226
610874 앞베란다에서 물 쓰면 왜 안되나요? 17 동파땜에 쓰.. 2011/01/18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