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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노무현재단 소식지를 받아 들고...
노란봉투 속 노란 수첩과 소식지 한 부.
소식지 갈피갈피 나의 대통령님 생각에 또 눈물이 찔끔나서 혼났어요.
시간이 가면 눈물도 마를 법도 한데
소식지 행간에 생전 그 분 모습 떠올라 더더욱 보고 싶어지는 오늘이어요.
보고 싶습니다.노무현대통령님!!!!
1. 저는
'11.1.18 2:40 PM (183.100.xxx.68)노란색 소식지 읽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왜 이렇게 억울한거죠.......... ㅠㅠㅠㅠㅠㅠ
수첩은 왜 이렇게 이쁜건지.......2. 그런데
'11.1.18 2:43 PM (125.180.xxx.16)왜 난 수첩을 안보낸건지...쩝
누락됐다고 달라고 전화하기도 그렇고 그러네요 ㅎㅎㅎ3. ㅇ
'11.1.18 2:43 PM (175.118.xxx.157)고마울때는 고마운걸 왜이리도 모르고 사는건지
4. ..
'11.1.18 2:46 PM (61.81.xxx.114)지금 그 수첩 쓰고 있어요
수첩 진짜 맘아프게 이쁘네요5. 저도
'11.1.18 2:48 PM (119.70.xxx.86)어제 받았는데 수첩은 없던데...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할래요 ^^:: 쓸때마다 맘 아플거 같아서..
소식지속에 활짝 웃고 계신 노통님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울 나라가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보살펴 주시길 바래요.....6. ..
'11.1.18 2:48 PM (112.184.xxx.54)어제 받았어요.
수첩 열자마자 그 분 모습에 또 코끝이 찡해서리..
너무 뵙고 싶어요.7. 그 수첩
'11.1.18 2:59 PM (61.32.xxx.51)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 때 탈까봐 아까워서 못쓰겠어요.
곱게 쓰는 좋은 방법있으신 분 저한테좀 알려주세요.
신랑은 가보로 보관하라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참 줘도 못써요.8. ...
'11.1.18 3:42 PM (121.151.xxx.36)지금 우편함에서 들고 올라왔습니다.
노란수첩 너무 예쁘네요.
늘 대통령님 생각하면서 들고 다녀야겠네요.9. 저도
'11.1.18 3:44 PM (123.248.xxx.232)받았어요. 눈물 찔끔하면서 고이 적어봅니다. 우리 대통령님 얼굴보며 가슴이 찌릿찌릿합니다.
색상이 참말로 곱고 예쁘기도 하네요. 그 님 마음씨같이...
영원히 잊지못하고 사랑할 대통령님! 행복하고 편안하세요..10. 아나키
'11.1.18 3:45 PM (116.39.xxx.3)딱히 수첩쓸 일도 없고....
전 그냥 잘 보관할려구요.
참 예쁜 노랑이에요..ㅠㅠ11. .....
'11.1.18 5:57 PM (121.182.xxx.59)낮에 받아서 소식지 보다가 울컥했어요.
수첩 참 예쁘던데 아껴서 쓰려구요.
근데 제것도 봉투가 거의 다 열려서 왔고
모서리 한부분은 10cm가량 뜯어졌네요.
누가 뜯어본거 아냐 하면서 혼자 흥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