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대한탄생 연대생 보셨어요?

[그청년괜찮네]

아마 거의 방송 마지막에 나왔던거 같던데...

제이슨므라즈의 아임유어즈랑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불렀었죠

풋풋한 목소리도 마음에 들지만

밤톨처럼 똘망똘망 생긴 외모도 괜찮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꼭 떴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제 보면서 괜찮다 싶더라구요. 실력도 그렇고 경력도 그렇고. 더구나 연세대 다닌다는것도 무시못할 좋은 조건이고. 잘 모르겠지만 요즘 대학생들 입학하자부터 현실적으로 취업공부한다는데 음악을 꾸준히 한것 같아서 그것도 점수 주고 싶더라구요.

[위대한 탄생]

위대한탄생 잼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이런 오디션 프로는 은근 마니아층이 있나봐요.

[노트닷컴]

슈수케 4인방 위탄에 나갔으면 다 탈락했을 듯.

확실히 수준이 높습니다. 스케일도 크고...

[카이스트]

학생 넘 웃기지 않아요?
지성인같은 면모는 전혀 찾을 수 없고 ㅋㅋ
어찌나 오도방정으로 춤을 추는지 참 귀엽더군요.

[.....]

처음 방송했을 때는 '저게 뭐야~' 싶더니 갈수록 재미있어지더군요.
저는 갈수록 태원할매가 멋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중학생 딸]

이 보더니 괜찮다더군요. 현빈도 박유천도 별로라는 애예요.ㅎ

[그 프로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ㅋㅋ]

슈스케도 안봤었는데.. 몇주전부터 우연히 채널틀다 간간히 보게되면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보게됐네요. 재밌던데요.
이런 프로 잘 안보는 저희 남편도 이번주엔 미리부터 기다리더라고요.
그 연대생 괜찮던데요. 엄친아구나.. 그러면서 봤어요.

[이집트소녀 샤샤]

그.. 카이스트 학생 속에 있다는 또 다른 자아. 이집트 소녀 샤샤. 재밌더군요 ㅎㅎㅎ

[.]

음색도 좋고 듣는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심사위원 김태원과 방시혁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ㅋ근데 그 초등생..투피엠 춤 춘 아이때문에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는데 떨어져서 안스럽더라구요.

[저도..]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이 프로 보면서 김태원이 정말 달리 보였어요..
인간적인 면도 있는 것 같고, 카리스마도 있으면서 유머스럽고...

[혼자서]

아이 재우고 혼자 조용히 보다가 '내 안에 있는 샤샤'랑 투피엠 춤 추던 건강한 아이보고 저도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방시혁씨 눈빛이 좀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 나머지 심사위원들 평가를 듣는 것도 재밋고..
참가자들 중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사람들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 프로보면서]

노래 진짜로 잘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구나 싶어요. 내 보기엔 아주 잘하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면 어느 부분 부족한 면이 꼭 있고.

[..........]

그런데 방시혁이 그 학생은 왜 떨어뜨렸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분의 심사기준을 잘 이해못해요.

[출연자]

보는 재미와 호기심도 많지만,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프로페셔널을 봅니다.
보통들 뜻들이 서로 공감하고 같은 심사들을 하더군요.
단순하게 잘한다가 아니라,
정말 프로를 보는 눈들이시더군요.
역시 메이져 방송답게 수준이 다르더군요.

[흠]

노트닷컴님 오히려 슈스케4의 실력이 위탄보다 더 높다고 하던데요.

[내생각]

김윤아는 넘 까칠해요.
한 참가자가 노래부르자 마자 바로 '쏘리' 눌러버리더라구요.
참가자가 당혹해하고..실력이 안되더라도...조금만 '배려'라는 걸 했으면 좋겠구요.
외국의 참가자들은 비용이 넘 많이들잖아요. 좀 신중하게 판단해서
불러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김태원씨는 배려라는 것도 하고..평가도 좀 독특해서 참 좋습니다.

[...]

위대한 탄생은 무슨요일 몇시에 하나요..?
저도 보고 싶네요..

[,,,,]

윗님. 금욜밤 10시에 해요.
방시혁은 선발기준이 아이돌을 만들수있을만한 사람, 즉 외모를 보는것 같더라구요.
노래실력은 기본이겠지만 노래안되도 외모되고 이슈를 만들수 있을만 하면 합격주는거 같아요.
춤추면서 보아노래 립씽크하던 이뿌장한 고딩여학생 패자부활전? 에서 다시 붙여주어서 트레이닝 한다고 하는거 보면 상품성이 될만한 사람들을 뽑는거 같아요.
저는 슈스케보다 위탄보면 그냥 스타킹 보는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편집, 자막 등등도 넘 촌스럽고 새외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제작비가 아깝더라구요.
원래 서바이벌프로가 뒤로 갈수록 잼있어지니까 다음회 계속 보게 되구요, 계속 보면서 김윤아는 거기 왜 앉아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가 무슨 트레이닝을 하겠다구...

[/]

전 슈스케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참가자 수준은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진행이나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같은게 훨씬안정적이고 수준있어보여요

[ㅁㅇㅁ]

편집 자막등은 슈스케보다 확실히 촌스러워요 특히 감동을 강요하는 자막
또한 시청자들이 노래를 듣고 판단하게 해야하는데 자기네가 먼저 자막에 줄줄이 다 써요
천상의 목소리라느니 뭐 이런식으로 ㅋ 그것두가지는 불만이고
심사위원은 위.탄이 훨씬 나은것 같고 참가자들 실력도 더 괜찮은것 같아요

[태호피디]

이 프로 책임 피디가 무도 김태호pd였던거 같은데
슈스케 열광자 우리 애들 첨엔 슈스케 짝퉁이다 그럼서 안보더니 슬금슬금 보더군요.
제가 봐도 슈스케와는 스케일이 다르긴 한데 칠레며 프랑스에서 온애들 그거 돈 다 mbc에서 내준걸까요?
그 멀리서 날아와서 불합격소리 듣는걸 보니 쫌 안쓰럽기도 하고 저럴거면 뭐하러 왔나 싶더군요.

[태호피디는]

이 프로그램의 연출과는 별 관계없지 않나요?
검색해보니 예심에서 심사위원은 했었다던데..

[...]

심사평은 슈스케보다는 훨씬 낫던데요. 정 솔직히 엄정화 평 할때마다.... 무슨 평이 저러니 싶던데... 위탄은 확실히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참가자 수준은 위탄이 훨씬 높아질꺼 같아요.
지금은 예선 수준이잖아요.

[..]

처음은 정말 못봐주겠더만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아요.. 심사위원 수준은 위대한탄생이 더 낫지만 다른 모든 프로그램수준은 슈스케가 낫구요.. 해외에서 괜히 데리고와서 바로 떨어뜨리는건 제작비낭비란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댓글중 슈스케4인방이 저기가서는 떨어졌을거란 생각은 동의못하겠네요. 나중에 미션계속되다보면 진짜실력이 나오는듯.. 요즘 허각이랑 존박 듀엣으로 노래부르는거보면 정말 잘하던데요

[아임유얼즈는]

김지수. 존박의 아임유얼즈가 진리.. 김지수씨 워낙에 음색이 좋고 리듬감이 넘 좋은데다가 존박의 화음이 더해지니 노래가 너무나 아름답고 고급스럽기 그지 없더라구요.. 어제 연대생 아임유얼즈는 조금 밋밋하게 들렸어요. 전...