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을 너무 많이 끓였나봐요.
먹어도 먹어도..
남편때문에 육개장을 새로 끓일까하다가
미역국으로 혹시 끓일수있지않을까해서요.
쇠고기가 많이 들어가긴했는데
이걸 육개장으로 변신시킬수 있을까요?
미역과 파는 상극이라는데
육개장엔 파 잘게 찢어넣어야 맛있지 않나요?
미역과 고사리가 어울릴지도 의문이고..
이게 과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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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역국 남은걸 얼큰한국으로변신시킬수있을까요?
무한도전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1-01-18 14:28:58
IP : 112.150.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8 2:32 PM (116.37.xxx.204)미역으로 고추장 찌개 끓이던 걸요.
여기 김혜경님 요리책에도 나와요.
감자도 넣고, 고추장도 풀고요.
저는 안 먹어 본 찌개라 신기했네요.2. .
'11.1.18 2:35 PM (116.37.xxx.204)참 혹시 싫으면 냉동해 두셔도 되요.
저 같은 저렴 입맛은 냉동 미역국도 잘 먹습니다.3. ㅎㅎㅎ
'11.1.18 5:53 PM (175.112.xxx.210)냉동해 두셨다가 찹쌀 수제비 넣고 끓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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